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부천시, 대장산단 첨단기업 모집…반도체·미래차 등 연말까지 투자 접수

    경기 부천시는 오는 12월31일까지 부천대장 제1·2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11개 필지에 입주할 기업의 투자 제안을 접수한다. 유치 대상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정밀기계, 친환경 기후테크, 미래차, 바이오·헬스,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이다. 부천시는 이번 공고에서 신청 기업의 최근 3년간 매출액 가중평균 기준을 기존 4500억원 이상에서 3500억원 이상으로 1000억원 낮췄다. 신청 기업은 사업 특성과

    2026-07-06 10:52
  • 기사 썸네일
    [테크 차이나] 중국 유니콘 381개, 스타트업 명단 아니라 산업 배치도다(박지민의 비욘드 차이나)

    후룬연구원(胡润研究院)이 발표한 2026년 글로벌 유니콘 순위에서 중국은 381개 기업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에 올랐다. 후룬 기준은 2000년 이후 설립, 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이다. 평가 기준일은 2026년 1월 1일이다. 중국 유니콘은 전년보다 38개 늘었고, 신규 유니콘만 80개다. 후룬 기준으로는 중국에서 평균 5일에 하나꼴로 새로운 유니콘이 등장한 셈이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몇

    2026-07-06 10:45
  • 기사 썸네일
    AI 확산에 데이터센터용 '광송수신기' 시장, 5년 뒤 5배 성장

    인공지능(AI) 데이터 전송을 위한 광(光) 기술이 주목 받으면서 핵심 부품인 '광 송수신기' 시장이 5년 뒤 5배 이상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욜그룹에 따르면, 세계 광 송수신기 시장은 지난해 230억달러 규모에서 2031년까지 11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30% 수준의 고속 성장이다. 광 송수신기는 '옵티컬 트랜시버'로 불리며 빛 신호를 전달하고 받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금까지 통신 인프라(텔콤) 시장이

    2026-07-06 10:13
  • 기사 썸네일
    한화큐셀, 메타향 美 200MW 태양광 EPC 사업 수주

    한화큐셀이 메타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태양광 프로젝트의 모듈 공급 및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을 수주했다. 한화큐셀은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젤레스트라 에너지와 인디애나주 깁슨 카운티에 들어설 20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약 32만장 모듈을 공급하고 EPC를 맡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20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는 미국의 약 3만6000 가구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발전소는 오는 2027년

    2026-07-06 09:53
  • 기사 썸네일
    인천TP '레전드50+' 협의회…모빌리티·반도체 지원책 공유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모빌리티·반도체 분야 참여기업과 지원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총괄책임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레전드50+ 1.0 모빌리티 분야와 2.0 반도체 분야를 공동으로 진행해 참여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원사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TP를 비롯한 지원기관들은 수출과 인력, 연구개발(R&D), 자금 등 분야별 지원

    2026-07-06 08:38
  • 기사 썸네일
    한국공학대 길형원팀, AI 자세 인식 시스템으로 반도체 캡스톤 대상

    한국공학대학교 반도체공학부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압저항 센서를 결합한 자세 인식 시스템으로 반도체특성화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공학대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단장 안승언)은 국립공주대와 공동 개최한 '2026 반도체특성화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길형원 팀이 대학별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난달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으로 진행됐다. 두

    2026-07-05 23:10
  • 기사 썸네일
    [사설] '반도체 소부장 주권' 더 높여가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패권을 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회사가 중국 의존도를 높게 유지해왔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공급망에 중대한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중간 G2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수요를 장악한 미국의 대중국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양사는 그동안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던 중국 자본 맷슨테크놀로지의 장비 도입 비중을 줄이는 대신 한국과 미국 등 타국 제품으

