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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중장년 재취업 지원 전국 확대…반도체·전기차·AI 직무전환 돕는다정부가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신산업 분야 직무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지역 맞춤형 채용행사와 직업훈련을 집중 실시한다. 반도체·전기차·해양산업 등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21회 '중장년고용 강조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을 잇다, 중장년을 키우다'를 주제로 경력설계부터 직업훈련, 일경험, 취업
2026-09-27 12:00 -
기후부, 전국 500개 사업장 전기안전 실태조사…전기차 충전시설 집중 점검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약 5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관리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전기안전관리자가 선임되지 않은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 발전설비 및 전기차 충전시설 등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큰 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기후부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7주간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른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전기안전관리자의 선임 및 직무수행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위험
2026-09-27 12:00 -
韓, 타지키스탄에 169억 규모 'K-태양광' 심었다…중앙亞 교두보우리나라가 타지키스탄에 169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며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혹독한 고산지대에서 국산 태양광 모듈과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기술력을 실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현지시간) 타지키스탄 고르노바닥산 현지에서 '타지키스탄 수그·고르노바닥산 태양광 발전 및 ESS 구축'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
2026-09-27 12:00 -
초등생 인기 '왁뿌볼' 유해물질 논란…국표원 “안전기준 강화 추진”초등학생 사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완구 '왁뿌볼'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면서 어린이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용 완구의 안전관리는 국표원 소관이며, 이미 안전성 조사와 유통시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안전기준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왁뿌볼에서 기준치를 최대 170배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며 신종 촉감 완
2026-09-23 13:34 -
한전KPS, 인니 수력발전 지분 40% 인수…해외 재생e 첫 투자한전KPS가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소 지분 40%를 인수하며 해외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처음 진출했다. 발전설비 운전정비(O&M) 중심의 기존 사업에서 벗어나 전력판매와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한 새로운 수익 기반을 마련한다. 한전KPS는 22일 LX인터내셔널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에 위치한 하상(Hasang) 수력발전소 운영법인 PT. BNE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LX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지분 95% 중 35%와 현지 기
2026-09-23 13:22 -
GS건설, 노후 상수관 공사비 30% 절감…비굴착 갱생기술 '펠릭스' 본격 상용화GS건설이 노후 상수관로를 대규모 굴착 없이 복구하는 '펠릭스(PELIX) 공법'을 앞세워 국내 상수도 정비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분사 방식보다 공사기간을 90% 단축하고 공사비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올해 최종 실증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화에 착수한다. GS건설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대구경 상수관로 비굴착 갱생기술인 펠릭스 공법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2023년 착수한
2026-09-23 10:33 -
포항지진 촉발 지열발전 부지에 '지진안전 거점' 구축…220억 투입, 2028년 준공2017년 포항지진을 촉발한 옛 지열발전 연구부지에 총 220억원을 투입해 지진안전종합센터를 건립한다. 운영주체를 확정하지 못해 지연됐던 사업이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계기로 본격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기상청, 경상북도, 포항시와 '포항 지진안전종합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포항지진을 촉발한 옛 지열발전 연구부지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220억원 전액을 국비로 투입해 올해
2026-09-23 10:00 -
노동부, 유튜브·틱톡 MCN 업체 5곳 기획감독…'공짜노동' 집중 점검고용노동부가 유튜브·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체를 대상으로 기획감독에 나선다. 급성장하는 1인 미디어 산업 이면에 청년 노동자의 과로와 임금체불 등 노동권 침해가 없는지 집중 점검한다. 노동부는 오는 28일부터 서울지역 주요 MCN 사업장 5곳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등을 중심으로 1인 미디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
2026-09-23 09:00 -
워터 “추석 귀경길 전기차 충전, 오후 1~3시 집중…한 구간 옆 휴게소 이용하세요”올해 추석 연휴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 수요가 귀경길인 25~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전 대기를 줄이려면 출발 전 경로상 충전소의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혼잡한 휴게소 대신 한 구간 앞뒤에 있는 충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전기차 급속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는 지난 설 연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 49곳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지난 2월 14일부터 1
2026-09-23 08:55 -
“아리셀 참사 되풀이 막아야”…중대재해 양형기준 강화 촉구23명이 숨진 아리셀 참사와 같은 대형 산업재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양형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첫 양형기준안 마련을 환영하면서도 형량 하한 상향과 징역 15년 상한 재검토, 유족 합의에 따른 감경 요인 폐지 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3일 논평을 내고 이번 양형기준안에 대해 “사법적 책임을 명확히 하고 입법부의 엄단 의지를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2026-09-23 08:44 -
직장 내 괴롭힘 신고 5년 새 2배…정신질환 산재 승인율은 하락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최근 5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한 반면, 정신질환 산업재해 승인율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감독해야 할 고용노동부 내부에서도 같은 기간 71건의 괴롭힘 신고가 접수됐다. 2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2021년 7774건에서 지난해 1만6373건으로 110.6% 증가했다. 신고 건수는 2
2026-09-23 08:35 -
한전-전기업계, 전력망 공사비 산정기준 공동 마련…분쟁 예방·현장 안전 강화한국전력이 전력망 투자 확대에 발맞춰 전기업계와 공사원가 산정기준을 공동 개선한다. 공사비 산정을 둘러싼 분쟁을 예방하고 현장 안전과 신공법을 원가에 적기에 반영해 전력망 확충을 뒷받침한다. 한전은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라 중요성이 커진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의
2026-09-23 08:31 -
해외직구 생활화학제품 5개 중 1개 안전기준 부적합…189개 판매 차단해외직구로 판매되는 생활화학제품 5개 중 1개가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센스와 아로마오일,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미용접착제 등에서 부적합 사례가 집중됐다. 정부는 국내 유통제품 31개와 해외직구 제품 189개에 대해 판매 차단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8월까지 국내 유통 및 해외직구 생활화학제품 2213개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220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했거나 국내
2026-09-23 06:00 -
원전 역할 3개월 공론화…12차 전기본 '신규 기수'는 정부가 결정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 확대로 급증할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원자력발전의 역할을 약 3개월간 국민 공론화에 부친다. 당초 10월로 잡았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정부안 확정 일정도 공론화 이후로 미루되, 신규 원전의 구체적인 기수와 설비용량은 공론화위가 아닌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기본 위원회가 전력수급·계통 등을 종합해 최종 결정한다. 기후부는 22일 국무회의에 '원전 공론화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약 3
2026-09-22 14:50 -
원전 역할 3개월 국민 공론화…12차 전기본 '에너지믹스' 가른다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 확대로 급증할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원자력발전의 역할을 국민 공론화에 부친다. 단순히 신규 원전 건설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 방식에서 벗어나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함께 고려해 미래 에너지믹스에서 원전이 맡을 역할을 약 3개월간 숙의한다. 공론화 결과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국무회의에 '원전 공론화 추진계획'을 보
2026-09-22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