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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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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취업 25만명 줄었다…첫 취업까지 평균 11.2개월 걸려

    올해 청년층 취업자가 1년 전보다 25만5000명 감소하면서 고용지표가 일제히 악화됐다. 대학을 졸업한 뒤 첫 일자리를 얻기까지는 평균 11.2개월이 걸렸고, 첫 직장을 그만둔 가장 큰 이유는 근로여건에 대한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3일 발표한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15~29세 청년층은 782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5만2000명 감소했다. 청년층 경제활동참가

    2026-07-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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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관세청, 첫 합동수색…고액 체납자 은닉재산 13억원 압류

    국세청과 관세청은 재산 은닉 혐의가 있는 국세·관세 동시 체납자 16명을 대상으로 합동 수색을 실시해 은닉재산 13억원 상당을 압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 수색은 범정부 협업 기조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체납자 정보와 현장 추적 역량을 결합한 첫 사례다. 양 기관은 국세청의 체납자 재산은닉 실태, 호화생활 여부, 실거주지 분석자료와 관세청의 통관고유부호 등록 주소지 등 핵심 정보를 상호 공유했다. 이후 지방국세청과 세관이 데이터를 분

    2026-07-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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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부·과기정통부, 예금토큰 결제 인프라 확산…국고금 관리도 디지털 전환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블록체인 기반 예금토큰 결제 인프라 확산에 나선다. 민간 결제 서비스에 예금토큰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고금 관리에도 적용해 공공재정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 재경부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개최한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 관계기관 합동 발대식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구축해 민간 결제는 물론 국고금 관리까지 활용

    2026-07-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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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교진 장관, 아세안+3 공동의장 맡아…AI 교육 협력 주도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 공동의장을 맡아 아시아 국가 간 교육 협력 강화에 나선다. 인공지능(AI) 교육을 비롯한 한국의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하고, 인도네시아와 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교육 외교를 확대한다. 교육부는 최 장관이 21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제8차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교육장관회의, AI 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과 함께

    2026-07-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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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체납관리단 4000명 추가 채용…국세외수입 관리 본격화

    국세청이 국세외수입 체납 실태 확인을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 4000명을 추가 채용한다. 지난 5월 1차 채용한 3000명을 포함하면 올해 체납관리단 채용 규모는 총 7000명으로 늘어난다. 체납관리 인력을 대폭 확충해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체계를 조기에 안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국세청은 21일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전국 단위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2차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9

    2026-07-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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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K·LG 현장 난제, 대학생이 푼다…교육부 STOB리그 개최

    교육부가 '2026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경진대회(STOB리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STOB리그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첨단산업 기업의 실제 애로사항을 프로젝트 형태로 해결하는 경진대회다. 2024년 반도체 분야로 시작해 지난해 이차전지 분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바이오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설계, 소자·공정,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문제를 출제한다. 이차전지는 LG에너지솔루션이 소재

    2026-07-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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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AI ODA로 개도국 공략…'K-AI 패키지' 수출모델 만든다

    정부가 공적개발원조(ODA)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새로운 해외 진출 모델인 'K-AI 패키지'를 추진한다. 개도국에는 AI 기반 인프라를 구축해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국내 AI 기업에는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정상외교를 통해 체결한 경제 분야 양해각서(MOU)도 맞춤형으로 관리해 실질적인 수출·투자 성과로 연결한다. 재정경제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271차 대외경제장관

    2026-07-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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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화, 해외서도 자유롭게 쓴다…정부 국제화 로드맵 발표

    정부가 원화를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거래·결제할 수 있는 '자유교환통화(Freely Convertible Currency)'로 전환하는 청사진을 내놨다. 외환시장 24시간 운영과 역외 원화결제망 구축, 외환규제 대폭 완화 등을 통해 원화의 국제적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디지털 자산과 연계한 차세대 국제결제 체계까지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정경제부는 19일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예탁결제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원화 국제화 로드맵

    2026-07-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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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만사]공공기관 2차 이전 앞두고 '술렁'

    ○…공공기관 2차 이전 앞두고 '술렁' 정부가 공공기관 2차 이전 로드맵 발표를 앞두면서 세종 관가와 공공기관 안팎이 뒤숭숭.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가능하면 8월, 늦어도 9월에는 마무리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전 대상 기관들의 긴장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음.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정부가 예상보다 빠르게 밀어붙였던 전례가 있는 만큼 이번에도 속도가 붙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옴. 기관별로는 벌써부터 각종 이전설이 무성. 농업 분야에서는

    2026-07-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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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스포츠·MICE 사업 본궤도…청주 명암유원지도 민투심 통과

    기획예산처는 16일 열린 '2026년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총사업비 2조7000억원 규모의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의결했다. 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8000㎡ 부지에 돔야구장과 전시·컨벤션 시설, 숙박·상업·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2조6955억원(2016년 불변가격 기준)이며 민간이 사업

    2026-07-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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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하반기는 성과의 시간”…예산안 관련 소통 강화

    기획예산처가 하반기 주요 정책 과제의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과정에서 국민·국회·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핵심 법안의 제·개정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예산처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홍근 장관 주재로 제7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박 장관은 하반기를 “성과와 실천의 시간”으로 규정하며 정책 추진의 실행력을 강조했다. 그는 예산안 편성과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2026-07-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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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국가데이터처·국세청, AI·데이터로 국가 운영체계 바꾼다

    정부가 데이터와 AI를 국가 운영 전반에 접목해 정책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체감 서비스를 강화 국가 데이터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국가데이터처는 15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국민의 삶을 지원하는 국민 중심 AI·데이터 체계' 구축 계획을 공개했다. 핵심은 국가데이터처가 보유한 인구·가구·주택·기업 전수등록부를 중심축(Hub)으로 두고, 국세·금융·의료·교육 등 각 부처 데이터센터를 바퀴살(Spoke)처럼 연결하는 '모두의 국가데이터(Hub

    2026-07-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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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대체불가 대한민국' 시동…AI·재정개혁 양날개로 성장엔진 재가동

    정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재정 혁신을 양축으로 한 국가 성장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잠재성장률 3%, 수출 세계 4강,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첨단산업과 미래 인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양극화와 지방소멸, 인구구조 변화 등 구조적 문제 해결에도 본격 나선다.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는 15일 대통령 주재 업무보고를 통해 성장동력 확충과 재정개혁을 결합한 '대체불가 대한민국' 청사진을 제시했다. 재경부는 하반기 경

    2026-07-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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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취업자 6.3만명 증가 전환…청년 고용률은 26개월째 하락

    지난달 감소세를 보였던 취업자 수가 한 달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다만 청년층 고용 부진이 장기화되고 제조업·건설업 고용 감소가 이어지면서 고용시장 회복세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가데이터처가 15일 발표한 '2026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915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3000명 증가했다. 5월 4만명 감소에서 증가세로 전환됐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2026-07-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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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잠재성장률 3%·수출 4강·국민소득 5만달러' 경제대도약 시동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의 초점을 반도체·인공지능(AI)·피지컬AI를 축으로 한 성장동력 확충과 구조개혁에 맞춘다. 중동전쟁과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만들어낸 성장 모멘텀을 일회성 호황에 그치지 않고 '잠재성장률 3%, 수출 세계 4강, 국민소득 5만달러(3·4·5 비전)' 달성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재정경제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보고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합동브리핑에서

    2026-07-14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