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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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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환경과학원장, 3년만에 회담…초미세먼지 넘어 산불·미세플라스틱 공동연구

    국립환경과학원과 중국환경과학연구원이 3년 만에 환경과학원장 회담을 열고 대기질 개선 협력을 강화한다. 기존 초미세먼지 중심 협력에서 나아가 산불 영향과 미세플라스틱 등 신규 환경 현안까지 공동연구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6일 중국 베이징 중국환경과학연구원에서 중국 생태환경부 산하 중국환경과학연구원과 양자 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대기 분야 협력 사업을 점검하고 신규 공동 연구 과제

    2026-05-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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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물재난 총력 대응”…국가물관리위, 11개 기관 '통합물관리 연합군' 띄운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기후위기 시대 물재난 대응과 물에너지·녹조·가뭄 문제 해결을 위해 물 관련 공공기관과 연구기관을 아우르는 '통합물관리 연합군'을 출범시킨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물관리 공공-연구기관 통합물관리협의체' 출범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농어촌공사 등 4개 공공기관과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KEI)

    2026-05-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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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현 차관 “에너지 정책 획기적 전환…햇빛소득마을 계통 우선접속, 송전망 민간 BT 도입”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최근 국회 기후에너지노동위원회를 통과한 에너지 법안을 두고 “에너지 정책의 획기적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주민참여형 '햇빛소득마을'에 전력계통 우선접속 혜택을 부여해 지역 수용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를 높이고, 송전망 건설에는 민간 BT(Build-Transfer) 방식을 도입해 한전 중심 전력망 구축 한계를 보완한다는 구상이다. 이 차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에너지 정책에서 이렇게 큰 변화

    2026-05-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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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유지지원금 확대”…노동부, 플라스틱·섬유업계 긴급 고용지원 착수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로 플라스틱·섬유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확대와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검토 등 긴급 고용안정 대책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는 21일 권창준 차관 주재로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우선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개편해 기업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6일부터 고무·플라스틱 제조업은

    2026-05-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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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역대 최대 기술이전”…K-진단기술, 유럽·북미 시장 진출

    한국전력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을 해외에 이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일 기술이전 기준 역대 최대 규모 계약으로, 국내 전력 운영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한국전력은 현지시간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글로벌 전력설비 기업인 MR(Maschinenfabrik Reinhausen)와 전력설비 예방진단솔루션(SEDA)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13

    2026-05-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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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0pg 탄소 저장고 활용”…기후부, 토양 기반 탄소제거 기술개발 착수

    정부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토양을 활용한 탄소 흡수·제거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산림·식생 중심 탄소흡수원에서 나아가 '토양'을 새로운 탄소 저장고로 육성해 탄소중립 해법을 다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1일 서울 중구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기여를 위한 토양기반 환경기술 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토양이 대기·

    2026-05-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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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F, 국세청 기부 행정 혁신 'Project 010' 전개… “주민번호 없는 투명한 기부 시대 연다”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이사장 박정인)이 주민등록번호 대신 휴대폰 번호를 활용하는 국세청 전자기부금영수증 시스템 확산에 나선다. 기부자의 개인정보 노출 우려를 줄이고 연말정산 자동 연계를 통해 기부 행정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GEF는 대한민국 기부 문화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부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행정 혁신 캠페인 'Project 010(프로젝트 공일공)'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Project 010'은 기

    2026-05-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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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총파업 피했다…노사, 성과급 절충안 잠정 합의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돌입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2026년 임금·성과급 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핵심 쟁점이었던 적자사업부 성과급 배분 방식을 두고 회사 측이 1년간 유예하기로 하면서 극적 타결에 성공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20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노사 교섭에서 삼성전자 노사는 잠정합의서에 서명했다.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이 결렬된 직후 정부가 직접 대화 재개를 주선하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탔다. 최승호 삼성그룹

