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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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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바이오연료의 역설…팜계 원료 72%, 공급망 90%서 '위험 신호'

    탄소중립을 위해 확대하는 바이오연료가 산림훼손 등 또 다른 환경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 바이오디젤 원료의 72%를 팜유와 팜 파생물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솔루션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바이오연료의 이면: 인도네시아-한국 팜유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리스크'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바이오디젤 생산에 사용된 팜유와 팜 파생물은 76만6000톤으로,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

    2026-08-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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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하반기 신입 274명 뽑는다…최근 3년 최대

    근로복지공단이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274명을 공개 채용한다. 최근 3년간 최대 규모로, 청년 일자리 확대와 사회보험 서비스 강화를 동시에 뒷받침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확대 정책에 동참하고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소득기반 적용·부과체계 개편, 업무상 질병 처리기간 단축 등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신입직원 274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력은 산재·고용보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노동환

    2026-08-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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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부, 10일부터 에너지절약 집중 캠페인…“문 닫고 냉방하세요”

    정부가 본격적인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국 주요 상점가를 중심으로 개문냉방 자제 등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에너지절약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휴가철 이후 산업체 조업률 회복까지 맞물리면서 8월 둘째 주부터 전력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기후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명동과 홍대 등 전국 주요 상점가 26곳에서 합

    2026-08-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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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회천 한수원 사장, 폭염 속 원전 긴급점검…“안정적 전력수급 총력”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장기화하는 폭염에 대응해 지난 7일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아 원전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과 함께 해수 온도 상승에 따른 발전설비 영향을 살피며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폭염 중대경보 대응 기조에 맞춰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사장은 발전소 내 폭염 취약 작업구역을 찾아 작업자 건강 상태와 작

    2026-08-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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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열대야 13.7일 '역대 최다'…폭염일수도 15.7일로 역대 4위

    올여름 전국 열대야일수가 13.7일을 기록하며 197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폭염일수도 15.7일로 역대 4위에 오르는 등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상청의 '폭염·열대야 통계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국 평균 열대야일수는 13.7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 역대 1위다. 종전 1위였던 2024년 13.0일보다 0.7일 많다. 19

    2026-08-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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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주로 50℃ 넘는데 쉴 곳 부족…김영훈 노동부 장관, 김포공항 불시점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폭염에 노출된 김포공항 지상조업 현장을 불시점검했다. 점검 결과 작업장 인근에서 노동자들이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관계기관에 공동 휴게시설 확충을 지시했다. 고용노동부는 김 장관이 8일 오후 2시 김포공항을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해 지상조업 현장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폭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가동에 따라 야외작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2026-08-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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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 8000건 풀어 '에너지 유니콘' 육성…한전기술지주 출범

    한국전력이 보유한 8000여건의 특허를 민간에 개방해 에너지 분야 유니콘(거대신생기업) 육성에 나선다. 정부는 기술사업화 전담 플랫폼인 '한전기술지주'를 출범시키고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사업기획부터 기술이전, 실증, 투자, 제품화,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완결형 성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한국전력 본사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기술지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에너지 신산업을 이

    2026-08-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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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부·산업부 칸막이 허문다…사용후배터리 통합관리로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가 사용후배터리를 국가 핵심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양 부처는 배터리 거래·이력관리 플랫폼을 통합 구축하고 인증제와 법령을 연계하는 한편 공동 연구개발(R&D)까지 추진하며 전기차 시대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와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기후부와 산업부는 7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사용후배터리 정책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2026-08-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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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장기화에 전력수요 '역대 최대' 97.1GW 경신 촉각…김성환 기후장관, 긴급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 장기화에 따른 전력수급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역대 최대 전력수요 경신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최대전력수요가 기존 최고치(97.1GW)를 넘어설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발전·송배전 설비와 추가 예비자원 확보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기후부는 7일 오전 전남 나주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

    2026-08-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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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성장에도 '고용 한파'…올해 취업자 증가 전망 10만명대로 대폭 '하향'

    한국노동연구원이 올해 취업자 증가 전망치를 기존 대비 절반 이하인 10만명대로 낮췄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경제성장률은 개선되고 있지만 고용 유발 효과가 제한적인 산업에 성장이 집중되면서 하반기에도 노동시장 회복세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청년층과 60대 초반의 고용 부진이 심화하고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 감소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6일 발간한 '고용노동브리프 제115호'에서 지난해 말 21만명으로 제시했던 올해 취업

    2026-08-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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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400㎿ 해남 태양광단지 착공…RE100 전력공급·지역상생 '시동'

    정부가 국내 최대 규모인 400㎿급 해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유휴 염해간척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산 태양광 산업을 육성하고 주민참여와 이익공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추진하는 대표 프로젝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전남 해남군에서 '해남 재생복합단지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고광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 명현관 해

    2026-08-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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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기후부 장관 “AI·기후위기, 대한민국이 함께 해결할 첫 국가 될 것”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경쟁력과 기후위기 대응은 양립 가능한 과제라며 전력망 확충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이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세계 첫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 국가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전력·용수 인프라 구축과 '전기국가(Electro-state)' 전환도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김 장관은 6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한민국은

    2026-08-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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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노동부 장관 “청년 첫 경력까지 국가가 책임”…고용정책 대전환 예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일경험 지원'에서 '첫 경력 보장'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청년 고용 한파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국가가 청년의 첫 직장과 경력 형성까지 책임지는 적극적 고용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새 정부 청년고용 정책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년 고용 문제는 국가가 더 책임져야 한다”며 “이제는 적극적 고용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국

    2026-08-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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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부, 전력망 갈등 해법 내놨다…송전철탑 최대 40% 감축·지중화 확대

    정부가 전력망 건설을 둘러싼 지역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송전철탑을 최대 40% 줄이고 민가 밀집지역 지중화를 확대하는 대책을 내놨다. 주민들이 반발해온 입지선정 절차는 투명성을 높이고, 피해지역 지원과 주민 이익공유도 강화하는 등 전력망 건설 패러다임을 '주민 수용성'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여의도 전력기반센터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전력망 건설 반대 지역 주민대표와 제3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2026-08-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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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 자립준비청년 대상 기술인재 양성 나서

    한전KPS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전KPS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본부와 'KPS-희망청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전남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 7명을 대상으로 5주간 송전전기원 양성교육을 지원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송전 관련 일반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고, 평가를 통해 송전전기원 2급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에게는 단순 교육비뿐 아니라 준비물, 교

    2026-08-05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