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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식품 빅데이터 민간에 개방…35종 API 제공농림축산식품부가 내부망에서 공무원 중심으로 활용해온 농식품 빅데이터를 국민과 기업에 개방한다. 농산물 가격부터 가축질병, 원산지 인증 등 35종 데이터를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방식으로 우선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오는 26일부터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농식품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내부 분석에 머물렀던 농식품 데이터를 외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제공 환경을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
2026-08-24 11:00 -
대외경제협력기금, 탄자니아서 'K-AI 패키지' 시동…기술교육기관 건립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첫 인공지능(AI) 사업으로 탄자니아에 1억7000만달러(약 2400억원) 규모 AI·디지털 기술교육기관을 건립한다. AI·에듀테크·건설 등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AI 패키지'의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제159차 EDCF 운용위원회를 개최하고 탄자니아 AI·디지털 기술교육기관 건립 사업 승인안과 EDCF 운용관리규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탄자니아
2026-08-23 12:00 -
[세종만사]과기정통부, MZ 공무원 불만에 대책 마련 고심○…과기정통부, MZ 공무원 불만에 대책 마련 고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에서 MZ 공무원들과 기성세대 공무원 간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어. 이재명 정부 들어 국가 인공지능(AI) 사업을 총괄하면서 과기정통부의 영향력도 커졌지만 이에 따른 업무 부담도 늘었기 때문. 특히 퇴근 후 업무나 연차 소진에서 젊은 공무원들 불만이 커지고 있어. 젊은 연차 사무관들이 갈수록 야근이 늘어나고 퇴근 후 추가 업무 지시가 이어지며 스트레스가 누적. 반면 관리자급
2026-08-23 10:49 -
교육교부금 55년 만에 대수술…내국세 20.79% 연동 폐지50여년간 유지돼 온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20.79%' 정률 연동 체계가 폐지된다. 정부는 초·중등 교부금 총액이 줄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두는 대신, 기존 산식에서 발생하는 재원을 영유아·고등·평생교육 등으로 돌려 교육재정의 무게중심을 전 생애 교육으로 넓힌다. 정부는 21일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포함한 '미래대응기금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핵심은 내국세 수입에 따라 교부금 규모가 자동으로
2026-08-21 13:55 -
대학가 AI 토큰 비용 골치…비용 효율 높이는 활용체계 절실기업에 이어 대학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학내 '토큰 비용'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해외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사용 확대로 토큰 비용이 해외 사업자에게 지급되는 지식서비스 무역수지 불균형 문제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대학의 AI 도입을 확대하되 단순 검색까지 고성능 외산 LLM에 의존하는 이용행태를 바꾸는 등 비용 효율적인 AI 활용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일 대학가에 따르면
2026-08-20 15:28 -
정부, 국유재산 1403조 '돈 되는 자산'으로…개발 늘리고 AI로 관리정부가 1400조원이 넘는 국유재산을 단순 보유·관리하는 자산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자산으로 전환한다. 개발·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590만 필지의 국유재산을 전수조사해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정책 의사결정부터 개발·무단점유 관리까지 지원하는 특화 인공지능(AI) 모델을 구축한다. 국유재산관리기금의 위험자산 투자 비중도 2030년까지 40% 이상으로 확대한다. 재정경제부는 20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29차 국유재산정
2026-08-20 15:00 -
공정위, 석유화학 '대산 1호' 조건부 승인…가격·공급 제한 5년공정거래위원회가 석유화학 산업 사업재편 첫 사례인 '대산 1호'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생산시설 통합을 허용하면서도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과 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EVA) 시장의 과점 심화를 막기 위해 향후 5년간 가격 제한과 공급 유지 등의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공정위는 롯데케미칼·롯데대산석화·HD현대오일뱅크·HD현대케미칼이 석유화학 사업재편의 일환으로 추진한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국내 LDPE·EV
2026-08-20 12:00 -
구윤철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피해 회복 총력”정부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등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한다.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따른 농축수산물 가격 불안에도 대응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및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주재, “지난 연휴 기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거제·통영 등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
2026-08-20 09:51 -
구윤철 “한국은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 거점”…암참에 투자 확대 당부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원사를 만나 한국의 인공지능(AI)·금융 허브 도약 전략을 설명하고 국내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한·미 간 3500억달러(약 490조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민간 협력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암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경제의 정책 방향과 한·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미국 정부 관계
2026-08-19 13:58 -
교육부, 취약계층·지역 학생에 AI 서비스 지원…교육 격차 줄인다교육부가 취약계층과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 12만명에게 유료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와 AI 활용 교육을 지원한다. 학생의 경제적·지역적 여건이 AI 활용과 학습 격차로 이어지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2026년 AI 온이음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12만명이다. 교육급여 대상자와 시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생 등 취약계층 고등학생을 '유형1'로 우선
2026-08-19 12:00 -
위생·원산지 위반 급식업체, 학교 식재료 입찰 최대 6개월 제한앞으로 식중독균 기준을 위반하거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등 식품 위생·안전 관련 법령을 위반한 업체는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입찰에서 최대 6개월간 제한된다. 교육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학교급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은 지난 2월 개정된 학교급식법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법은 학교장이 식재료 구매계약을 체결할 때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
2026-08-18 12:32 -
29학년도 수능 11월 16일 시행…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체제교육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하는 2029학년도 수능을 2028년 11월 16일 목요일에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성적은 같은 해 12월 8일 통지한다. 2029학년도 수능은 2028학년도부터 개편되는 통합형 수능 체제를 유지한다. 국어·수학·사회·과학탐구와 직업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기준과 내용으로 평가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만 독일어·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한문 등 9개 과목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응시한다.
2026-08-18 12:00 -
복권기금 '35% 의무배분' 개편…8개 기관 성과별 차등 배분정부가 복권 수익금의 35%를 특정 기금·기관에 의무적으로 나눠주던 법정배분 체계를 대폭 손질한다. 20년 넘게 유지된 고정 배분 구조를 축소하고 사업 수요와 성과에 따라 재원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정부는 18일 제36차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복권 및 복권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현행 복권법은 2004년 제정 당시 복권 발행체계를 일원화하면서 기존 복권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복권 수익금의 35%를 10개 기
2026-08-18 11:46 -
한·중·일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20회 맞아 한국서 개최교육부가 동화를 매개로 한·중·일 어린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교육부는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함께 23일까지 서울 메이필드 호텔 등에서 '2026 한·중·일 어린이 동화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02년 시작된 대회는 올해 20회를 맞았다. 한국·중국·일본이 매년 순환 개최하는 미래세대 교류 사업으로, 3국 어린이들이 동화를 통해 상대국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한국 3
2026-08-1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