    2026-05-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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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장관, 삼성 교섭판 직접 들어왔다”…총파업 하루 앞 막판 중재

    총파업 위기로 치닫던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재개됐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중재에 나서면서 막판 타결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이날 오후 4시부터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교섭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사후조정과는 별개의 노사 자율교섭으로, 정부가 강제 중재안을 제시하는 방식은 아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2026-05-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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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삼성 노사 막판 중재 총력…“긴급조정권 단계 아니다”

    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 노사의 총파업 가능성과 관련해 “긴급조정권 언급은 아직 성급하다”며 노사 자율교섭 원칙을 재확인했다. 다만 김영훈 노동부 장관이 직접 사후조정 상황을 챙기며 막판 중재에 나선 만큼 정부도 사태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홍경의 노동부 대변인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파업까지 시간이 남아 있고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한 해결이 대원칙”이라며 “마지막까지 노사 자율교섭으로

    2026-05-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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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AI가 탄소·수질 관리한다”…'ENVEX 2026' 달군 기후테크 경쟁

    “탄소배출 산정·수질 예측 등 환경산업도 이제는 인공지능(AI)이 경쟁력입니다.”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6)' 전시장에는 기존 환경설비 전시회를 넘어 AI·데이터·디지털전환(DX) 기술과 결합한 '기후테크' 기업들이 대거 등장했다. 수질 예측부터 탄소배출 자동 산정까지 환경산업 전 영역에 AI와 데이터 기반 솔루션이 스며든 모습이었다. 국내 최장수 환경산업 전문 전시회인 E

    2026-05-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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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전쟁 충격에 130억 긴급 투입”…노동부, 8개 시·도 고용위기 선제 대응

    고용노동부가 중동전쟁 여파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산업과 근로자 지원을 위해 총 130억원 규모의 긴급 고용안정 예산을 투입한다. 항만·운송, 섬유, 석유화학, 관광운수 등 직격탄이 예상되는 업종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안정·고용유지·재취업 지원 패키지를 가동한다. 노동부는 중동전쟁에 따른 고용둔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버팀이음프로젝트)'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8개 시·도 지원 대상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

    2026-05-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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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GW 태양광 플래그십 단지 조성”…기후부, 2030 재생에너지 '100GW 승부수'

    정부가 수도권·충청·강원권에 총 12GW 규모 초대형 태양광 '플래그십 단지'를 조성하고, 2035년까지 태양광 발전단가를 원전 수준인 ㎾h당 80원대로 낮추는 초강수 재생에너지 전략을 내놨다. 무너진 태양광·풍력 산업 생태계를 '제2의 반도체·조선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도 공식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8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정부는 203

    2026-05-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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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톡]에너지 대전환 시대, 블랙아웃 해법

    “전기만 많이 만들면 되는 시대는 끝났다.” 최근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예천 예천양수발전소, 안동 임하댐 등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믹스 현장을 돌아보며 느낀 점이다. 인공지능(AI)·반도체·데이터센터 시대에는 단 1초의 정전도 치명적이다. 이제 블랙아웃은 단순 불편이 아니라 산업 경쟁력 문제다. 울진 신한울 원전은 이런 시대를 떠받치는 '전력 심장' 같았다. 수많은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오가는 주 제어실에서 운전원들이 24시간 발전 상태

    2026-05-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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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에 5000억 쏜다”…산업부, 1조 규모 '산업성장펀드' 출범

    정부가 제조 인공지능(AI) 전환(M.AX)과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원대 산업금융 펀드를 조성한다. 휴머노이드·AI팩토리·미래 모빌리티 등 제조 AI 융합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5000억원 규모 'M.AX 산업대전환 혁신펀드'도 처음 가동한다. 산업통상부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성장금융에서 '산업성장펀드 출범식 및 산업금융 전략회의'를 열고 제3기 산업성장펀드 조성 계획과 산업 연구개발(R&D) 혁신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2026-05-1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