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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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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4만원에 절친 빌린다”… 태국서 뜨는 '친구 대여' 서비스

    태국에서 돈을 받고 친구처럼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이른바 '친구 대여(friend-for-hire)'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다. 최근 스트레이츠타임스 ·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고령화와 비혼 인구 증가, 1인 가구 확대 등 사회 변화와 맞물려 태국에서 전문 동행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여행을 함께하며 사진을 찍어주거나 쇼핑, 운동, 카페 방문, 실내 암벽등반 등에 동행하는 형태의 새로운 '긱 노동(gig work · 단기 일자리)'

    2026-09-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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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욕해봐” 검증하자 500달러 '면접 대타'…北 위장취업 진화

    북한이 미국 기업에 위장 취업해 자금을 벌어들이는 'IT 인력 침투' 수법을 확대하면서 이란과 레바논 등 제3국 인력까지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NBC뉴스는 미국 정부 당국과 해외 기관, 복수의 사이버보안 연구진을 인용해 북한이 해외 거주자를 채용해 미국 기업 면접에 대신 참여시키거나 현지 접촉을 맡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정부는 북한의 위장 취업 조직이 수천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백곳의 미국 기업에 지원하고 있으며

    2026-09-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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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렘린궁, 러군 사기 증진 위해 '전사한 대공의 손뼈' 보냈다… 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장기화되며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하자, 러시아 측이 전선에 복무 중인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중세 대공의 유물을 현장에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러시아 정교회는 전선의 병사들에게 영적인 힘을 불어넣고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14세기 중세 드미트리 돈스코이 대공의 유해 일부를 점령 지역인 도네츠크 전선으로 전달했다. 돈스코이 대공은 1380년 쿨리코보 전투에서 몽골

    2026-09-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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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불륜' 인정 당일 다이애나비 '복수의 드레스' 경매로… 예상 낙찰가는?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입어 유명해진 오프숄더 검은색 실크 이브닝드레스, 이른바 '복수의 드레스'가 경매에 부쳐진다. 이 드레스는 1994년 찰스 당시 왕세자가 방송을 통해 불륜을 시인한 직후, 다이애나 비가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할 때 착용한 의상이다. 영국 왕실에서는 공식 애도 기간이 아니면 검은색 옷을 입지 않는 것이 관례였고, 어깨선이 드러나는 오프숄더나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기장 등도 금기시됐다. 왕실

    2026-09-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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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떼창' 시끄럽다고… 관객 목 조른 70대 男, 스코틀랜드 섬 전 영주였다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 공연 도중 노래를 따라 부르던 관객의 목을 조른 75세 남성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사우스워크 형사법원은 2023년 6월 런던 콜리세움에서 열린 뮤지컬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 관람 중 여성 관객의 목을 졸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말콤 포티어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당시 포티어는 연극 평론가 파트너와 함께 공연을 관람 중이었다.

    2026-09-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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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깜한 터널서 흙탕물 마시며 9일…네팔 대홍수 현장반장 '기적의 생존'

    네팔에서 대홍수로 수력발전소 터널에 갇혔다가 9일만에 구조된 30대 남성이 당시 생존 경험을 전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산제이 샤(30)는 지난달 26일 네팔 국영 전력청이 운영하는 상부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에서 근무하다 홍수로 발전소 내부에 고립됐다. 샤는 당시 터널 내부가 완전히 암흑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며 “발을 헛디디거나 잔해에 부딪혀 눈을 다칠까 봐 대부분의 시간을 눈을

    2026-09-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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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 취향까지 알아내”…日자위대, 민간인 신상 몰래 수집

    일본 육상자위대가 해외 정세에 밝은 대학 교수와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 민간인의 신상 정보를 조직적으로 수집·관리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육상자위대 '현지 정보대'에서 근무했던 전직 조직원은 자위대 파견 국가 등 해외 사정에 밝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이 조직적으로 이뤄졌다고 증언했다. 아사히신문이 입수한 민간인 조사 보고서에는 조사 대상자의 사진과 체형, 눈동자와 피부색뿐 아니라 성격, 태도

