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베트남 다낭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팹) 10기 조성 계획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민 생활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용인시는 이 시장이 지난 7일 오후(현지시간) 다낭 푸라마 리조트에서 열린 '한국과의 만남(Meet Korea in Da Nang)' 콘퍼런스에서 '용인시 행정 K-AI, 기술을 넘어 시민에게로 향하는 인공지능 전환(AX)과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6∼9일
-
이상일 용인시장, 다낭서 '팹 10기·AI 행정' 정책 소개2026-08-09 21:24 -
애플, 패널 재고 보유기간 확대…OLED 주문량 늘었다애플이 정보기술(IT) 부품 가격의 가파른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분기부터 디스플레이 패널 재고 보유기간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량도 늘어났다. 메모리 반도체에서 시작된 '칩플레이션'이 확산되면서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분기부터 디스플레이 패널의 재고 보유 기간을 4주에서 6주로 늘렸다. 사안에 밝은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2026-08-09 17:00 -
[테크데이, 빛으로 通한다]<4>레조낙, 실리콘 포토닉스 위한 광·전 융합 기술 집중 분석인공지능(AI) 확산으로 핵심 인프라가 되는 AI 데이터센터 내 통신 요구사항이 바뀌고 있다.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만큼 고용량·저지연·저전력 통신 체계가 필요해진 것이다. 기존 구리선 기반 전기 신호 전달로는 신호 품질이나 전력, 발열 측면에서 효율을 달성하기 어려워졌다. 전기 신호 일부를 빛으로 전환해 통신하는 실리콘 포토닉스와 광 부품을 반도체 칩 근처에 배치하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 '공동패키징광학(CPO)'이 주목받는 이유다. 이 같은
2026-08-09 17:00 -
삼성 GRO, 피지컬 AI 중심으로 전면 재편…생체신호·광기술 신규 도입삼성전자가 대표 산학협력 프로그램 '글로벌 리서치 아웃리치(GRO)'를 피지컬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면 재편한다. 그간 반도체 제조 공정에 집중했던 연구 테마를 AI·로봇 및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 등 차세대 핵심 기술 확보로 대폭 전환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GRO 연구 주제로 과학 AI, 피지컬 AI 컴퓨팅, AI 시스템 아키텍처 등 AI 관련 분야를 전면에 배치했다. GRO는 2009년부터 전 세계 대학 연구
2026-08-09 17:00 -
[ET시론] 피지컬 AI 향한 '제조강국' 한국의 로봇 승부수인공지능(AI)이 가상공간을 넘어 제조업이나 모빌리티 같은 실제 물리적 산업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AI협력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다 모인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강화됐다. AI·반도체 다음 전장은 무엇이 될것인가? 최근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약 60조원 규모의 투자 구상을 가시화한 데 이어,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대규모 로봇 생태계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중심축이 가상세계의 대형언어모델(LLM)에
2026-08-09 16:00 -
유니트리 IPO로 1.3조 조달 나서…中 첫 휴머노이드 상장사 탄생 임박중국 본토 증시 기업공개(IPO)에 나선 휴머노이드 업체 유니트리(위수커지)가 공모가를 주당 150.8위안으로 확정, 61억 위안(약 1조2851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6일(현지시간) 제일재경·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이날 '중국판 나스닥' 과창판(커촹반·상하이증권거래소 과학기술주 전용 시장) IPO와 관련해 이같이 발표했다. 유니트리는 이번에 전체 주식의 10%(IPO 이후 기준)에 해당하는 4044만6000여주를 신
2026-08-07 15:35 -
리얼월드, 피직스심랩·스페이스에이아이·엔닷라이트와 MOU 체결리얼월드가 피직스심랩, 스페이스에이아이, 엔닷라이트 등 국내 시뮬레이션·로보틱스 스타트업 3사와 손잡고 엔비디아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정밀 손재주 평가 벤치마크 '덱스벤치(DexBench)' 고도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덱스벤치는 리얼월드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정밀 손재주(Dexterity) 평가 벤치마크다. 엔비디아 '아이작 랩-아레나(Isaac Lab-Arena)' 환경과 통합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18개 과제와
2026-08-07 15:25 -
