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말 잃었던 치매 환자, 환각버섯 섭취 19시간 만에 말문 트였다

    알츠하이머 환자가 환각버섯의 성분인 '실로시빈(사일로사이빈)'을 고용량 투여받은 후 다시 말을 하게된 사례가 확인됐다. 9일(현지시간) 뉴스네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에는 10년간 진행성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인해 가족과 간병인에게 의존해 온 80세 일본계 미국인 여성의 사례가 소개됐다. 논문에 따르면 이 환자는 평소 한 글자 음절로만 말을 하고 요실금 증상을 겪고 있었으나, 수 주에 걸쳐 실로시빈을 투여받은 후 두 영

    2026-06-10 14:35
  • 기사 썸네일
    17년간 '무면허' 비행한 에어캐나다 기장… 900번 여객기 몰고 은퇴 후 '덜미'

    캐나다 최대 국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에서 17년간 근무한 베테랑 기장이 무면허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화에 나올법한 이 대담한 사기극은 그가 은퇴한 후에야 밝혀졌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필 지역 경찰청은 전직 에어캐나다 기장 제프 윌(59)을 5000달러 이상 사기, 사문서위조, 공무집행방해 등 총 7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윌은 지난 2009년부터 2025년까

    2026-06-10 11:05
  • 기사 썸네일
    이란 사람은 월드컵 관람 금지?…이란 축구협 “美, 개막 직전 티켓 취소 통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단 이틀 앞두고 이란 축구협회(FFIRI)의 경기 티켓 배정이 전격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미 본선 경기 관람을 위해 여행 및 숙박 예약을 마친 이란 축구 팬들의 대규모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 공화국 축구연맹(FFIRI)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기존에 공지된 공식 절차에 따라 티켓 판매를 진행 중이었으나, 개막을 며칠 앞두고

    2026-06-10 10:42
  • 기사 썸네일
    中 연구진, 돼지 간·신장 동시에 인체 이식…“이식 후 5일간 정상 작동”

    중국 연구진이 돼지의 간과 신장을 동시에 사람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진행했으며, 이식된 장기들은 5일 동안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광시의과대학 제2부속병원 연구팀은 뇌사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돼지의 간과 양쪽 신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시도는 동물 장기를 사람에게 여러 개 이식한 세계 최초 사례로, 향후 이종 장기이식 분야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

    2026-06-10 10:23
  • 기사 썸네일
    “내가 나한테 투표했는데 0표?”…재개표 요구한 英 후보, 결말은?

    한국 6·3 지방선거 개표 결과를 둘러싸고 각종 의혹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영국에서 발생한 이른바 '0표 사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5년 5월 영국 잉글랜드 켄트주 메드웨이 의회 레이넘 노스 선거구 지방선거에 노동조합사회주의자연합(TUSC) 후보로 출마한 폴 데니스는 개표 결과 단 한 표도 얻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선거구에서는 총 8464표가 투표됐지만 데니스의 공식 득표수는 0표였다. 논란은 데니스가 자신에게 직접

    2026-06-10 10:15
  • 기사 썸네일
    “우주에 AI 데이터센터 띄운다”...스페이스X AI 위성 공개

    스페이스X가 우주 공간에서 인공지능(AI) 연산을 수행하는 전용 위성 'AI1(AI-One)'의 설계안을 공개했습니다. AI1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링크 위성과 달리 저궤도에서 AI 데이터센터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위성입니다. 공개된 사양에 따르면 AI1은 최대 150kW, 평균 120kW의 컴퓨팅 페이로드(연산 장비)를 탑재하며, 이는 엔비디아 GB300 AI 서버 랙 1대에 맞먹는 수준입니다. 전력 공급을 위한 150kW급 태양광

    2026-06-10 09:20
  • 기사 썸네일
    미군, '헬기 격추' 보복…“이란에 공격 개시”

    미군이 9일(현지시간) 이란을 상대로 자위권에 따른 군사 공격을 실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를 통해 “최고사령관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날 오후 5시(미 동부시간)부터 이란에 대한 자위적 성격의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작전에 대해 전날 미 육군 아파치 공격헬기가 격추된 데 따른 대응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당화될 수 없는 이란의 공격 행위에 대한 비례적 대응”이라고 강조

