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준희 기자입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르포]에어버스, 디지털 제조 바탕으로 '저탄소 항공기' 생산유럽 에어버스가 탄소복합재를 활용한 경량화와 지속가능항공유(SAF), 디지털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한 '저탄소 항공기' 시대를 빠르게 대비하고 있다. 최종 조립공정이 진행되는 툴루즈 공장을 중심으로 다수의 유럽 국가로 구축된 제조 공급망의 저탄소화가 진행 중이다. 에어버스 툴루즈 공장은 세계 최대 민간항공기 생산 거점 가운데 하나다. A320과 A330, A350 최종조립공장과 시험비행센터, 고객 인도센터 등이 들어선 광대한 부지는 버스로 20㎞
2026-07-21 14:23 -
[ET톡] 암모니아와 에너지 패권수소는 오랫동안 '꿈의 에너지'로 불렸다. 연소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산업과 발전, 모빌리티까지 활용 범위도 넓다. 하지만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 저장과 운송이 어렵고 비용도 높다. 수소경제가 기대만큼 빠르게 확산되지 못한 이유다.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암모비아의 카렌 바트 대표는 수소가 아니라 '암모니아'에 해답이 있다고 말했다. “암모니아는 수소를 담는 컨테이너”이라는 그의 표현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다. 수소를 가장 경제적으로
2026-07-20 16:00 -
재생에너지 100GW 시대 대비…전기위, 전력계통 '그리드코드' 개편 논의 착수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위원회가 재생에너지 100GW 시대에 대비해 전력계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그리드코드(Grid Code)' 개편 논의를 본격화한다. 인버터 기반 전원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확대에 대응하는 기술기준을 마련하고, 미래 전력계통 운영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전문가 협의체를 출범시킨다. 기후부 전기위는 21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제1차 그리드코드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안정성과 신
2026-07-20 12:00 -
노동부, 서울 금융권 포괄임금 오남용 감독…중구·영등포 릴레이 점검고용노동부가 서울 중구와 영등포구 소재 금융업 및 금융 콜센터 등을 대상으로 포괄임금제 오남용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익명신고센터에 관련 제보가 이어지자 서울 구로·가산디지털단지에 이은 두 번째 서울 지역 릴레이 감독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20일부터 서울 중구와 영등포구 소재 금융업 및 금융 콜센터 등 연계 서비스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권역별 릴레이 4차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포
2026-07-20 09:00 -
동물대체시험 교육자료 10종 추가 공개…국립환경과학원, 산업계 현장 활용 지원국립환경과학원이 동물실험을 줄이고 산업계와 학계의 동물대체시험법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전자책과 실험동영상 등 교육자료 10종을 추가 공개한다. 국제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시험 역량을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산업계와 학계 실무자의 동물대체시험법 역량 강화를 위해 동물대체시험법의 원리와 절차, 독성 판정 방법 등을 담은 교육자료 10종을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자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동물
2026-07-20 06:00 -
지연·허수 발전사업 솎아낸다…기후부, 30GW 계통용량 재배분 착수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전사업 허가만 받아놓고 실제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이른바 '지연·허수 발전사업' 관리에 나선다. 계통 부족이 심각한 호남권 등을 중심으로 전력망을 장기간 선점한 사업자를 정리해 실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사업자에게 계통을 우선 배분하기 위한 조치다. 기후부와 한국전력은 지연·허수 발전사업에 대한 점검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송·배전용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을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발전사업 허가 이후
2026-07-19 12:00 -
“암모니아는 수소를 담은 컨테이너…韓, 청정에너지 허브 될 수 있다”“수소와 암모니아는 경쟁 관계가 아닙니다. 암모니아는 수소를 저장하고 운송하는 가장 효율적인 컨테이너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그린 암모니아 스타트업 암모비아(Ammobia)의 카렌 바트(Karen Baert)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에서 진행된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암모니아는 한국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트 대표는 암모니아를 “수소를 담는 컨테이너”라고 표
2026-07-19 11:12 -
청년 일경험 4.5만명으로 확대…고용부, 민관 협력 강화고용노동부가 올해 청년 4만5000명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과 협력을 확대한다. 항공우주·엔터테인먼트·산업안전 등 청년 선호 분야의 우수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일경험도 확대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 네이버, 카카오 등 참여기업과 운영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2025
2026-07-16 14:00 -
외국인도 일터혁신 주체로…참여형 조직문화, 이직률 절반 줄였다외국인 노동자를 노사협의와 고충처리 과정에 직접 참여시키는 등 구성원 참여 중심의 일터혁신을 추진한 기업에서 이직률이 절반으로 줄고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사례가 소개됐다. 노사발전재단은 우수사례를 확산해 현장 중심의 일터혁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노사발전재단은 16일 서울시어울림플라자에서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변화하는 일터혁신'을 주제로 '2026년 제4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능률협회컨설
2026-07-16 14:00 -
1000원 기부의 힘…GEF '모두의기부' 1기, 1279명 참여 속 마무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이 시민 참여형 소액 기부 캠페인 '모두의기부 Giving-LIFE 임팩트 챌린지 1기'를 마무리했다. 1000원부터 참여할 수 있는 소액 기부를 통해 1279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총 803만8000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GEF는 시민 참여형 소액 기부 캠페인인 '모두의기부 Giving-LIFE 임팩트 챌린지 1기'가 지난 12일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기 비영리 창
2026-07-16 13:31 -
호남 반도체 산단 전력망, 2029년 말 구축…기후부·한전, 1단계 공급안 마련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의 2030년 적기 가동을 위해 2029년 말까지 1단계 전력망을 구축하기로 하고 세부 전력공급 방안 잠정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황룡강과 지방도 49호선 부지를 활용한 공급선로를 우선 검토하는 한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전력망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
2026-07-16 12:00 -
GS파워, AI 활용 공정안전관리 혁신 인정…“위험성평가 1시간→3분 단축”GS파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정안전관리(PSM) 혁신 사례를 선보이며 산업현장 안전관리 디지털 전환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AI를 활용해 위험성평가 업무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3분으로 줄이는 등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GS파워는 15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노동청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개최한 '2026년 하반기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평가(점검) 사업 설명회'에서 AI를
2026-07-16 10:21 -
이호현 기후부 2차관, 노후 아파트 전기안전 점검…여름철 전기재해 예방 총력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을 찾아 전기설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기후부는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변압기 등 주요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에 나선다. 기후부에 따르면 이호현 제2차관이 16일 서울 노원구 한 노후 공동주택을 방문해 여름철 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전기설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기후부와 한국전기
2026-07-16 10:00 -
RPS 제도 개편 전 마지막 태양광 경쟁입찰…입찰 상한가격 5% 인하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 개편을 앞두고 마지막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정부는 입찰 상한가격을 지난해보다 약 5% 낮춰 발전사업자 간 가격 경쟁을 유도하고, 장기고정가격 계약시장 중심의 새로운 재생에너지 시장 체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기후부는 16일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도 제1차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 물량은 1000㎿ 내외
2026-07-16 10:00 -
순수 국내자본 해상풍력 시대 연다…신안우이 390㎿ 착공순수 국내자본으로 추진되는 국내 첫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이 첫 삽을 떴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을 확대하는 한편, 호남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청정전력 공급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전남 신안군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상에 390㎿
2026-07-1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