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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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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데이터도 검증의 시대…하나루프, 국제표준 기반 탄소관리솔루션 신뢰성 확보

    기업이 제품을 만들 때 배출하는 탄소량을 계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탄소배출량 계산을 넘어, 산정 결과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 가운데 기후테크 기업 '하나루프(HanaLoop)'가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탄소관리 프로그램 '하나에코(Hana.eco)'의 신뢰성을 입증했다. 하나루프는 지난 6일 영국계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하나에코가 국제표준(ISO 14067, ISO 140

    2026-07-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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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EKC 2026' 佛 툴루즈서 폐막…“유럽이 먼저 손 내민다” 韓 기술협력 새 전기

    참석자 1300여명, 논문 478편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2026 한·유럽 과학기술학술대회(EKC 2026)'가 프랑스 툴루즈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 우주항공, 기후테크 등 미래 전략기술을 중심으로 한국과 유럽의 공동 연구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럽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한국을 전략적 기술협력 파트너로 인식하는 변화가 뚜렷해지면서, 학술 교류를 넘어 공동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2026-07-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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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주목한 佛 소르본대…“도시 생태복원도 과학이다”

    프랑스 소르본대학교 연구진이 서울 청계천 복원사업을 도시 생태복원의 대표 사례로 제시하며 “도시 생태복원도 과학”이라고 강조했다. 단순히 나무를 많이 심는 도시 녹화를 넘어 생물다양성과 토양, 물순환, 에너지 생산까지 고려한 과학적 설계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라는 주장이다. 이날 한국과 유럽 연구진은 기후기술 상용화와 인공지능(AI) 기반 기후정책 플랫폼 등 탄소중립 시대 협력 해법도 함께 제시했다. 장 크리스토프 라타 프랑스 소르본대학교 교

    2026-07-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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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어블, 태양광 통합 플랫폼 '위라이즈' 8월 상용화…ESS·AI 연계 확대

    와이어블이 태양광 통합 플랫폼 '위라이즈(WIRISE)'를 다음 달부터 상용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발전소 운영과 전력 정산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향후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인공지능(AI)을 연계한 가상발전소(VPP) 시장에도 본격 대응한다. 와이어블은 다음 달 1일 자체 개발한 태양광 통합 플랫폼 '위라이즈'를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위라이즈는 태양광 발전량과 발전소 운영 현황, 전력 정산 정보를

    2026-07-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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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녹색기술연구소, 佛 대표 기후·생태 연구기관과 맞손…“한·EU 기후기술 협력 새 전기”

    기후위기 대응이 개별 국가 중심의 기술개발에서 국제 공동연구와 정책 연계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한국과 유럽 연구기관이 기후기술 분야 협력을 본격화한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2026 유럽한인과학기술학술대회(EKC 2026)에서 프랑스 파리 생태·환경과학연구소(iEES-Paris)와 기후·생태기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연구자 교류를 넘어 공

    2026-07-2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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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에서 시장으로”…한·EU 기후테크 협력, 佛 툴루즈서 이틀간 청사진 제시

    프랑스 툴루즈 '2026 한·유럽 과학기술학술대회(EKC 2026)'에서 지난 21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제6차 글로벌 기후기술 혁신과 탄소중립-지속가능 녹색·AI 전환(Global Climate Technology Innovation and Carbon Neutrality)'세션이 열렸다. 올해 행사는 단순한 연구성과 발표를 넘어 공동연구와 국제협력, 기술사업화, 글로벌 투자 연계까지 아우르는 한·유럽 기후기술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됐다

    2026-07-2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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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공급망 재편에 한국 뜬다…도이치텔레콤 “中 빈자리, 韓에 기회”

    유럽이 공급망 재편과 기술안보 강화 과정에서 중국 기업 의존도를 줄이면서 한국 기업과 연구기관에 새로운 협력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독일 최대 통신기업인 도이치텔레콤은 중국 기업이 빠진 자리를 한국이 충분히 메울 수 있다며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한·유럽(EU) 공동 연구개발(R&D)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2026 한

    2026-07-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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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에어버스, 디지털 제조 바탕으로 '저탄소 항공기' 생산

