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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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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 “용인·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동시 추진…확실하게 책임질 것”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 “제가 직접 관할해 총책임을 확실히 지겠다”며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정책 쇼'나 보여주기가 아니라 '진짜 하는구나'라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과정도 소개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SK그룹은 원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026-06-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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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현 삼성전자 “광주 반도체 팹 400조 투자…원전 확대 지원 필요”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30일 “광주를 수도권과 함께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차세대 반도체 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부회장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미래 반도체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용인 국가산업단지 투자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새로운 생산거점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도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력과 용수 등 필수 인프라와 정주 여건 등 제

    2026-06-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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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톡] 책임의 부재

    한국 축구가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진표 호재를 감안하면 아쉬운 결과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 대중은 대회 전부터 논란이 된 홍명보 전 감독 선임에 원인을 찾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의 밀실 논의와 불투명한 의사결정이 팬들의 신뢰를 흔들었고, 월드컵 탈락으로 이어졌다는 시선이다. 이번 사태는 두 가지 과제를 남겼다. 누가 이 결과에 책임을 질 것인지, 그리고 같은 실패를 어떻게 막을 것인지다. 비판은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홍

    2026-06-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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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최적 입지…1GW AI 데이터센터 구축”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30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생산기반을 구축해 급증하는 글로벌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이날 광주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서남권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입지 조건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AI 시대에는 메모리가 단순한 부품이 아니라 AI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미래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

    2026-06-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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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점식 “법사위 양보안도 거부…與 입장 고수”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더불어민주당과의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 “민주당에 '법사위원장을 우리 당에 배정하면 민주당이 추천하는 법사위원장을 우리가 선출하겠다'는 제안까지 했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법사위를 가져가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며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여야 원내지도부 협상 결렬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 내 견제와 균형을 위해 법사위원장은 반

    2026-06-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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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즉시 해제 지시…“단계적 완화 필요 없어”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공공부문 차량 2부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기보다 즉시 전면 해제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으로부터 '중동전쟁 종전 협상으로 원유 공급 부족 우려가 완화된 만큼 공공부문 차량 2부제를 5부제로 완화하겠다'는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 공직자들이 너무 가혹하게 희생한 측면이 있지 않으냐”며 “5부제를 하는 것과 해제하는 것의 차이가 그렇게 크냐

    2026-06-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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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서남권 반도체 투자 호남 편중…역사적 비교하면 조족지혈에 불과”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정부가 발표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둘러싼 지역 편중 논란과 관련해 “호남에 투자가 조금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 규모와 비교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번 발표를 두고) 지역 차별을 운운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모두 이해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픈 과거지만 영호남 차별이 있었던 것은

    2026-06-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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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與, 원 구성 협상 아닌 협박…법사위원장 야당 몫”

    국민의힘은 29일 국회 원 구성 협상이 교착 상태를 이어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독식하려 한다고 비판하며 법제사법위원장은 제1야당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지금까지 조정식 국회의장과 민주당은 우리에게 아무런 제안도, 협상안도 없이 상임위 배정 명단을 짜서 통보했다”며 “협상이 아니라 협박을 하고 있다.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오만한 집권 세력”이라

    2026-06-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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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유의동 “국가전략산업, 전당대회 경품 안 돼…용인 투자계획 예정대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29일 정부의 호남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두고 “국가전략산업이 정치 일정에 휘둘리고 있다”며 공동 공세에 나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전략산업을 전당대회 경품으로 삼는 이재명 정부를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치 일정에 맞춰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로운 입지를 졸속 발표하고 있다”며 “기업

    2026-06-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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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맹공…“관치 개입·입지 근거 밝혀야”

    국민의힘은 29일 정부의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관치 개입'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기업의 자율적 투자 결정이 아니라 정부가 특정 지역 투자를 유도한 것이라며 입지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산업적 타당성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운영의 투명성, 공정성, 객관성을 위해 엄격한 감시·견제 시스템을 구축

    2026-06-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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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李 대통령 '돼지 눈' 발언 공세…“국민 향한 독설, 결국 본인 향한 자화상”

    국민의힘은 28일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는 법”이라고 적은 것을 두고 “국민과 언론을 향한 모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부 호남권 반도체 투자 계획을 둘러싼 논란을 정략적 의혹 제기로 치부하며 국민의 우려를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남들이 모두 돼지로 보인다면 그것은 대통령 본인의 마음과 시선이 '돼지의 눈'과 '마귀의 심성'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라며 “대통

    2026-06-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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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애 “추가 반도체 클러스터 왜 필요한가…국가 전략부터 설명해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정부의 호남·충청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관련해 국가 경쟁력과 산업적 타당성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존 용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도 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려는 이유와 국가 반도체 전략에서의 역할을 국민에게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반도체는 정치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국가 전략산업”이라며 “정부와

    2026-06-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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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점식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은 국정 포기…한성숙 사퇴해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방침으로 밝힌 데 대해 “이재명 정권은 국정 운영보다 '명청 대전' 당권 투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인사청문회 중인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서는 “즉각 사퇴하고 수사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보완수사권은 민생 범죄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수사 장치”라며 이같이 말했

    2026-06-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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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숙 청문회 첫날부터 여야 격돌…“증인 없는 맹탕 청문회” “정쟁 위한 과도한 요구”

    민간 출신 첫 국무총리 후보자인 한성숙 후보자는 25일 인사청문회에서 “변화에 가장 능동적인 혁신형 총리, 성과로 증명하는 일 중심의 총리가 되겠다”며 “과감한 AI 대전환을 통해 경제 구조 전환을 이끌고 미래세대의 성장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울타리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한 경제구조 혁신을 약속했다. 하지만 청문회는 시작부터 증인·참고인 채택과 자료 제출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날 선 공방으로 얼룩졌

    2026-06-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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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구성 제출 D-1…與 “국회 마비 방치 못해” vs 野 “법사위 포기하라”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법제사법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 권한 행사 필요성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법사위 양보 없이는 협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 마비 상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이번 주 안으로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출까지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후반기 국회

    2026-06-2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