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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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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테크, 국민 아이디어에서 답 찾는다”…기후부 AX 본격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국민의 아이디어와 인공지능(AI),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기후테크 육성을 강화한다.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고 AI 기반 혁신 아이디어를 정책과 산업 현장에 접목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후부는 2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6 기후부 AX(AI 전환)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전력공사를 대표 주관기관으

    2026-07-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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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 옷·타이어가 새 제품으로…기후부, 730억원 순환경제 R&D 착수

    버려진 의류와 폐타이어를 고품질 재생원료로 되살리는 국가 연구개발(R&D)이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총 730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기반 폐의류 선별 시스템과 고품질 재생카본블랙 생산 기술을 개발, 유럽연합(EU) 에코디자인 규제에 대응하는 순환경제 기반을 구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폐의류와 폐타이어를 고품질 유용자원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활용이

    2026-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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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류 전력망, 실증 넘어 산업화…기후부·한전, K-DC 생태계 키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이 차세대 전력망으로 주목받는 직류(DC) 산업 육성에 착수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직류 전력망 실계통 적용을 추진하고, 전력기기 업계와 함께 연구개발(R&D)부터 실증·표준화·사업화까지 연결하는 생태계를 구축한다. 기후부와 한전은 2일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에서 'K-DC 산업 확산 2026'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직류(DC) 산업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직류, 실증을 넘어

    2026-07-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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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부발전, '대한민국 혁신대상'서 AI 혁신 부문 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AI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인 '하이코미(HI-KOMI)'를 도입해 업무 혁신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안정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하이코미는 보안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안이 중요한 발전소의 특성을 고려해 외부 클라우드와 분리된 자체 폐쇄망 환경에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고장·정비 사례, 전문 기술 보고서 등 사내 데

    2026-07-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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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충전요금 5단계로 세분화…완속 9%↓·초급속 13%↑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기차 공공 충전요금 체계를 기존 2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한다. 전체 충전기의 약 90%를 차지하는 완속 충전요금은 약 9% 낮춰 이용자 부담을 줄이고, 설치·운영 비용이 높은 초급속 충전요금은 13% 높여 현실화한다.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에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는 '시간대별 요금제'도 도입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차 공공 충전요금 체계 개편안'을 7월 1일 확정하고 오는

    2026-07-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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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기 10시 출근제' 석달 만에 1000명 신청…7월부터 문턱 더 낮춘다

    올해 처음 도입된 '육아기 10시 출근제'가 시행 3개월 만에 신청자 1000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현장 호응이 높다고 판단해 7월부터 근속기간 요건을 없애고 제출 서류도 간소화하는 등 제도를 손질해 이용 문턱을 더욱 낮추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일 '육아기 10시 출근제' 상반기 운영 현황과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1월 신설된 이 제도는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아침 돌봄

    2026-07-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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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권, 미래성장 심장으로]SK·삼성 896조 투자…정부, 인프라 총력 지원

    삼성전자와 SK 등 첨단 기업들의 '서남권'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에,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육성 계획과 입지 지원 전략을 30일 발표했다. 정부는 서남권을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심장이자 수도권에 이은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복안이다. ◇삼성·SK 역대급 투자에 지역경제 살아날 듯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는 각 기

    2026-06-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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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전면 해제'…7월 1일 0시부터

    정부가 중동발 국제 석유 수급 불안이 완화되면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전면 해제한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유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즉시 관련 조치를 재가동할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등으로 국제 석유 수급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7월 1일 0시부터

    2026-06-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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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권 반도체 산단 하루 65만톤 용수 확보”…기후부, 공급 로드맵 공개

    정부가 서남권 신규 반도체 산업단지에 하루 65만톤 규모의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확정했다. 동복댐 증고와 기존 댐 여유량 활용, 발전용수 전환 등을 통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한다는 계획으로, 그동안 제기됐던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의 용수 부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전남 화순 동복댐 현장을 방문해 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서남권 신규 반도체 산업단지 용수 공급 계획을 발

    2026-06-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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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손톱만 한 펠릿이 6개월 전기를 만든다”…5만 가구 밝히는 '원전의 심장' KNF

    국내 모든 원자력발전소에는 한전원자력연료가 만든 연료가 들어간다. 원자로 안에서 핵분열을 일으켜 전기를 만드는 '원전의 심장'이다. 대전 유성구 한전원자력연료 본사에서는 손톱만 한 우라늄 소결체(펠릿)가 길이 4m짜리 연료봉으로, 다시 무게 650㎏의 집합체로 완성되는 과정이 쉼 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국방부 지정 국가중요시설이자 국가 안보시설인 만큼 출입 절차는 엄격하다. 보안 게이트를 지나자 '국가 전력의 심장'을 만드는 생산라인이 모습을

    2026-06-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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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부, 해상풍력 10년 로드맵 첫 공개…2035년까지 55GW 입찰

    정부가 해상풍력 보급 확대를 위해 향후 10년간 총 55GW 규모의 입찰을 추진하는 첫 중장기 로드맵을 내놨다. 매년 4GW 이상 입찰 물량을 공급해 2030년 준공·착공 10.5GW, 2035년 누적 보급 25GW를 달성하고, 장기 물량 제시를 통해 업계의 투자 예측 가능성과 국내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해상풍력 업계 간담회를 열고 '해상풍력 중장기 입찰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2026-06-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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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BYD, 전기차 보조금 대상서 탈락…내달부터 정부 지원 못 받는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우리 정부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수행자 선정 평가를 통과하지 못했다. BYD는 다음 달 신규 접수 차량부터 국내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던 BYD로서는 작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수행자 선정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총 27개 제작·수입사를 보급사업 수행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평가를 통과한

    2026-06-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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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호남 반도체 생태계 조성 관건…인력 확보 최대 과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단순한 팹 건설을 넘어 '완전한 생태계' 구축이 관건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팹 4기 외 소부장 협력사 이전, 전문 인력 확보, 에너지 공급 등 복합적인 과제가 산적해 있다. 특히 인력 확보가 쟁점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호남 지역 인력 확보가 어려운 이유는 소위 '취업 남방한계선' 효과 때문이다. 남방한계선은 수도권(서울·경기) 출신 인력이 지방(특히 호남) 산업단지나 클러스터로 이주했다가 다시 수도

    2026-06-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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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호남 반도체 생태계 조성 관건…인력 확보 최대 과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단순한 팹 건설을 넘어 '완전한 생태계' 구축이 관건으로 떠올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00조원을 투자해 메모리 팹 4기(각각 2기)를 구축, 5년 내 생산능력 2배 확충을 추진하는 가운데, 소부장 협력사 이전, 전문 인력 확보, 에너지 공급 등 복합적인 과제가 산적해 있다. 특히 인력 확보는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호남 지역 인력 확보 효과가 어려운 이유는 소위 '

    2026-06-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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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돌입…김회천 사장 “원전 안전운영 총력”

    한국수력원자력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에 맞춰 원자력발전소 안전운영 체계를 전면 점검했다. 한수원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첫날인 29일 김회천 사장 주재로 전국 원자력발전소장이 참석한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원전 안전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발전소별 비상 대응체계와 주요 설비 운영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하절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회의 직후 월성원자력본부를 찾아 현장경영을 이어갔다.

    2026-06-29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