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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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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기 원 구성 시작부터 진통…與 “법사위 양보 못해” 野 “독식 안 돼”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이 마무리되면서 여야 원 구성 협상이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조속한 원 구성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핵심 쟁점인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두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계속 맡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에서 “민주당 원내대표가 '법

    2026-06-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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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애 의원, 반여동 무정·인지초 체육관 보수 특교 31억 확보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무정초등학교와 인지초등학교 다목적강당(체육관) 보수공사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1억5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학교별로는 무정초등학교 16억5400만원, 인지초등학교 15억100만원이 각각 배정됐다. 무정초(2005년 개교)와 인지초(2003년 개교)는 개교 후 20년 이상이 지나면서 다목적강당 내부 벽체와 바닥, 창호 등 주요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돼 시설 개선 필요성이 꾸준

    2026-06-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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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점식 “국회 정상화가 원칙…법사위·경제 상임위 야당이 맡아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 법제사법위원장을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을 동시 추진해야 한다고도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의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 원칙은 국회 정상화와 견제·균형의 복원”이라며 “무엇보다 법사위 정상화가 시급하다. 법사위는 야당

    2026-06-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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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구성 서둘러야” “민주당 양보해야”…여야 원내대표 첫 신경전

    여야 원내대표가 11일 첫 상견례를 갖고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과 주요 현안을 놓고 탐색전을 벌였다. 양측은 조속한 원 구성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협상 주도권을 둘러싸고는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차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을 찾은 정점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게 “중동 정세와 민생 현안 등이 만만치 않은 만큼 여야가 날을 새워서라도 원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며 “국민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2026-06-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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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정점식에 축하난…“보수 재건 뜻 함께하는 분들과 갈 것”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11일 정점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해 “보수를 재건하고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바로잡자는 생각에 공감하는 모든 분과 함께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원내대표가 자신의 복당 가능성에 대해 “숙고해보겠다”고 밝힌 데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보수 재건은 미래를 향한 것이지 과거에 누가 잘못했는지를 가려내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정 원내대표에게 축하

    2026-06-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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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부, 총사퇴하라” “철없는 소리”…국힘 최고위서 정면충돌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내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친한(친한동훈)계인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이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자,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이 “철없는 소리”라고 맞받아치며 공개 충돌했다. 당내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미래'도 장동혁 대표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선거 패배 관련 지도부 책임론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2대 4라는 광역단체장 선

    2026-06-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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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선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조 절차 돌입…여야, 특위 배분·특검 여부 쟁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11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면서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조사 절차가 시작됐다. 여야는 국정조사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특위 구성 방식과 특검 도입 여부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향후 협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각각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와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및 경찰

    2026-06-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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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공직선거법 따질 때 아냐…재선거로 국민주권 회복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반드시 재선거라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게 지금 정치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민 참정권 회복을 위한 시국선언 대학생 간담회'에 참석해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고 26개 투표소에서는 선거가 일시 중단됐다”며 “2시간 가까이 투표가 중단된 곳도 있었고, 중

    2026-06-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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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선거제도 개혁 TF 가동…특위로 확대 개편키로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당내 '선거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공직선거법과 선거관리위원회법 개정, 나아가 개헌 가능성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제도 개혁 TF 출범식에서 “국민 눈높이와 시대정신에 맞는 선거관리 제도를 설계하는 데 당력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미비가 아니라 국민주권을 침해하고

    2026-06-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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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새 원내대표에 친윤계 정점식…“신뢰 회복하겠다”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공안통' 검사 출신의 정점식 의원이 10일 선출됐다. 보수 텃밭인 영남에서 3선을 한 그는 친윤(친윤석열)계 당권파로 분류된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 결선투표에서 55표를 얻어 48표를 획득한 4선 김도읍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는 정 의원이 47표, 김 의원이 39표, 3선 성일종 의원이 20표를 얻었으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가 치러졌다. 정 원내대표는 당선

    2026-06-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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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李 대통령 지선 평가에 공감…민심 겸허히 살피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6·3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와 인식에 공감한다. 민주당은 항상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선거에서 확인된 민심을 다각도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된 비판과 질책도 겸허히 받들어 부족한 것은 채우고 가다듬을 것은 가다듬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6·3 지방선거에 대해 “

    2026-06-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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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환율·물가 안정 총력전…외환부담금 면제 연장·차량 부제 완화 논의

    당정이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대응을 위해 환율과 물가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외환건전성 부담금 면제 연장 등을 검토하는 한편, 하반기 긴급 할당관세를 통해 생활물가 안정에도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 대응 특별위원회는 10일 국회에서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예산처와 회의를 열고 최근 환율·물가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특위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2026-06-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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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바꿔야 산다”…국힘 원내대표 후보 3인, '도로 친윤당 탈피' vs '통합·신뢰 회복' vs '선명성 회복'

    차기 원내대표 선출에 나선 국민의힘 후보 3인이 9일 당 초·재선 의원들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당 쇄신 방향을 놓고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후보들은 한목소리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김도읍 의원은 노선 전환과 당 이미지 쇄신을, 정점식 의원은 신뢰 회복과 당내 통합을, 성일종 의원은 조직 개혁과 선명한 야당 노선을 앞세우며 차별화에 나섰다.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도읍 의원은 6·3 지방선거 부

    2026-06-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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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사전투표 폐지 주장한 국민의힘, 윤어게인 정당 선언한 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9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사전투표 폐지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길을 선택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장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내놓은 결론은 사전투표 폐지였다”며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된 문제를 지적하는 자리에서 오히려 국민의 투표 기회를 줄이자는 주장을 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사전투표 제도가 여야 합의로 박근혜 정부

    2026-06-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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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6·3 지선 재선거 사유 차고 넘쳐…특별법 발의 검토”

    국민의힘이 9일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하고 재선거 실시를 위한 특별법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부 지역 사전투표에서 후보 간 득표수가 완전히 일치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선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사전투표 제도 폐지도 재차 요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계속해서 숫자가 늘어나고 있고 의혹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

    2026-06-09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