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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실, 핵심은 '누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부산에 모인 교사들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 전국 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AI시대 새로운 교육 혁신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가 주최한 '2026년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콘퍼런스'와 '대한민국 과학·수학·정보 교사 콘퍼런스'에서 교사들은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수업 자료를 만들고 있었고, 다른 쪽에서는 센서와 코딩을 결합한 학생 작품이 작동했다. 양일간 현장에 참여한 인원만 4935명, 온라인에는 8300명 등 총 1만3
2026-08-09 09:26 -
정부, 경제구조혁신 본격화…'피지컬 AI' 육성·국가자산 관리체계 개편정부가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해 경제구조혁신에 본격 착수한다. 반도체 중심 성장에서 벗어나 철강·석유화학·조선 등 전 산업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한편, 1400조원 규모 국가자산 관리체계도 전면 개편해 성장 기반을 확충한다. 재정경제부는 6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앞으로 '구조혁신 장관회의'로 운영하며 매달 구조혁신 과제를 발굴·점검하기로 했다. 경제구조혁
2026-08-06 10:41 -
[업무보고] 국교위, 수능 서·논술형·절대평가 논의 속도…AI 교육 강화국가교육위원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서·논술형 평가를 도입하고 내신과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를 연계하고 모든 학생의 AI·소프트웨어(SW) 기초교육도 강화한다. 국교위는 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8~2037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방향을 보고했다. 오는 10월 말 시안을 공개한 뒤 공청회와 숙의·공론화를 거쳐 내년 3월 말 확정한다. 발전계획은 '대전환기
2026-08-05 15:07 -
[업무보고] 교육부, 교육기관 'AI 대전환'…지역인재 양성·교육격차 해소교육부가 인공지능(AI)을 교수·학습뿐 아니라 학교 행정과 대학 연구 전반에 활용하는 '교육기관 AI 대전환'에 나선다. 교육부는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모두의 미래를 위한 교육, 대체불가 인재강국'을 목표로 5대 핵심 분야 10대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초중등 교육에 교육특화형 AI와 학습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고, 현재 14개 시도교육청이 운영하는 AI 교수학습 플랫폼과 연계한다
2026-08-05 15:05 -
경영위기 사립대에 '퇴로' 마련…잔여재산 출연·해산정리금 허용경영위기에 놓인 사립대학이 보유자산과 적립금을 구조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가 완화된다. 폐교·해산하는 학교법인은 남은 재산 일부를 공익법인 등에 출연하거나 해산정리금으로 지급할 수 있다. 다만 회계부정이나 배임·횡령 등 중대한 위법행위를 저지른 관계자는 혜택에서 제외한다. 교육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사립대학의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은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며 203
2026-08-04 14:03 -
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석 달 만에 2%대로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 안정에 힘입어 3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다. 다만 컴퓨터 등 내구재와 개인서비스 가격이 오르면서 근원물가 상승률은 3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4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77(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물가 상승률은 5월 3.1%, 6월 3.2%로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했다가 7월 0.4%포인트
2026-08-04 11:31 -
[2026 세제 개편안]부동산세 '거주 중심'으로…민생 지원 확대·세제 혜택 115개 정비정부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의 기준을 주택 보유기간에서 실제 거주기간 중심으로 전환한다. 근로장려금과 월세 세액공제 등 민생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전체 조세지출의 절반가량을 정비해 세입 기반도 확충한다. 재정경제부가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연간 세수효과는 약 3조4000억원 증가로 추산됐다. 먼저 정부는 부동산 세제에 '보유보다 거주' 원칙을 적용한다. 종부세는 주택 수에 따라 달라지는 현행 세율을 주택가액 기준으로
2026-08-03 18:00 -