선익시스템, '슈퍼 乙' 기업 선정…AI 기반 OLED 증착 플랫폼 개발 추진선익시스템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제3기 슈퍼 을(乙)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슈퍼을 기업은 세계 최고 수준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할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육성하는 국가 대표 연구개발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7년 이상 대형 연구개발이 지원된다. 선익시스템은 이번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회사는 AI 분석 기능과 핵심 센서, 엣지 AI 기술,
2026-08-07 10:31 -
반도체 장비 부품기업 동원파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반도체 공정장비용 정밀부품 전문기업 동원파츠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1997년 설립된 동원파츠는 반도체 제조의 핵심인 식각·증착·세정 공정에 쓰이는 정밀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확대에 따른 반도체 설비 투자 증가의 수혜를 입고 있다. 2025년 매출액은 전년(595
2026-08-07 10:31 -
트럼프, '반도체 핵심 원료'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에 15% 관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반도체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포고령에서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의 수입이 미국의 국가 안보를 훼손할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해당 수입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필요하고 적절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 폴리실리콘에 적용될 최저수입가격을 1㎏당 21달러로 정했다. 폴리실리콘 잉곳(폴리실리콘 원통형 덩어리)과 웨이퍼
2026-08-07 08:36 -
K배터리 밸류체인 '시차'…셀은 웃고 소재는 아직에너지저장장치(ESS)가 K배터리 셀 업계의 2분기 반등을 이끌었지만, 후방 산업인 국내 소재 업계에는 훈풍이 확산되지 않았다. 셀 업체는 북미 ESS 생산 확대와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고객사 보상금, 유휴 전기차(EV) 생산라인 전환 효과를 누렸다. 반면 하이니켈 양극재 중심 소재업체는 리튬인산철(LFP) 제품 개발과 고객 인증, 비중국 공급망 구축이 늦어지면서 본격적인 수혜를 받지 못했다. 6일 엘앤에프는 2분기 매출 8850억원
2026-08-06 20:47 -
엘앤에프, 분기 최대 출하 실적…3분기 북미 ESS향 LFP 공급 착수엘앤에프는 6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6년 2분기 매출액 8850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0%,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으며, 분기 최대 출하 실적과 판가 상승이 맞물리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에는 신규 사업 초기 비용과 재고평가손실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됐다. 다만 이를 제외한 삼원계(NCM) 양극재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미드싱글 수준까지 회복되며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
2026-08-06 17:47 -
정보디스플레이학회, “디스플레이 스쿨 354명 참여 성료”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 광진구 건국대에서 진행한 '제16회 KIDS 디스플레이 스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서 17명 실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고, 김현재 연세대 교수, 이준엽 성균관대 교수 등 47명의 학계 및 연구계 전문가가 △디스플레이 핵심 △백플레이 △구동회로 및 시스템 △프론트플레인 및 광학 등 4개 과목 총 48개 강의를 진행했다. 대학생
2026-08-06 15:00 -
코아시아씨엠, 5대1 주식병합 확정…“주주가치 제고”코아시아씨엠이 주주가치 제고와 저가 주식 이미지 개선을 위한 5대1 주식병합을 최종 확정했다. 코아시아씨엠은 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4532만주에서 906만4000주로 조정된다. 주당 액면가는 10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된다. 코아시아씨엠 관계자는 “이번 주식병합은 단순한 액면가 조정을 넘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2026-08-06 14:40 -
삼해이앤씨, 유니슨 지분 투자…“해상풍력 시너지 도모”해상풍력 EPC(설계·조달·시공) 업체인 삼해이앤씨가 유니슨 주식 61만3013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 삼해이앤씨는 약 5억원을 투자해 전체 지분의 0.21%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유니슨 최대 주주는 19.12%를 보유하고 있는 명운산업개발이다. 유니슨은 국내 풍력터빈 전문 기업이다. 육상풍력터빈 제조와 발전단지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해상풍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삼해이앤씨는 해상풍력 사업 시너지 창출과 성장을 도모하기
2026-08-06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