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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우크라 드론이 해변 습격…어린이 포함 7명 사망·40명 부상”

    우크라이나군 드론이 러시아 남부의 흑해 연안 휴양지를 공격해 어린이를 포함해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3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의 베니아민 콘드라티예프 주지사는 흑해 연안 아르히포-오시포프카 마을 인근 해변에 우크라이나 드론이 추락해 어린이 3명을 포함해 7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부상자 중 17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2026-08-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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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차이나] 한국 대학 다음 경쟁은 특허 수가 아니라 성장경로다

    중국 대학 기술사업화 핵심은 대학이 기업처럼 투자한다는 데 있지 않다. 연구성과가 대학 안에 머물지 않고 지역산업으로 이동하도록 권리, 전문인력, 공간, 자본, 실증환경과 첫 고객을 하나의 경로로 설계한다는 데 있다. 상편에서 본 분산형 조직과 중편에서 살펴본 원사·기술사업화 전문인력·장기자본은 결국 같은 목표를 향한다. 연구실의 기술을 산업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한국도 필요한 제도적 부품은 이미 갖고 있다. 문제는

    2026-08-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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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죽 위를 맨몸으로 뒹굴뒹굴?…반죽을 사람 몸으로 하는 인도 식품공장

    인도의 한 식품 제조시설에서 직원이 반죽 위를 맨몸으로 구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며 위생 논란이 불거졌다.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매체 데틱푸드에 따르면 최근 인도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에 있는 한 소야 차프(Soya Chaap) 생산 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상의를 벗은 남성이 바닥에 넓게 펼쳐진 소야 차프 반죽 위에 몸을 눕힌 채 이리저리 구르는

    2026-08-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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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로고 문신하면 면접 기회”… 황당 채용 논란 일자 CEO 결국 사과

    미국의 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회사 로고를 몸에 새기는 지원자에게 면접 기회를 주는 독특한 채용 행사를 열었다가 '구직자 착취'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최고경영자(CEO)는 결국 공식 사과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레몬라임(Lemonlime)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스타트업 행사에서 이색적인 채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회사를 이끄는 조던 지에츠 C

    2026-08-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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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 공주도 입대…덴마크, 국방력 강화 속 군 복무 시작

    덴마크의 19세 공주가 국가 방위력 증강 정책에 따라 11개월간의 군 복무를 시작했다. 3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이사벨라 공주(19)가 덴마크 슬라겔세에 위치한 안트보르스코프 병영(근위 후사르 연대)에 입대했다고 보도했다. 이사벨라 공주는 프레드릭 10세 국왕과 메리 왕비 슬하의 둘째 딸로, 덴마크 왕위 계승 2순위인 인물이다. 왕위 계승 1순위이자 이사벨라 공주의 오빠인 크리스티안 왕세자도 징집병으로 복무를 마치고 현재 육군 양성

    2026-08-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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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절반 넘게 “일본 좋다”…13년 만에 최고치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54.3%를 기록하며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 국제문화회관(IHJ)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인 1547명과 일본인 1552명 등 총 30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3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 대해 호의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답한 한국인은 54.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026-08-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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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참수' 전 마지막 기회 준다” 이란에 협상 타결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 계획을 전격 취소하고 합의 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부여했다며 협상을 재차 압박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란을) 참수(decapitation)하기 전에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회를 주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며 “한 나라를 향해 이 정도 규모의 공격을 가하는 것은 중대한 일이며, 사람들에게 기회

    2026-08-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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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 착륙 방해한 염소 떼…양치기 개가 길 터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한 양치기 개가 응급 구조 현장에 있던 염소 떼를 몰아내며 헬리콥터 착륙을 도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라구나비치 경찰국(LBPD)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응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헬리콥터가 착륙할 수 있도록 산길의 착륙 구역을 확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치기 개 한 마리가 염소 떼를 길 밖으로 몰아 구조대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경찰은 영상을 공개하며 “도움을 준 양치기 개가 염소

    2026-08-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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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점' 수두룩한 고난도 시험, 만점자는 '역대 최다'… 멕시코 명문대 흔드는 AI

