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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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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마이데이터 시대 개막…2030년 2000만 가구 맞춤형 에너지 서비스

    정부가 에너지 분야 마이데이터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2030년까지 전국 2000만 가구의 전기·가스 사용 데이터를 안전하게 개방해 맞춤형 에너지 절감 서비스는 물론 가상발전소(VPP), 수요반응(DR) 등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에너지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전략 태스크포스(TF)' 제5차 회의를 열고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에너지 마이데이터 추진 이행안(로드맵)'을 공

    2026-06-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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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정부도 '탄소예산' 도입 속도…기후부,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 표준 마련

    정부가 지방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을 위한 표준 지침을 처음 마련했다. 지방재정이 온실가스 감축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사전에 분석하고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체계를 전국으로 확산해 국가 탄소중립 정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부터 지방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제도 운영체계와 예산서 작성 절차

    2026-06-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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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 5사, 국산 물기자재 도입 확대…연 2000억 시장 문 연다

    국내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물 분야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가 본격 추진된다. 정부와 발전 5사가 국산 기자재 도입 로드맵을 마련하고 공동 실증과 구매 확대에 나서면서 연간 2000억원 규모의 발전소 수처리 시장이 국내 물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발전 5사와 함께 '물-에너지 융합 상생데이'를 열고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이행안(로드맵)'을 공개하고

    2026-06-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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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차 5만대 눈앞…기후부 “하반기 수송용 수소 공급 이상 없다”

    올해 수송용 수소 소비량이 지난해보다 50% 넘게 증가하며 수소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수송용 수소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정부는 중동 사태 여파로 일부 부생수소 생산이 줄었지만 개질수소 등 대체 물량을 확보해 수급 차질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2026년 제2차 수송용 수소 수급협의체'를 열고 하반기 수송용 수소 수급 상황과 공급시설 유지·보수 계획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국토교통

    2026-06-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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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 E&R,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을 위한 AI 인재 발굴 본격화

    GS E&R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AI기술 융합 인재 발굴에 나선다. GS E&R은 '제3회 풍력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BARAM 2026)' 참가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7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BARAM 2026' 관련 설명회로 마련됐다.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생 등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전력시장 제도 개편과 경진대회의 여정(동서발전) △기후 리스크 시대

    2026-06-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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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컨소시엄, 전북 서남권 800㎿ 해상풍력 사업 첫발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전북 서남권 800㎿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공공사업시행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국내 풍력산업 육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수원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부안 800㎿)' 공공사업시행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 부안군 해역에 조성

    2026-06-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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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율주행로봇이 항공기 점검…규제샌드박스 5건 승인

    앞으로 인공지능(AI) 자율주행로봇이 공항 계류장에서 항공기 외관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게 된다. 최대 12시간 걸리던 항공기 외관 검사가 1시간 이내로 단축되고, 고위험 작업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부는 29일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서면)를 열고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5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규제특례 5건과 제도운영 보고 4건 등 총 9건이 논의됐다. AI·에너지·생활밀착형 분야를 중심으

    2026-06-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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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이란, 무력충돌 일단 멈췄다…30일 카타르서 '호르무즈 담판'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무력 충돌을 중단하고 오는 3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실무협상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중동 정세가 다시 외교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망과 해상 물류 불확실성도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작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집중 논의하는 실무회담을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

    2026-06-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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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B, 캄보디아 BESS 구축 지원…동남아 재생에너지 전환·韓 기업 기회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캄보디아의 대규모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구축을 지원하며 동남아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낸다. 발전설비 확충을 넘어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투자가 본격화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과 전력기기 업체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ADB는 24일(현지시간) 캄보디아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총 6344만달러 규모의 금융 패키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2026-06-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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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호남 물 충분”…기후부, 반도체 용수 부족론 '일축'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광주·전남 반도체 산업단지를 둘러싼 '용수 부족론'을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호남에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물은 충분하다”고 밝혔고, 김 장관은 “하루 약 100만톤 이상의 산업용수를 추가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남에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물은 충분하다”며 “다만 수십년간 호남을 농업도시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농업용수 공급 필요를 충족시

    2026-06-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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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거래소·삼성전자, '친환경전력(CFE) 반도체공장' 국가인증 첫발

    국내에서도 공공기관이 기업의 친환경 전력 사용 실적을 공식 확인하는 시대가 열렸다. 전력거래소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국내 반도체 공장의 친환경 전력(Carbon-Free Electricity·CFE) 사용 실적을 확인하는 국내 첫 인증체계 구축에 착수하면서다.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공급망 전반에서 무탄소 전력 사용 증빙 요구가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수출기업의 탄소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거래소는 26일 삼성전자와

    2026-06-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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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발전5사 통합준비반 꾸린다…내달 실무조직 출범

    정부가 발전공기업 5사 통합을 위한 실무조직을 구성한다. 발전공기업 통폐합 연구용역 중간보고 이후 후속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5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에서 회사별 3명씩 모두 15명을 파견받아 7월 중 '통합준비반(가칭)'을 출범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준비반은 서울 강남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 설치하는 방안이 유력하며, 통합법인 조직 설계와 본사 입지 검토, 특별법

    2026-06-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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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R 세제지원 반도체 수준으로”…김소희 의원, 조특법 개정안 발의

    인공지능(AI) 시대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 세액공제를 반도체 수준으로 확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AI 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SMR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SMR 분야의 연구·인력개발과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반도체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26-06-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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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발전, 中企 해외시장 진출 위한 컨설팅 데이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25일 서울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동반진출 연구회 컨설팅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석탄화력발전 축소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글로벌 환경 변화 속에서, 협력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해외시장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중부발전의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 협의회' 회원사 17개 사가 참석하였다. 중부발전은 지난해부터 회계, 세무, 법무, 물류, 경영전략

    2026-06-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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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배터리서 추출한 리튬·니켈 국가 인증…재생원료 시장 키운다

    정부가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리튬·니켈 등 핵심 광물의 '재생원료' 가치를 국가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국내 재활용 산업의 신뢰도를 높여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폐배터리 재활용기업 6개사와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하는 '배터리 재생원료 생산 인증제도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실제 생산공정에서 인증 방식을 검

    2026-06-2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