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지혜 기자입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정부 예산자료, AI가 읽기 쉽게 바뀐다…예산분석 활용도 제고정부가 인공지능(AI)이 정부 예산 정보를 정확하게 읽고 분석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자료 양식을 전면 개편한다. 기획예산처는 '예산 및 기금 운용상황 공개지침'을 각 부처에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복잡한 표와 자유서술형 문장을 AI가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의미구조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 골자다. 기존 사업설명자료는 복잡한 표와 셀 병합, 자유서술형 문장 등으로 구성돼 AI가 정보를 인식·분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국가AI전략위원회
2026-09-21 10:59 -
[관망경]대입 원서접수도 '디지털 필수서비스'다2018년 KT 아현지사 화재로 통신망이 끊기자 카드결제와 전화가 멈췄다. 2022년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때는 카카오톡을 비롯한 주요 서비스가 장시간 마비됐다. 사고가 날 때마다 정부는 뒤늦게 재난 대응 체계를 정비했다. 그러나 국민의 일상은 물론 기회까지 좌우하는 디지털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할 체계는 여전히 미흡하다. 지난 11일 발생한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가 이를 여실히 보여줬다. 오후 5시 50
2026-09-21 10:55 -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 본격화…공공·민간 데이터 잇는다공공과 민간에 흩어진 데이터를 국가 차원에서 연계·활용하기 위한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이 본격 추진된다. 국가데이터위원회를 신설해 데이터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국가데이터 지정부터 품질관리, 연계·결합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다만 민간데이터의 국가데이터 지정과 개인정보·영업비밀 활용 범위를 놓고 산업계에서는 권리 보호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17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2026-09-17 17:30 -
'수시 먹통' 354건 최종 접수…경쟁률 확인 후 지원 3건은 취소 권고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구제 대상으로 인정된 414건 가운데 354건이 최종 접수를 마쳤다. 원서접수 연장 시간에 공개된 경쟁률을 직접 확인한 뒤 지원한 3건은 접수 취소를 권고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7일 유웨이어플라이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한 수험생 구제 심사 결과와 경쟁률 변동 현황, 불공정 사례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 당시 오
2026-09-17 16:56 -
한-중앙아 교육협력 넓힌다…한국어부터 고등교육까지우즈베키스탄 국가 경시대회에 한국어가 정규 경시 과목으로 채택된다. 정부는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과 한국어 교육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 고등교육까지 교육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교육부는 제1회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및 타지키스탄과 교육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총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 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양국은 디지털·AI, 과학·기술·공학·수
2026-09-17 12:00 -
민생·취약계층 지원 77.9% 집행…성수품·안전 재정집행 속도올해 계획한 민생안정·취약계층 지원사업이 지난달까지 80% 가량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제14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안전 지원 주요 사업의 집행 현황과 향후 관리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 1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성수품 물가 안정, 민생 부담 경감, 내수 활력 제고, 국민 안전 등 4개 분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2026-09-17 11:30 -
미래교육 기술 한자리에…'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개막국내외 300여개 에듀테크 기업이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기술을 선보인다. 교육부와 산업통상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에듀테크, 평생의 AX 파트너(Edtech, Your AX Partner from Class to Career)'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에듀테크 기업 전시관과 교육부·산업부·시도교육청 정
2026-09-17 06:00 -
교육부 “수시 먹통 구제 대상 388건…188건 추가 검토 중”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388건이 구제 대상으로 인정됐다. 다만 188건은 여전히 검토 중으로, 최종 구제 규모는 늘어날 수 있다. 교육부는 16일 오후 6시 기준 수시모집 원서접수 장애와 관련한 구제 신청이 총 1588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400건에 대한 검토를 완료했으며 388건을 구제 대상으로 인정했다. 중복 신청 건수는 제외한 수치다. 나머지 188건에 대해서는 검토가 진행 중이다. 검토
2026-09-16 21:49 -
박홍근 “2045 국가발전전략, 다음세대 청사진”…AI·첨단기술 선제투자정부가 광복 100주년을 맞는 2045년을 겨냥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마련에 나섰다. 인공지능(AI)·첨단기술과 인재 등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확대하고 인구·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제도와 재정구조를 개혁한다. 기획예산처는 16일 국민경제자문회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2045 중장기 국가발전전략과 다음 세대와의 동행'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박 장관은 2045년 대한민국이 지향할 모습으로 '혁신을 통해 계속
2026-09-16 14:07 -
2026학년도 수능, N수생 강세 여전…국어·수학 표준점수 서울 최고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국어·수학 표준점수 평균과 전 영역 상위등급 비율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국어·수학 표준점수 평균과 국어·수학·영어 1·2등급 비율 모두 가장 높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6일 이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전체 응시자이며 학교 배경과 지역별 분석은 일반고·특목고·자율고 재학생 응시자로 한정했다. 탐구와 제2외국어
2026-09-16 12:03 -
역외 원화결제 길 열린다…외국 금융기관에 '원화 라이선스' 도입외국 금융기관이 해외에서 비거주자를 대상으로 원화 계좌와 송금·투자 등 원화 업무를 취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정부가 역외 원화거래를 위한 별도 라이선스를 도입하고 자본거래 신고 의무도 완화한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외국 금융기관의 외국환업무에 관한 지침'과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원화국제화 로드맵'에 따라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해
2026-09-16 11:53 -
교육부, 수시 경쟁률 공개 후 접수 원서 '취소' 검토…17개 대학 점검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마감 시간이 연장된 가운데, 기존 마감 시각에 경쟁률을 공개한 대학이 17곳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경쟁률 공개 이후 연장된 시간에 접수된 원서를 점검해 의심 사례에 대해서는 접수 취소까지 검토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5일 유웨이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한 후속 조치 진행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6시 원서접수 마감 예정이었던 대학 가운데 시스템 장애
2026-09-16 01:11 -
이형일 “경제 원팀으로 조율하고 책임”…성장·민생·불평등 해소 강조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정부의 경제정책 사령탑으로서 활동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회복세를 민생으로 확산하는 동시에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불평등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각 부처의 역량을 최대한 모아 경제팀을 원팀으로 만들고, 책임 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우리 경제에 대해서는 회복 흐름이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인공지능(AI) 수요
2026-09-15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