[2026 세제 개편안]6대 첨단산업 '국내생산'에 감세…핵심부품 생산량에 따라 지원 더 키워태양광·풍력·이차전지·반도체·핵심소재·AI로봇부품 등 6대 분야가 국내생산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됐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로봇부품 등을 국내에서 생산·판매하는 기업은 생산량에 비례해 세금을 감면받는다. 재정경제부는 3일 발표한 핵심산업 부품의 실질적인 국내생산 증대에 초점을 맞춘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현안에서 산업 부문 세제 혜택은 국내 공장에 설비를 갖추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생산 실적을 내야 혜택이 커
2026-08-03 18:00 -
[2026 세제 개편안] 기업 '국내생산'에 감세…세제로 산업·자금 지방행 유도정부가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에 집중됐던 산업 세제지원 범위를 국내 생산까지 넓힌다. 기업이 국내에서 전략 품목을 많이 생산할수록 세금을 더 깎아주는 방식이다. 세제를 단순한 기업 지원책이 아니라 국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시중 자금을 첨단산업과 지방으로 유도하는 산업정책 수단으로 활용하는 구상이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잠재성장률 반등과 민생·지방 지원을 위해 새로운 세제 혜택
2026-08-03 18:00 -
[관망경] '거주 중심' 부동산세, 일관성이 관건정부가 부동산 세제의 기준을 보유에서 거주로 전환했다. 실제 거주하는 1세대 1주택자는 보호하되 비거주 주택과 고가주택, 다주택자에게 돌아가던 과도한 혜택은 줄이기로 했다. 관건은 일관성이다. 그동안 부동산 세제는 집값이 오르면 강화되고 거래가 얼어붙으면 다시 완화되는 일을 반복했다. 2018년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 양도세는 2주택자에게 기본세율보다 10%포인트, 3주택 이상에는 20%포인트를 더 부과하는 방식으로 강화됐다. 2021년에는 중과
2026-08-03 18:00 -
[人사이트]정제영 KERIS 원장 “AI, 활용 전 스스로 씨름하고 써야 날개”“기계가 답을 내놓는 시대에 인간의 진짜 과제는 '더 나은 답'이 아니라 '더 나은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은 인공지능(AI) 시대 학교가 가장 우선해야 할 과제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꼽았다. AI가 어떤 질문에도 유창하게 답하면서 학습자가 답을 읽는 것만으로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유창성 착각'에 빠질 수 있다과 진단했다. 정 원장은 “편리함은 종종 우리가 틀리고, 고민하고, 다시 시도하며 성
2026-08-03 11:03 -
6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생산은 6년 만 최대폭↑6월 생산·소비·투자가 일제히 증가해 3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생산은 6년 만에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은 전월대비 2.3% 증가했다. 2020년 6월(2.9%)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이는 자동차와 반도체 호조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자동차는 3월 부품회사 화재로 인해 4월(-9.4%)과 5월(2.6%) 다소 주춤한 바 있다. 6월에는 수급이 정상
2026-07-31 10:27 -
정부, 20조원대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 조성…내년 가동정부가 20조원 이상의 자본금을 토대로 국내 첨단·전략산업에 장기 투자하는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를 내년 출범한다. 한국투자공사(KIC)에 별도 전략투자계정을 설치해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방산 등 유망 기업에 직접 지분을 투자하고 해외 국부펀드의 국내 투자를 이끄는 앵커투자자 역할을 맡긴다. 정부는 3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KIC는 외환보유액 등을 위탁받아 해
2026-07-31 10:00 -
기술 전수 넘어 교육 자립으로…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박차한국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활용해 개발도상국 대학이 스스로 인재를 양성하도록 돕는 고등교육 공적개발원조(ODA)가 성과를 내고 있다. 교육부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몽골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해 국립공주대학교와 추진 중인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성과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사업은 국내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의 학과 신설·개편과 교육과정 개발, 교수 양성 등을 묶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히 기술이나 기자재를
2026-07-30 12:00 -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한도 설정…개인별 총투자금 20%로 제한 추진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개인별 투자한도를 설정하고 과도한 거래에 추가 비용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고위험 상품으로의 투자 쏠림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F4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추가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개인별 투자한도를 설정
2026-07-29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