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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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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부·산업부 칸막이 허문다…사용후배터리 통합관리로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가 사용후배터리를 국가 핵심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양 부처는 배터리 거래·이력관리 플랫폼을 통합 구축하고 인증제와 법령을 연계하는 한편 공동 연구개발(R&D)까지 추진하며 전기차 시대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와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기후부와 산업부는 7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사용후배터리 정책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2026-08-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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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장기화에 전력수요 '역대 최대' 97.1GW 경신 촉각…김성환 기후장관, 긴급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 장기화에 따른 전력수급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역대 최대 전력수요 경신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최대전력수요가 기존 최고치(97.1GW)를 넘어설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발전·송배전 설비와 추가 예비자원 확보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기후부는 7일 오전 전남 나주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

    2026-08-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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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성장에도 '고용 한파'…올해 취업자 증가 전망 10만명대로 대폭 '하향'

    한국노동연구원이 올해 취업자 증가 전망치를 기존 대비 절반 이하인 10만명대로 낮췄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경제성장률은 개선되고 있지만 고용 유발 효과가 제한적인 산업에 성장이 집중되면서 하반기에도 노동시장 회복세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청년층과 60대 초반의 고용 부진이 심화하고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 감소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6일 발간한 '고용노동브리프 제115호'에서 지난해 말 21만명으로 제시했던 올해 취업

    2026-08-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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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400㎿ 해남 태양광단지 착공…RE100 전력공급·지역상생 '시동'

    정부가 국내 최대 규모인 400㎿급 해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유휴 염해간척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산 태양광 산업을 육성하고 주민참여와 이익공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추진하는 대표 프로젝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전남 해남군에서 '해남 재생복합단지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고광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 명현관 해

    2026-08-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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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기후부 장관 “AI·기후위기, 대한민국이 함께 해결할 첫 국가 될 것”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경쟁력과 기후위기 대응은 양립 가능한 과제라며 전력망 확충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이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세계 첫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 국가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전력·용수 인프라 구축과 '전기국가(Electro-state)' 전환도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김 장관은 6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한민국은

    2026-08-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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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노동부 장관 “청년 첫 경력까지 국가가 책임”…고용정책 대전환 예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일경험 지원'에서 '첫 경력 보장'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청년 고용 한파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국가가 청년의 첫 직장과 경력 형성까지 책임지는 적극적 고용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새 정부 청년고용 정책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년 고용 문제는 국가가 더 책임져야 한다”며 “이제는 적극적 고용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국

    2026-08-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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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부, 전력망 갈등 해법 내놨다…송전철탑 최대 40% 감축·지중화 확대

    정부가 전력망 건설을 둘러싼 지역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송전철탑을 최대 40% 줄이고 민가 밀집지역 지중화를 확대하는 대책을 내놨다. 주민들이 반발해온 입지선정 절차는 투명성을 높이고, 피해지역 지원과 주민 이익공유도 강화하는 등 전력망 건설 패러다임을 '주민 수용성'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여의도 전력기반센터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전력망 건설 반대 지역 주민대표와 제3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2026-08-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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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 자립준비청년 대상 기술인재 양성 나서

    한전KPS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전KPS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본부와 'KPS-희망청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전남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 7명을 대상으로 5주간 송전전기원 양성교육을 지원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송전 관련 일반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고, 평가를 통해 송전전기원 2급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에게는 단순 교육비뿐 아니라 준비물, 교

    2026-08-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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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부, 남부지역 주요댐 가뭄 현장점검…금한승 1차관 “용수공급 총력”

    정부가 가뭄이 장기화되고 있는 남부지역 주요 댐을 찾아 용수 공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밀양댐과 운문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하천수 추가 취수와 대체 취수 등 추가 대응 방안을 마련해 생활·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5일 경남 밀양시 밀양댐과 경북 청도군 운문댐을 방문해 가뭄 대응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남부지역 가뭄으로 주민들의 용수 공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댐 운영 현

    2026-08-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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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1만700원 최종 확정…노동계·소상공인 이의 모두 기각

    정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7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노동계와 소상공인업계가 각각 이의를 제기했지만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용노동부는 5일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700원으로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적용 최저임금인 1만320원보다 380원(3.7%) 인상된 금액이다. 주 40시간 근무(월 209시간) 기준 월 환산액은 223만6300원이다.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도급제 근로

    2026-08-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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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병기 공정위원장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법률상 가능…영세 소상공인 부담 낮출 것”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4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 상한제 도입과 관련해 “상한을 지나치게 낮게 책정하지 않는 이상 법률상으로 가능한 일”이라며 영세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도입 요구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영세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를 낮게 가져갈 수 있게

    2026-08-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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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업무보고]노동부, 고용서비스 AX 혁신…취직부터 퇴직까지 토털케어

    정부가 고용서비스의 인공지능 전환(AX)에 본격 착수한다. 청년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나만의 AI 고용센터' 구축을 혁신 과제로 제시했다. 전국 102개 고용센터를 AI와 결합해 실질적인 취업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핵심은 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지원이다. 우선 AI 프로파일링을 통해 구직자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한다. 스스로 구직활동

    2026-08-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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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업무보고] 기후부 '전기국가' 시동…AI 시대 전력망 혁신 나선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시대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기국가(Electro-state)'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기반으로 무탄소 전력 공급을 확대하고,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전력망과 용수 인프라를 선제 구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전기국가'를 하반기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AI 혁명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를 국가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로 육성하고, 발전·송전·

    2026-08-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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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에코디자인' 평가표준 개발 착수…EU 환경규제 대응 지원

    국립환경과학원이 유럽연합(EU)의 강화되는 에코디자인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형 에코디자인' 평가표준 개발에 착수한다. 제품 설계 단계부터 내구성·수리 용이성·재활용성을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해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순환경제 전환을 뒷받침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정부의 '한국형 에코디자인 제도'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 평가표준 개발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5일 서울역 비움서재에서 에코디자인 제품을

    2026-08-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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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발전, 중소기업 AI 활용 역량 강화 나서

    한국동서발전이 중소기업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현우산업, HPC홍성(주) 등 발전기자재 관련 중소기업 27개사가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 문서·제안자료 작성 △나라장터·SRM 입찰 정보 자동화 도구 제작 △기간별 입찰공고 비교 통한 발주 동향 분석 △한글(HWP)

    2026-08-03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