    2026-09-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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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무즈 막혀서 사우디 우회로 썼는데… 이것마저 후티 반군에 뺏겼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면전 여파로 중동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차선책으로 선택했던 홍해 우회 수송로마저 마비될 위기에 처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동서 송유관을 통해 원유를 홍해 연안의 얀부 항으로 옮긴 후 수송로로 사용해 온 바브 알 만데브 해협이 폐쇄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예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예멘의 후티 반군이 최근 48시간 동안 항구 도시

    2026-09-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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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지나도 잊지 않아”… 美, 9·11 배후 알카에다에 최대 134억 현상금

    미국 정부가 9·11 테러 25주년을 맞아 알카에다 고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달러(약 134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미 국무부가 운영하는 테러 정보 신고·보상 프로그램 '정의에 대한 보상'(Rewards for Justice)은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알카에다 고위 지도자 8명에 대한 정보 제공을 촉구했다. 국무부는 이들을 이란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미국과 동맹국을 상대로 공격을 계획하거나 지원

    2026-09-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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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새벽 탄도미사일 발사…원산서 동해상으로 수발

    북한이 한미일 3국의 정례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끝난 직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2일 오전 5시 2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은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미일 3국도 북한의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발사는 한미일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2026-09-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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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핀란드 남부의 한 숲속에서 아마추어 탐사가가 지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바이킹 시대 은화 더미를 발견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라흐티 박물관은 칼레 라피넨 씨가 금속 탐지기로 고향 마을인 시스마 지역의 숲속을 수색하던 중 은화 수천 점과 팔찌, 은구슬 등 바이킹 시대의 유물을 대량 발굴했다고 밝혔다. 은화 무더기를 발견한 라피넨 씨의 신속한 신고로, 당국은 즉시 현장에 조사단을 파견해 유물을 안전하게 회수했다. 이

    2026-09-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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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인류 멸망” 경고에…앤트로픽 “치명적 '모기 바이러스' 무기화 시도…AI 악용 차단”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을 사이버 공격, 여론 조작 감시, 생물학 무기 연구 등 악의적인 목적으로 활용하려 한 시도들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AP 통신은 앤트로픽이 이날 발표한 세 번째 AI 오용 관련 보고서를 인용해 “스파이웨어 업체, 정치적 목적을 가진 개인, 국가 지원 선전 단체 등 다양한 주체로부터 수집된 신종 위협 활동을 차단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

    2026-09-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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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수억원 솔루션보다 현장 인재 키워야”…조상현 MAK 사장이 말하는 중소기업 AX

    “중소 제조기업의 AX는 비싼 솔루션을 사는 것에서 시작하는 게 아닙니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직접 AI를 활용해 자기 일을 바꾸게 만들어야 합니다.” 조상현 엠에이케이(MAK) 사장은 중소 제조기업이 성공적으로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한 핵심 조건으로 '현장 내재화'를 꼽았다. 부족한 자금과 AI 전문 인력을 외부 솔루션으로 메우는 방식보다는, 기존 현업 인력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것이 현실적인

    2026-09-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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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조상현 MAK 사장 “AX는 인력 감축 아닌 인재 고도화… 60명으로 연 300억 수주 체력”

    “AX를 도입한다고 해서 사람을 줄이는 것이 목표는 아닙니다. 반복 업무를 줄이고 직원들이 더 높은 부가가치의 업무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조상현 엠에이케이(MAK) 사장은 10일 전자신문인터넷과 인터뷰에서 인공지능 전환(AX) 도입 이후 가장 큰 변화로 '일하는 방식의 속도'와 '인력 증원 없는 생산성 확장'을 꼽았다. 엠에이케이는 지난 2월 사장 직속 AX혁신실을 출범한 뒤 현장 업무를 중심으로 AI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2026-09-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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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CL, 'IFA 2026'서 TV·에어컨·모니터 등 주요 부문 국제 어워드 잇단 수상

    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이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26'에서 TV, 에어컨, 모니터 등 주요 제품군 전반에 걸쳐 다수의 국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IFA 2026 현장에서 TCL이 공개한 'AI가 영감을 주는 삶(AI Inspired Life)' 비전과 기술 완성도가 주요 글로벌 미디어 및 전문 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성과다. TCL은 초대형 TV부터 생활가전, 고성능 모니터를 아우르

    2026-09-11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