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로부터 442억원 규모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 제조 장비를 수주했다. HBM4 양산을 본격화한 SK하이닉스가 설비 투자를 확대하기 시작했다. 한미반도체는 8일 SK하이닉스에 HBM4 제조용 TC 본더 4.5 그리핀 장비를 수주한 판매·공급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규모는 442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규모 5766억원의 7.66%에 해당한다. HBM 본더는 D램을 수직 적층해 접합하는 장비로, 한미반도체는 HBM4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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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442억 SK하이닉스 HBM4 본딩 장비 수주2026-06-08 14:17 -
코오로이(KORLOY), 창립 60주년 맞아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절삭공구 전문기업 코오로이(KORLOY·대표 임정현)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1966년 한국야금공업으로 출발한 코오로이는 국내 최초 초경합금 절삭공구 국산화에 도전하며 대한민국 제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 창업 당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절삭공구 산업에서 기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며 국내 제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생산혁신을 통해
2026-06-08 14:04 -
SFC, '청색 OLED' 특허 소송 1심서 SK머티리얼즈JNC 상대 승소삼성디스플레이와 일본 화학 기업 호도가야 합작사인 SFC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 소재인 '청색 도판트' 특허 관련 민사 소송에서 SK머티리얼즈JNC를 상대로 승소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61부는 SFC가 SK머티리얼즈JNC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금지 소송 1심에서 SFC 측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SK머티리얼즈JNC가 SFC에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라고 했다. 쟁점이
2026-06-08 13:50 -
[기획]젠슨 황, SK·삼성과 'AI 팩토리 구축' 전방위 협력엔비디아가 SK그룹·삼성전자와 반도체 협력을 한 단계 더 강화한다. 특히 SK하이닉스와는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 공동 개발에 돌입한다. 서버와 데이터로 구성된 전통 데이터센터 개념과 달리, AI팩토리는 AI 추론과 배포에 특화된 개념의 인프라다. 8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서울 중구 SK 서린빌딩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우리는 가장 선진적인 AI 기술이 SK하이닉스의 팹(Fab)에서 생산되고,
2026-06-08 13:09 -
폐수소차, 발전기·희토류 자원으로 재탄생…기후부, 408억원 투입폐기된 수소자동차가 발전기와 희토류 자원으로 다시 활용된다. 정부가 향후 급증할 폐수소차에 대비해 408억원을 투입해 수소저장용기와 연료전지 재사용 기술, 희토류 회수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폐차 단계의 안전한 해체부터 핵심부품 재사용, 핵심광물 재활용까지 전 주기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해 자원안보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폐수소자동차 핵심부품 재사용·재활용 기술개발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2026-06-08 12:00 -
브릴스, 차페크상 수상…로봇 모듈화 플랫폼 기술력 인정받아로봇 전문기업 브릴스가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서 열린 '2026 제12회 차페크상 시상식'에서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14년 제정된 차페크상은 전 세계 로봇 기술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에 수여하는 로봇 산업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매년 기술력과 산업 기여도를 기준으로 전 세계 주요 로봇 기업들을 평가해 △브랜드상 △제품상 △응용 시나리오상 △개인상 △사회단체상 △산학협력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로 1
2026-06-08 10:58 -
대한전선, 싱가포르 1400억 규모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대한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에 400㎸ 및 230㎸급 오일필드(OF)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400억원이다. 400㎸는 싱가포르에서 운용하는 가장 높은 전압이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500㎸ 전력망을 개발하고 미국 등에 성공적으로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400㎸ 이상 초고압 전력망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이력 덕분에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OF 케이블은 케이블 내부에 절연유를 채워 절연
2026-06-08 10:37 -