    2026-07-05 18:00
  • 기사 썸네일
    [ET시선]한국형 산업전략의 새출발

    중국은 더 이상 저가 공세와 속도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단계에 들어섰다. 최근 다녀온 상하이에서는 전기차와 모바일 결제가 이미 일상이었고, 그 변화는 도시의 생활 방식까지 바꾸고 있었다. 배기가스와 소음이 크게 줄어든 거리, 도로 옆 테라스 식당에서 느낀 쾌적함은 인상적이었다.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와 배터리, 첨단 제조업을 강하게 견제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중국의 경쟁력은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는다. 실증과 초기 수요, 산업 생태계를 동기

    2026-07-05 17:00
  • 기사 썸네일
    삼성SDI, 유휴라인 ESS·신규 물량으로 전환…美 9월 생산 본격화

    삼성SDI가 미국·유럽 생산라인 전환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양산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멈춰 있거나 활용도가 낮아진 라인을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신규 고객사 물량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하반기부터 생산이 순차적으로 본격화되면 공장 가동률도 개선될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미국 배터리 합작사 스타플러스에너지 1공장은 전체 4개 라인 가운데 3개 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하

    2026-07-05 17:00
  • 기사 썸네일
    AI 훈풍에 삼성전기·LG이노텍 2분기 호실적 예고

    서버 등 인공지능(AI) 부문 가파른 성장세로 반도체 기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여기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을 제조하는 삼성전기, LG이노텍의 2분기 실적에도 훈풍이 예고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이달 말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1000억원 이상 성장한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2분기 매출 3조2776억원, 영업이익 381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매출

    2026-07-05 17:00
  • 기사 썸네일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공급망 재편에 나섰다. 미국의 대중국 규제 강화 가능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일부 중국산 장비를 한국과 미국 등 다른 국가 제품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중 갈등이 국내 반도체 제조의 공급망 판도까지 흔드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맷슨테크놀로지 장비 도입 비중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감광액 찌꺼기를

    2026-07-05 17:00
  • 기사 썸네일
    [기자의 일상] “휴먼 빨리빨리”

    세계 최대 AI·로봇대회 로보컵 2026이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대회 첫 날 프랑스 참가 학생이 다급하게 로봇의 세팅값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를 바라보는 로봇의 모습은 마치 월드컵에서 부상 당한 후 빨리 경기장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선수처럼 보입니다. 로봇이 말합니다 “휴먼 빨리빨리”

    2026-07-05 16:33
  • 기사 썸네일
    [人사이트]송성근 아이엘 의장 “로봇·데이터·에너지 연결한 플랫폼 기업 될 것”

    “대한민국에서 가장 피지컬 인공지능(AI)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한 기업이 되는 게 지금 목표입니다.” 송성근 아이엘 의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의 핵심 경쟁력을 '데이터'에서 찾았다. 로봇 하드웨어 확보보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로봇을 운용하며 학습 데이터를 축적하는 역량이 시장 주도권을 좌우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아이엘은 실리콘 렌즈와 자동차 전장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휴머노이드와 전고체 배터리 소재로 사업을 확장하며 '풀

    2026-07-05 16:00
  • 기사 썸네일
    LG화학, 반도체 스트리퍼 사업 진출…美 앰코에 양산·공급

    LG화학이 처음으로 반도체 스트리퍼 사업에 나서며 반도체 사업 확대 전략을 본격화한다. LG화학은 미국의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기업 앰코에 반도체용 스트리퍼를 양산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스트리퍼는 반도체 회로 형성 이후 기판에 남아 있는 포토레지스트 및 잔여물을 제거하는 핵심 공정 소재다. LG화학은 디스플레이용 스트리퍼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고객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용 스트리퍼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LG화학이 이번에 공급하

    2026-07-05 15:13
  • 기사 썸네일
    美마이크론, 日공장 14조 투입해 HBM 증설

    미국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메모리 생산을 위해 4일 일본 히로시마 공장 확장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투자 규모는 1조5000억엔(약 14조2000억원) 규모다. 마이크론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생산 능력을 키우기 위해 히로시마 공장에 신규 제조 라인을 구축한다. 2028년 여름쯤 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건설 비용 지원을 위해 최대 5000억엔을 배정했다. 마이크론은 미국 아이다호주

    2026-07-05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