    2026-06-10 08:35
  • 기사 썸네일
    조종석 없앤 AI 헬기 등장…에어버스 U145 공개

    에어버스 헬리콥터가 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LA 에어쇼에서 AI 자율비행 무인 헬기 'U145'를 공개했습니다. U145는 AI 기반 자율비행 시스템과 센서를 탑재한 무인 다목적 헬리콥터입니다. 기존 유인 헬기 H145에서 조종석을 제거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통합형 도어와 접이식 적재 테이블, 전용 화물 바닥 구조를 적용해 화물 수송, 재난 대응, 감시, 소방 등 다양한 임무에 최적화됐습니다. U145의 기반이 되는 H145는 전 세

    2026-06-10 06:00
  • 기사 썸네일
    “다운증후군 가능성 높다” 진단에 중절… 美 430만 유튜버 고백에 '발칵'

    미국의 유명 유튜버가 태아에게 다운증후군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뒤 낙태를 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찬반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구독자 43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맥저거너겟(McJuggerNuggets)' 운영자 제시 리지웨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내가 임신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산전 검사 과정에서 태아가 다운증후군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를 전달받았으며, 의료진과

    2026-06-10 06:00
  • 기사 썸네일
    “점점 잿빛으로”… 美 기상캐스터, 스튜디오 화재에도 토네이도 보도 이어갔다

    미국의 한 지역 방송국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도중 스튜디오에 화재가 발생했음에도 대피하지 않고 토네이도 경보 방송을 이어간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쯤 미국 아칸소주 존슨에 위치한 CBS 계열사 KFSM-TV(5NEWS) 스튜디오에서 기상캐스터 노아 시몬스가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스튜디오 조명에서 불이 시작됐다. 당시 시몬스는 조명이 깜빡인 뒤 곧바로 연기와 탄내를 감지했다. 그는

    2026-06-09 22:30
  • 기사 썸네일
    “빈자리 팝니다”…美서 남의 결혼식 돈 내고 가는 서비스? 뭔데

    미국에서 낯선 사람의 결혼식에 돈을 내고 참석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낫 어 웨딩 크래셔(Not a Wedding Crasher)'는 결혼식의 남는 좌석을 일반인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서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부부인 제프 베슨과 카리나 베슨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다양한 결혼식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2026-06-09 17:45
  • 기사 썸네일
    소말리아 최초의 월드컵 심판, 미국 입국 거부로 본선 무대 무산

    소말리아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 주심으로 나설 예정이었던 오마르 압둘카디르 아르탄 심판이 미국 입국을 거부당해 결국 심판 명단에서 제외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N · 영국 BBC 등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소말리아 출신인 아르탄 심판이 미국 입국을 거부당해 월드컵 심판진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FIFA는 성명을 통해 “아르탄 심판이 미국 입국을 거부당함에 따라, 2026 FIFA 월드컵에서 훈련 및 판정을

    2026-06-09 17:20
  • 기사 썸네일
    자녀 잃은 아버지들을 위한 축구팀…유니폼에 떠난 아이 이름 달고 뛴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구단 블랙번 로버스와 연계된 한 지역 커뮤니티에서 자녀를 잃은 아버지들이 축구를 통해 서로를 지지하며 아픔을 견디고 있는 사연이 알려졌다. 8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은 아이를 잃은 아버지들을 위한 모임인 '블랙번 로버스 대즈 FC(Blackburn Rovers Dads FC)'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 모임은 2024년 11월 두 명의 참여자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약 25명 규모로 늘어나며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축구를 중심으로

    2026-06-09 17:15
  • 기사 썸네일
    초등학교 조회 중 '흔들'… 필리핀 규모 7.8 강진에 35명 사망

    필리핀 남부 해역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해 최소 35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민다나오섬 인근 해역으로, 사란가니주 마아심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약 32km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33km로 관측됐다. 이번 강진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제너럴산토스시에서는 저층 건물 여러 채가 붕

    2026-06-09 14:24
  • 기사 썸네일
    “6살 아이 숨졌다”…할아버지 반려 원숭이 공격에 태국 마을 '패닉'

    태국에서 한 남성의 반려 원숭이가 6세 손자를 공격해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6일 태국 남부 나콘시탐마랏주 시촌 지역에서 6세 남아가 외조부 A씨가 운영하는 식료품점을 방문했다가 원숭이의 습격을 받았다. 당시 원숭이는 두 그루의 나무 사이에 연결된 줄에 묶여 있었지만, 줄 길이가 길어 주변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와 원숭이 사이

    2026-06-09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