엔켐, 1분기 전해액 판매량 12.1% 증가…글로벌 출하 확대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이 올해 1분기 전해액 판매량이 1만2155톤으로 전년 동기(1만848톤) 대비 12.1% 증가했으며, 전해액 매출은 830억원으로 전년 동기(667억원)보다 24.4%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엔켐은 한국·미국·중국·유럽에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글로벌 고객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 생산 및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변화하는 공급망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정책과 탈중국
2026-06-08 10:36 -
인아그룹, '인아 로보틱스 랩 데이' 개최… 로봇 도입 장벽 낮춰인아그룹은 오는 19일 인아오리엔탈모터 서울사무소 로봇 랩(대회의실)에서 '인아 로보틱스 랩 데이(INA Robotics Lab Day)'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인아 로보틱스 랩 데이'는 고객이 느끼는 로봇 도입의 장벽을 낮추고 로봇을 통한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 인아엠씨티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아오리엔탈모터 소형 로봇 'KOVR', 인아텍앤코포 사업부 'JEL'
2026-06-08 09:19 -
젠슨 황, 최태원과 '치맥 깐부회동'…SK와 새로운 협력 계획 예고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에서 '깐부회동'을 가졌다. 7일 황 CEO는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치킨집을 방문해 최태원 SK그룹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등을 만나 치킨과 소맥(소주+맥주)을 즐겼다. 해당 지점은 지난해 11월 황 CEO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만났던 장소와 동일하다. 이 치킨집의 상호명이 '깐부치킨'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깐부(친한 친구
2026-06-07 21:12 -
LG엔솔, 美 IEEPA 관세 환급 신청…수천억원대 예상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정부에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라 납부한 관세 환급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IEEPA 관세 환급 신청을 낸 것은 맞다고 밝혔다. 회사가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현재 기준 수천억원대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 환급 여부와 금액은 미국 세관국경보호청(CBP)의 검증과 개별 기업별 통관·정산 절차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기업마다 수입신고자, 납부 건, 정산 여부가 달라 최종 환급 규
2026-06-07 19:00 -
유진테크놀로지, “올해 실적 개선…LFP·ESS 전환이 새 기회”유진테크놀로지가 올해 배터리 산업 전환기에 맞춰 실적 개선을 추진한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리튬인산철(LFP), 원통형·각형 배터리, 완성차 파일럿 라인 등으로 수요가 세분화되면서 금형·소모품·부대장치 사업 기회가 다시 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는 7일 “지난해보다 시장은 훨씬 나아졌다”며 “예전처럼 대규모 물량이 한 번에 나오는 구조는 아니지만, 원통형 라인과 LFP·ESS 전환, 완성차 쪽 대응이 이어지면서 올해
2026-06-07 17:00 -
[ET시론]첨단산업 미래 경쟁력 확보, 답은 소부장에 있다세계 경제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과거에는 생산비 절감과 시장 확대가 산업경쟁력의 핵심이었지만, 현재는 누가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통제하고 핵심기술을 자립적으로 확보하느냐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 특히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미래차, 로봇, 디스플레이, 첨단기계와 같은 첨단산업제품은 이러한 변화를 더욱 분명하게 나타낸다. 완제품을 잘 만드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으며, 그 제품을 가능하게 하는 소재·부품·장비, 생
2026-06-07 16:00 -
젠슨 황, 현대차·엔씨·크래프톤·두산·SK 등 연쇄 회동…韓 협력 광폭 행보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휴일인 7일에도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연쇄 회동했다. 인공지능(AI)과 게임 등 엔비디아 핵심 사업에 대한 전방위 '동맹' 체제를 굳히는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현대차·엔씨·크래프톤·두산·SK그룹 총수와 만나 한국과의 협업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였다. 황 CEO는 서울 을지로 평양냉면집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점심 식사를 했다. 8일로 예정된 현대차그룹 방문을 앞두고 '
2026-06-07 15:37 -
젠슨 황, 오늘 또 '깐부치킨' 회동...최태원 SK 회장과 두차례 만남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일 다시 깐부치킨을 찾아 SK 주요 경영진과 만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경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한다. 이곳은 황 CEO가 지난해 10월 방한했을 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만났던 장소다. 황 CEO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시구 행사 후 회동 장소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06-07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