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최근 3년간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약 75억원의 환급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인원은 2023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피해자 83건에 대해 약 24억7000만원을 직접 환급했다. 실명계좌 제휴은행인 카카오뱅크와는 피해금 반환 절차를 마련해 412건, 약 50억1000만원의 환급을 지원했다. 이달 1일 개정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 이전에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금융회사에 해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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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경찰·카카오뱅크와 공조…보이스피싱 피해금 75억 환급2026-10-27 10:31 -
월급 받자마자 '텅장'…하루 만에 43% 빠져나가고 한 달 뒤 3% 남아월급을 받은 직장인들은 월급을 받은 지 하루 만에 급여의 43%를 사용하고, 한 달이 지나면 전체 급여 중 통장에 남는 금액이 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대의 자금 소진 속도가 두드러졌다. 27일 NH농협은행의 'NH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6월 세후 월급 100만원 이상을 이체받은 고객들은 급여 입금 다음 날 평균적으로 월급의 57%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석 대상은 급여 이체 고객의 금융거래 데이터다.
2026-10-27 10:16 -
[ET특징주]JYP엔터, 일본계 투자사 '인수추진'에 상승세일본계 투자그룹 업체가 JYP엔터의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JYP엔터 주가가 상승세다. JYP엔터테인먼트(035900)는 10월 27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11% 상승한 4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계 투자그룹 더 넥스록 그룹(The NEXROC Group)과 SVCV(SVCV, Inc.)는 보도자료를 통해 JYP 지분 인수 계획을 밝혔다. 양사는 “이르면 오는 11월 공개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수 대상 지분
2026-10-27 09:35 -
미래에셋생명, 개인정보 유출사고…보험사도 뚫렸다미래에셋생명은 일부 시스템 침해 사고로 고객 신용정보가 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금융권 해킹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보험업권에서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건 처음이다. 회사는 이날 새벽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했고, 현재 외부 전문기관과 사고를 분석해 정확한 유출 대상과 항목을 파악 중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개인정보 유출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고객정보 보호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2026-10-26 16:48 -
공공재 전락한 '개인정보'…걸음마도 못 뗀 한국 '사이버보험'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지만 국내 사이버보험 시장 규모는 해외 주요국에 비해 초라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사고 이후 피해 배상, 기업 복구 등을 뒷받침할 안전망이 확산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2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 5개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가 거둬들인 올해 상반기 사이버보험 원수보험료는 313억4279만원으로 전년 동기(247억9161만원)보다 26.4% 늘
2026-10-26 16:01 -
홍라희 명예관장 국민훈장 동백장…40년 이상 지속한 나눔과 사회공헌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2024년 대한적십자사 인도장 금장에 이어 정부 훈장까지 받으며 40년 이상 문화·의료·복지 전반에서 이어 온 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라희 명예관장은 사회 안전망의 고도화와 국내 기부 문화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높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 명예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유족은 2021년 고 이건희 선대회장이 평생 모은 미술품 2만
2026-10-26 15:30 -
스테이블코인 시장 99.4%가 달러…원화 코인은 입법 제자리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미국 달러에 연동된 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99%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규모가 3000억달러로 커졌는데, 테더(USDT)와 USD코인(USDC) 등 양대 스테이블코인이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소수 발행사의 쏠림 현상이 뚜렷해졌다. 국내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제도화할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지연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과 격차가 주목된다. 26일 코인게코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전 세계 스
2026-10-26 14:15 -
[ET특징주] LIG D&A, '방위사업청 지정 취소' 검토 요청에 주가 11% 급락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방위사업청의 추가 제재 검토 소식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시 20분 기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46% 하락한 42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방위사업청은 소형무인기 대응체계 사업과 관련해 LIG D&A의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를 산업통상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LIG D&A는 소속 임원이 무기개발 입찰 과정에서 방
2026-10-26 13:29 -
[ET특징주]루닛, '美 바이오기업과 협업'에 상승세루닛이 미국 바이오기업과 협업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루닛(328130)은 10월 26일 오후 1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0% 상승한 14,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닛은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 서밋테라퓨틱스와 손잡고 차세대 면역항암제 이보네시맙 관련 AI 기반 병리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마커는 단백질이나 DNA·RNA 등 생체 내 물질을 활용해 신체의 상태와 변화를 파악하는 지
2026-10-26 13:23 -
[ET특징주]노을, 최대주주 변경 기대감에 상승세노을이 최대주주 변경 기대감에 상승세다. 노을(376930)은 10월 26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394% 상승한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을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10만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신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발행 가격은 2500원으로, 총 27억5000만원을 확보해 회사 운영에 필요한 자금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신주를 인수할 곳은 지구홀딩스이며, 대금 납입
2026-10-26 13:23 -
[ET특징주] '매출 부풀리기' 해태제과식품, 거래 재개 첫날 주가 14% 급락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주식 거래가 중단됐던 해태제과식품이 거래 재개 첫날 14% 이상 급락했다. 26일 오후 1시 1분 기준 해태제과식품(10153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65% 하락한 4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해태제과식품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면서 지난달 16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한국거래소가 지난 23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하면서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금융당국에 따
2026-10-26 13:10 -
앳홈 톰(THOME), 영국 모이다 입점…유럽 공략 첫발앳홈은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글로벌 K뷰티 유통기업 실리콘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모이다(MOIDA)'의 영국 매장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톰은 24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필드 스트랫포드 시티 쇼핑몰 내 모이다 매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연내 런던 소호와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 내 모이다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입점 제품은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 시그니처'와 디바이스 페어링 부스트
2026-10-26 13:04 -
“지훈의 문학혼 다시 빛나다”…전·현직 한국예총 회장·유족 대표 한자리에한국 서정시의 거목 고(故) 조지훈(1920~1968) 시인의 숭고한 문학 정신을 기리는 '제16회 조지훈 문학제'가 지난 24일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고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조지훈 문학제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호)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계와 학계 중진, 지역 사회 인사, 남양주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조지훈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넋을 기렸다. 이번 조지훈 문학제는 한국 문화예술계를 이끌어 온 전·현직 수장들이 이례
2026-10-26 12:32 -
인허가도 안 받고 '마감임박'…민간임대아파트 시행사 4곳 제재아파트 건설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실을 숨기고 예비 임차인을 모집한 민간임대아파트 시행사 4곳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이 중 3곳은 모집률이 30% 안팎에 불과한데도 '마감임박'이라는 문구로 계약을 서두르도록 유도했다. 기존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업체와 대표자는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드림하우징, 베네치아, 해성산업개발, 에이엠디의 부당광고 행위에 대해 시정·공표명령 등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드림하우징과 대표자는
2026-10-2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