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은 일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일본판 내남결')가 구글이 공개한 '2025년 올해의 검색어 : 일본'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본 올해의 검색어 드라마 부문 2위는 '오징어 게임'이, 3위부터 10위까지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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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내남결', 日 구글 올해의 검색어 드라마 부문 1위2025-12-24 09:38 -
KT, 생성형 AI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 27일 개봉KT가 생성형 AI 옴니버스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 및 감독과의 대화(GV)를 통해 AI 기반 영상 창작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지난 23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15세 이상 관객 300여명
2025-12-24 09:31 -
충남콘진원, 순천향대 등과 '드론·AI 콘텐츠 인재 육성 캠프' 개최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은 순천향대학교, 한국청소년육성회 등과 추진한 '드론·AI 콘텐츠 인재 육성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5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드론 촬영과 AI 콘텐츠 제작, 드론쇼 코딩 등 실습 중심 교육을
2025-12-23 22:21 -
“화면 밖으로 번진 한류”…넷플릭스發 K컬처, 소비·수출로 확장미국 내 K드라마 소비를 주도하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숙영 UCLA 교수는 넷플릭스가 23일 서울 성수 앤더슨씨에서 개최한 '넷플릭스 인사이트' 행사에서 미국 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K컬처가 일상적인 문화 소비
2025-12-23 17:28 -
아이템 확률 조작 게임사에 '매출 3% 과징금'…김성회 의원, 게임법 개정안 발의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게임물 사업자에게 매출 최대 3%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게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현행법
2025-12-23 15:15 -
유료방송 품질평가...서비스 만족도 LGU+, 영상 품질 KT SKB 1위LG유플러스가 IPTV 이용자의 서비스·콘텐츠 만족도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수위를 차지했다. KT와 SK브로드밴드는 영상 체감품질 평가에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2025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방미통위
2025-12-23 15:05 -
휴대폰 개통 '안면인증' 시행 첫날, 알뜰폰은 도입 지연휴대폰 개통시 본인 확인을 위한 안면인증 절차가 시범 도입됐다. 대포폰 개통을 막겠다는 취지지만 생체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첫 날임에도 통신사 일선 대리점에서는 안면인증 절차가 원활히 이뤄졌다. 하지만 정작 대포폰 악용이 많은 알뜰폰의 경우 일부 업체는 안면
2025-12-23 14:01 -
과기정통부, 내년 공공용 주파수 10.6㎓폭 공급…국방·안전분야 지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6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확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전파법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의 차기 연도 이후 주파수 이용계획을 검토하고 수급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올해는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등을 포함한 21개
2025-12-23 13:39 -
에픽게임즈, 넥슨과 10년간 언리얼 엔진 기술 파트너십앞으로 넥슨은 자사 개발 프로젝트에 모두 언리얼 엔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에픽게임즈는 넥슨과 향후 10년 간 기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픽게임즈는 넥슨 주요 타이틀 및 장기 개발 로드맵 전반에 언리얼 엔진을 공급한다. 넥슨
2025-12-23 13:30 -
문체부 조직 개편…'문화미디어산업실'·'관광정책실' 신설문화체육관광부는 'K-컬처 300조원, K-관광 3000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문화미디어산업실'과 '관광정책실'을 신설하고, 그 토대가 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탄탄하게 지원할 '예술인권리보호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확대·개편한다. 문체부는 관계기관 협의, 입법예고
2025-12-23 13:14 -
국민 10명 중 6명, AI 노동력 대체로 일자리 불균형 심화 '우려'국민 10명 중 6명이 인공지능(AI)이 사람의 노동력을 대체해 '일자리 불균형이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55.2%가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25-12-23 13:02 -
'알뜰폰 허브' 10년만에 전면 개편…맞춤형 요금 추천 강화알뜰폰 종합정보 플랫폼 '알뜰폰 허브'가 10년만에 전면 개편했다. 소비자가 본인 소비 패턴에 맞는 최적 요금제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알뜰폰 허브' 사이트는 2015년 알뜰폰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알뜰폰 요금제·단말 등 다양한 정보를
2025-12-23 12:00 -
KT, AI 보이스피싱 탐지로 2025년 약 1300억원 이용자 피해 예방 달성KT의 인공지능(AI)이 보이스피싱 탐지에 활용돼 이용자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다. 2026년에는 보다 다양한 통신 서비스 분야에 AI가 접목되고 고도화돼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KT가 지난 1월 상용화한 실시간 인공지능(AI) 보이스피싱
2025-12-23 11:09 -
글로벌 신용평가사 “SKT 컨소시엄, 소버린 AI 구현 핵심 역량 갖춰”글로벌 신용평가사이자 리서치 기관인 모닝스타 DBRS의 스콧 래티 수석 부사장은 23일 SK텔레콤이 한국 정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스콧 래티 수석 부사장은 이날 SK텔레콤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25-12-23 11:03 -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국내 게임업계 양대 축인 엔씨소프트와 넥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이 여론 추이에서 뚜렷한 대비를 보이고 있다. '아이온2'가 초기 부정 여론을 정공법으로 돌파하며 반등에 성공한 반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음에도 운영 신뢰 논란에
2025-12-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