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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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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치료휴가 6일 중 4일 유급…11월부터 지원 두 배 확대

    오는 11월부터 난임치료휴가의 유급기간이 연간 2일에서 4일로 두 배 늘어난다. 우선지원대상기업 노동자에게 지급하는 정부의 난임치료휴가 급여 상한도 16만8420원에서 33만6840원으로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자의 난임치료휴가 이용을 돕고 사업주와 인사담당자가 관련 제도를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주와 인사담당자를 위한 난임치료휴가 활용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난임치료휴가는 노동자가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 등 난임치료

    2026-08-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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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역 중심 통합물관리 본격화…제3기 유역물관리위 출범

    정부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 등 4대 유역을 중심으로 한 통합물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민간 전문가와 지방정부, 관계부처·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지역별 물 문제를 논의하고 극한 가뭄·홍수 등 기후위기에 대응한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4개 유역물관리위원회의 제3기 민간위원장과 민간위원 91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새 민간위원의 임기는 지난 21일부터 2029년 8월 20일까지 3년이다. 유역

    2026-08-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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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쓰레기·가축분뇨가 마을 에너지로…'자립마을' 5곳 이상 조성

    음식물쓰레기와 가축분뇨 등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바이오가스로 바꿔 난방과 시설재배 등에 활용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이 조성된다. 정부는 올해 5곳 이상의 후보지를 선정해 기본구상·설계비를 최대 5억원 지원하고, 향후 에너지 생산·이용시설 구축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에서 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바이오매스 기반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자립

    2026-08-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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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이차전지도 통합환경관리…2029년부터 적용

    자동차와 이차전지 등 주요 제조업이 정부의 통합환경관리 체계에 새롭게 편입된다. 자동차·이차전지·판유리·고무제품 제조업은 2029년부터 대기·수질 등 개별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묶은 통합환경허가를 적용받는다. 정부는 관리 대상을 확대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환경관리인 선임 기준을 완화하고 우수 사업장의 정기검사 주기를 최대 5년으로 늘리는 등 기업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2026-08-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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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DN-전남개발공사, '스마트 주거 서비스 아이디어 공유회' 개최

    한전KDN과 전남개발공사가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양 기관은 주민 요구를 반영한 에너지 플랫폼을 연내 실증할 계획이다. 한전KDN과 전남개발공사는 전남광주 무안군 전남개발공사 본사에서 공공주택 e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 아이디어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인선 한전KDN 미터링사업처장 및 이한 전남개발공사 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체결한 '지능형 원격검침

    2026-08-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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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전시 상황 가정한 을지연습 연계 훈련 실시

    한국전력이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신영주변전소에서 '2026년도 을지연습 전력설비 긴급복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전력·기후에너지환경부·육군 제50사단·영주시·영주경찰서·영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0여 명이 참가한 민·관·군·경 합동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적 특작부대와 드론이 신영주변전소를 공격하는 전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신영주변전소는 경북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대규모 발전전력을 주요 전력계통으로 연

    2026-08-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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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배터리 재활용 문턱 낮춘다…모터·풍력설비까지 '미래폐자원' 관리

    정부가 폐이차전지에서 회수한 원료물질의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전기차에 한정됐던 운송·보관 기준을 하이브리드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넓힌다. 전기차 폐배터리와 태양광 폐패널 중심이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는 구동모터와 풍력발전 설비, ESS까지 취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과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0일

    2026-08-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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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신규 투자가 본격화하면서 정부가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최대 165GW로 대폭 상향했다. 불과 수개월 만에 기존 전망보다 최대 26.8GW 늘어난 규모다. 전력수요의 출발점이 달라지면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재생에너지·원전·액화천연가스(LNG) 등 전원믹스와 전력망 확충 계획도 다시 짜게 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

    2026-08-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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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만에 고용센터 대수술…AI가 행정 맡고 취업상담 시간 4배 늘린다

    고용노동부가 전국 102개 고용센터를 30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인공지능(AI)에 반복 행정업무를 맡기고 상담을 강화해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 기관으로 탈바꿈한다. 시범사업에서는 집중지원 대상자의 평균 대면상담 시간이 18분에서 73.8분으로 4배 이상 늘었다. 고용부는 20일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가 고용서비스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고용센터를 급여 지급 등 행정 중심에서 사람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상담 중심 기관으로 전환해

    2026-08-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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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프로젝트 전력수요 38GW 더 는다…김성환 “전력은 국가 안보자산”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으로 향후 약 38GW, 연간 260TWh 규모의 신규 전력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국내 총발전량의 40%를 웃도는 규모다. 정부는 AI 시대 전력 공급능력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자산으로 보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재생에너지·원전 등 무탄소 전원과 전력망 확충 방안을 종합적으로 담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20일

    2026-08-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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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린 임금 최대 3150만원까지 국가가 대신 지급…체불 안전망 확대

    정부가 기업 도산으로 임금을 받지 못한 노동자에게 대신 지급하는 도산대지급금 최대 한도를 3150만원으로 늘린다. 임금 보장 범위도 기존 최종 3개월분에서 6개월분으로 두 배 확대하고, 체불 임금을 스스로 청산하려는 사업주에게는 최대 10억원까지 특별융자를 지원한다. 장기·대규모 임금 체불에 대한 노동자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개정 '임금채권보장법' 및 시행규칙이 20일부터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도산대지급금의 임금·휴

    2026-08-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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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장관, “12차 전기본 수요예측부터 다시”…재생e·원전·LNG 역할 재설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요예측부터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에 따른 신규 전력수요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2040년 석탄발전 중단을 전제로 재생에너지와 원전, 액화천연가스(LNG)의 역할을 재설계하고 배터리·양수발전 등 저장설비 확충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신규 원전 추가 여부와 규모는 국민·전문가 공론화를 거쳐 결정할 방침이다. 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

    2026-08-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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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극한기상 대응 '예측·조기경보' 강화…기후정보 재난정책 연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극한기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 기후예측과 조기경보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실제 재난 대응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국제 논의가 이뤄졌다. 기상청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APCC)는 18일 중국 다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APEC 기후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APEC 기술이전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2005년 시작해 올해 21회째를 맞은 APEC 기후 심포지엄은 기후

    2026-08-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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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태원, 첫 '5대강 사진 공모전' 개최…섬진강 생태 담는다

    국립생태원이 섬진강의 자연과 생태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첫 '5대강 사진 공모전'을 연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5대강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국민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제1회 5대강 사진 공모전-섬진강의 자연과 생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대강 사진 공모전의 첫 번째 행사로 섬진강 유역을 대상으로 한다. 섬진강은 국가습지보호지역과 하굿둑 없는 자연하구를 포함해 생태계 건강성이 우수한 하천으로 평가된

    2026-08-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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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트럼프 한미훈련 메시지 주목…북미대화 이어지길 기대”

    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연습 관련 메시지에 대해 북미 정상 간 우호적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 연합연습·훈련은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과 긴밀한 조율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는 17일 트럼프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와 관련해 “북미 정상 간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대화로 이어짐으로써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진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개시되

    2026-08-17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