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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네이버페이와 전기요금 청구·수납 디지털화 추진한국전력공사가 네이버페이(Npay)와 전기요금 청구·수납 서비스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11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Npay와 '전기요금 청구·수납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전기요금 전자문서 청구서 발송 △Npay를 활용한 간편결제 수납 체계 구축 △청구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마케팅 및 홍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청구·수납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의 납부 편의와 탄소중립을 동시
2026-08-11 15:00 -
자녀 아프면 당일부터 육아휴직…아빠도 출산 전부터 돌봄 나선다자녀가 갑자기 아파 입원하거나 학교·어린이집이 긴급 휴교·휴원하면 당일부터 1~2주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남성 근로자는 배우자의 유산·조산 위험이 있을 경우 자녀가 태어나기 전에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다. 출산 이후에만 가능했던 배우자 출산휴가도 출산예정일 50일 전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된다. 정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법 시행령'과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3
2026-08-11 14:59 -
정부, 태양광 이격거리 '200m 상한' 못박았다…발전부지 넓힌다정부가 태양광 발전설비의 주거지역 이격거리를 최대 200m로 제한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조례로 200m를 넘는 이격거리를 설정할 수 없도록 국가 차원의 상한을 마련했다. 도로를 기준으로 한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도 없앤다. 지역마다 제각각인 규제를 정비해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부지를 넓히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
2026-08-11 14:57 -
AI·반도체 시대 제조 경쟁력은 '전력'…IEA “에너지 인프라가 산업패권 좌우”인공지능(AI)과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제조 능력'에서 '전력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진단이 나왔다. 세계 각국이 공장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국가만이 차세대 제조업을 선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IEA는 최근 발표한 '무역과 산업정책의 역동적 시대, 에너지 기술 제조업 재균형' 보고서를 통해 청정에너지
2026-08-10 16:00 -
동서발전·LOAS, 피지컬 AI 스마트 발전소 실증 협력한국동서발전이 LOAS와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을 활용한 스마트 발전소 전환 실증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LOAS 본사에서 '국산 로봇 플랫폼 기반 피지컬 AI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AI 로봇을 활용해 △설비 이상진단 △계측기 점검 △화재 및 산업안전 감시 임무를 최대 6시간 연속 수행하고, 사내 보안 무선통신망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발전설비 감시에도 활용할 예정
2026-08-10 15:09 -
AI가 정수장 돌리고 하천 감시한다…기후부, '6대 환경서비스' 확산인공지능(AI)이 정수장 운영부터 하천 감시, 미세먼지 예보,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까지 환경 행정 전반으로 확산된다. 정부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분야에 AI를 접목해 정책 효율성을 높이고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문가와 청년, 국민 등이 참여하는 'AI 환경서비스 혁신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후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정책 추진 방향과 함께 국민 생활과
2026-08-10 12:00 -
반도체·조선 살아나도 청년고용 '한파'…제조업 고용 '양극화'반도체와 조선 등 수출 호조 업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늘고 있지만 청년 고용시장의 한파는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14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반도체·조선은 증가하고 자동차·화학 등은 뒷걸음질하며 업종별 격차가 뚜렷해졌다. 정부는 기업의 경력직 선호와 인공지능(AI)·로봇 등 자동화 확산까지 청년층 노동시장 진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20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2026-08-10 12:00 -
기후위기 시대, 극한재난 1년에 하루→닷새…'폭우 뒤 폭염' 더 잦아진다기후위기가 심화하면서 집중호우 직후 극한 폭염이 덮치는 '복합재난'이 빠르게 늘고 있다. 과거 1년에 하루 정도 발생했던 극단적인 폭우·폭염 복합재난이 최근에는 연간 닷새 이상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온난화가 진행될수록 폭우와 폭염 사이의 급격한 전환이 심화하면서 과거 매우 드물었던 극한재난이 앞으로 더 자주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10일 그린피스가 김형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분석한 '한국 폭
2026-08-10 11:50 -
'친환경' 바이오연료의 역설…팜계 원료 72%, 공급망 90%서 '위험 신호'탄소중립을 위해 확대하는 바이오연료가 산림훼손 등 또 다른 환경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 바이오디젤 원료의 72%를 팜유와 팜 파생물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솔루션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바이오연료의 이면: 인도네시아-한국 팜유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리스크'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바이오디젤 생산에 사용된 팜유와 팜 파생물은 76만6000톤으로,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
2026-08-10 11:44 -
근로복지공단, 하반기 신입 274명 뽑는다…최근 3년 최대근로복지공단이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274명을 공개 채용한다. 최근 3년간 최대 규모로, 청년 일자리 확대와 사회보험 서비스 강화를 동시에 뒷받침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확대 정책에 동참하고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소득기반 적용·부과체계 개편, 업무상 질병 처리기간 단축 등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신입직원 274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력은 산재·고용보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노동환
2026-08-09 12:00 -
기후부, 10일부터 에너지절약 집중 캠페인…“문 닫고 냉방하세요”정부가 본격적인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국 주요 상점가를 중심으로 개문냉방 자제 등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에너지절약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휴가철 이후 산업체 조업률 회복까지 맞물리면서 8월 둘째 주부터 전력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기후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명동과 홍대 등 전국 주요 상점가 26곳에서 합
2026-08-09 12:00 -
김회천 한수원 사장, 폭염 속 원전 긴급점검…“안정적 전력수급 총력”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장기화하는 폭염에 대응해 지난 7일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아 원전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과 함께 해수 온도 상승에 따른 발전설비 영향을 살피며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폭염 중대경보 대응 기조에 맞춰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사장은 발전소 내 폭염 취약 작업구역을 찾아 작업자 건강 상태와 작
2026-08-09 10:50 -
올여름 열대야 13.7일 '역대 최다'…폭염일수도 15.7일로 역대 4위올여름 전국 열대야일수가 13.7일을 기록하며 197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폭염일수도 15.7일로 역대 4위에 오르는 등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상청의 '폭염·열대야 통계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국 평균 열대야일수는 13.7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 역대 1위다. 종전 1위였던 2024년 13.0일보다 0.7일 많다. 19
2026-08-08 18:01 -
활주로 50℃ 넘는데 쉴 곳 부족…김영훈 노동부 장관, 김포공항 불시점검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폭염에 노출된 김포공항 지상조업 현장을 불시점검했다. 점검 결과 작업장 인근에서 노동자들이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관계기관에 공동 휴게시설 확충을 지시했다. 고용노동부는 김 장관이 8일 오후 2시 김포공항을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해 지상조업 현장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폭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가동에 따라 야외작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2026-08-08 17:53 -
특허 8000건 풀어 '에너지 유니콘' 육성…한전기술지주 출범한국전력이 보유한 8000여건의 특허를 민간에 개방해 에너지 분야 유니콘(거대신생기업) 육성에 나선다. 정부는 기술사업화 전담 플랫폼인 '한전기술지주'를 출범시키고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사업기획부터 기술이전, 실증, 투자, 제품화,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완결형 성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한국전력 본사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기술지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에너지 신산업을 이
2026-08-0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