    유럽 에어버스가 탄소복합재를 활용한 경량화와 지속가능항공유(SAF), 디지털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한 '저탄소 항공기' 시대를 빠르게 대비하고 있다. 최종 조립공정이 진행되는 툴루즈 공장을 중심으로 다수의 유럽 국가로 구축된 제조 공급망의 저탄소화가 진행 중이다. 에어버스 툴루즈 공장은 세계 최대 민간항공기 생산 거점 가운데 하나다. A320과 A330, A350 최종조립공장과 시험비행센터, 고객 인도센터 등이 들어선 광대한 부지는 버스로 20㎞

    2026-07-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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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톡] 암모니아와 에너지 패권

    수소는 오랫동안 '꿈의 에너지'로 불렸다. 연소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산업과 발전, 모빌리티까지 활용 범위도 넓다. 하지만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 저장과 운송이 어렵고 비용도 높다. 수소경제가 기대만큼 빠르게 확산되지 못한 이유다.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암모비아의 카렌 바트 대표는 수소가 아니라 '암모니아'에 해답이 있다고 말했다. “암모니아는 수소를 담는 컨테이너”이라는 그의 표현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다. 수소를 가장 경제적으로

    2026-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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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에너지 100GW 시대 대비…전기위, 전력계통 '그리드코드' 개편 논의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위원회가 재생에너지 100GW 시대에 대비해 전력계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그리드코드(Grid Code)' 개편 논의를 본격화한다. 인버터 기반 전원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확대에 대응하는 기술기준을 마련하고, 미래 전력계통 운영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전문가 협의체를 출범시킨다. 기후부 전기위는 21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제1차 그리드코드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안정성과 신

    2026-07-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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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서울 금융권 포괄임금 오남용 감독…중구·영등포 릴레이 점검

    고용노동부가 서울 중구와 영등포구 소재 금융업 및 금융 콜센터 등을 대상으로 포괄임금제 오남용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익명신고센터에 관련 제보가 이어지자 서울 구로·가산디지털단지에 이은 두 번째 서울 지역 릴레이 감독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20일부터 서울 중구와 영등포구 소재 금융업 및 금융 콜센터 등 연계 서비스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권역별 릴레이 4차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포

    2026-07-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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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대체시험 교육자료 10종 추가 공개…국립환경과학원, 산업계 현장 활용 지원

    국립환경과학원이 동물실험을 줄이고 산업계와 학계의 동물대체시험법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전자책과 실험동영상 등 교육자료 10종을 추가 공개한다. 국제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시험 역량을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산업계와 학계 실무자의 동물대체시험법 역량 강화를 위해 동물대체시험법의 원리와 절차, 독성 판정 방법 등을 담은 교육자료 10종을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자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동물

    2026-07-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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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허수 발전사업 솎아낸다…기후부, 30GW 계통용량 재배분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전사업 허가만 받아놓고 실제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이른바 '지연·허수 발전사업' 관리에 나선다. 계통 부족이 심각한 호남권 등을 중심으로 전력망을 장기간 선점한 사업자를 정리해 실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사업자에게 계통을 우선 배분하기 위한 조치다. 기후부와 한국전력은 지연·허수 발전사업에 대한 점검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송·배전용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을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발전사업 허가 이후

    2026-07-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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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모니아는 수소를 담은 컨테이너…韓, 청정에너지 허브 될 수 있다”

    “수소와 암모니아는 경쟁 관계가 아닙니다. 암모니아는 수소를 저장하고 운송하는 가장 효율적인 컨테이너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그린 암모니아 스타트업 암모비아(Ammobia)의 카렌 바트(Karen Baert)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에서 진행된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암모니아는 한국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트 대표는 암모니아를 “수소를 담는 컨테이너”라고 표

    2026-07-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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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일경험 4.5만명으로 확대…고용부, 민관 협력 강화

    고용노동부가 올해 청년 4만5000명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과 협력을 확대한다. 항공우주·엔터테인먼트·산업안전 등 청년 선호 분야의 우수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일경험도 확대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 네이버, 카카오 등 참여기업과 운영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2025

    2026-07-1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