    멕시코 최고 명문 대학인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UNAM)가 커닝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감독 시스템을 도입해 입학시험을 치렀으나 대규모 부정행위 정황이 포착되면서 합격자 수만명의 입학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UNAM은 최근 치러진 입학시험에서 전체 응시자 약 15만명 중 만점 수치 및 이상 고득점자가 급증하는 등 인공지능 도구 활용이나 문제 사전 유출 정황을 발견하고 약 3000건의 시험을 무효로

    2026-08-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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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1승도 없이 첫 메달… 인구 1만명 소국 '투발루' 복싱선수의 '기적'

    인구가 1만명이 되지 않는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투발루가 단 한 번의 승리 없이 역사상 첫 영연방 경기대회(커먼웰스 게임) 메달을 따내는 이색 기록을 세웠다. 1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2026 커먼웰스 게임 복싱 여자 75kg급에 출전한 타로나 타파키(20)는 단 한 경기만 치르고도 동메달을 확정 지었다. 총 5명이 참가한 해당 체급에서 대진표 추첨 결과 부전승으로 곧바로 4강에 오른 타파키는 준결

    2026-08-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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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차이나] 원사가 길을 열고 대학 자본이 움직인다

    중국 대학 기술사업화는 제도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연구 가능성을 판단하는 최고 전문가, 연구실과 시장의 언어를 번역하는 전문인력, 초기 실패를 견디는 장기자본이 함께 있어야 한다. 중국이 중국과학원 원사(中国科学院院士)와 중국공정원 원사(中国工程院院士)를 국가 전략기술의 상징으로 활용하고, 대학 자산관리회사·교육기금회·동문펀드·지방정부 펀드를 연구성과 사업화에 끌어들이는 이유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

    2026-08-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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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4만원”…휴머노이드가 집 찾아가 청소해준다

    미국 스타트업 타우 로보틱스(Tau Robotics)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청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용 요금이 시간당 약 4만2천원인 이 서비스는 휴머노이드가 사람처럼 두 팔을 활용해 진공청소기로 바닥을 청소하고, 쓰레기통을 들어 비우거나 테이블과 가구 표면을 닦는 등 가정 내 기본적인 청소 작업을 수행합니다. 다만 로봇은 완전 자율 방식이 아닌 AI와 인간 원격 조종자가 함께 제어하는 형태로 작동합니다. 현재는 초

    2026-08-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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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은 방해 요소?”… 발리 남성 전용 리조트, 여혐 논란

    인도네시아 발리에 여성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 남성 전용 휴양 프로그램이 등장해 온라인에서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운영진은 운동과 사업, 자기계발 등 개인의 목표 달성에만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지만, 여성을 성장의 걸림돌처럼 묘사한 홍보 방식이 성차별적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발리 북부 산악지대에 위치한 '발리 타임 챔버(Bali Time Chamber)'는 자기계발을 원하는 남성을 위한 리

    2026-08-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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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섭다, 다시는 韓 주식 투자 안해”…블룸버그, 레버리지 역풍 맞은 코스피 조명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가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 구상에 중대 시험대가 됐다는 외신 평가가 나왔다. 지난달 국내 증시를 뒤흔든 극심한 변동성에 개인투자자들이 등을 돌리면서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 정책도 신뢰를 시험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2일(현지시간) '코스피 폭락에 무너진 개미들, 이재명 대통령을 비난하며 다시는 안 산다고 다짐한다(Crushed by Kospi Rout, Angry Koreans

    2026-08-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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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차이나] 중국 대학은 왜 산학협력단 하나로 움직이지 않나

    중국 대학을 연구와 교육의 공간으로만 보면 절반만 본 것이다. 주요 대학은 논문과 특허를 생산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교수 창업을 지원하며, 지방정부와 공동 연구원과 산업단지를 운영하고, 기술을 현물 출자해 취득한 지분까지 관리한다. 그러나 이를 한국 산학협력단 하나에 대응시키면 중국 시스템의 핵심을 놓치게 된다. 중국에는 연구비 관리, 특허, 기술이전, 창업보육, 지분관리, 지역산업 연계를 하나의 법인에 통합한 전국

    2026-08-0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