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넵코어스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미래 양산 물량 선제 대응을 위한 공장 확보와 기술 소형화, 고도화, 저가화를 위한 연구개발(R&D)에 투입한다.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예정된 양산 물량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현재 당사 생산능력(캐파)으로는 감당하기 곤란해 공장 확충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캐파 확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덕산넵코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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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넵코어스, “대전 신규 공장 및 R&D 투자로 2030년까지 매출 3배 성장”2026-09-14 13:33 -
LS엠트론, 자율작업 트랙터 시승행사에 1만명 참여LS엠트론은 올해 전국 86개 지역에서 140회 진행한 자율작업 트랙터 시승 행사에 농업인과 지역 관계자 1만여명이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MT9·MT7 자율작업 트랙터를 조작하며 작업 편의성과 영농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는 농업인이 직접 트랙터를 운전하며 자율작업 기능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농가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자율작업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말
2026-09-14 13:10 -
가온전선, 석문호·새만금 프로젝트 공급…“수상태양광 시장 진출”가온전선이 석문호, 새만금 햇빛나눔 등 국내 주요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에 약 170억원 규모 가요성 알루미늄피(ACF)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이 처음으로 수주한 수상태양광 프로젝트다. ACF를 수상태양광에 적용한 것도 처음이다. 회사는 2023년 비금도 육상태양광 프로젝트에 공급한 데 이어 ACF 적용 범위를 수상태양광까지 확대했다. ACF는 전력 케이블 외부에 보호용 알루미늄 외장을 적용한 배관 일체형 케이블이
2026-09-14 11:02 -
“북미 원전 통신 시장 공략” 일신이디아이, 에어스판과 전략적 협력일신이디아이가 미국 통신장비 기업인 에어스판 네트웍스와 손잡고 북미 원전 시장을 공략한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미국, 캐나다 등이 원전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서다. 일신이디아이(대표 안혁태)는 최근 열린 북미 대표 원자력 행사인 NECX(Nuclear Energy Conference & Expo)에 참가해 에어스판 네트웍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일신이디아이는 원전 전용 무선통신 시스
2026-09-14 11:00 -
온품, 실시간 장애 감시·원격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배선반 출시온품(대표 김유혁)이 실시간 장애 감시와 원격 대응이 가능한 지능형 통합배선반 시스템 'OP-CMS-10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조달청으로부터 조달우수제품(지정번호 2026048호)으로 지정되며, 공공 및 민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온품의 신제품은 기존 통합배선반 시스템의 수동 관리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선로 장애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시 알림을 전송해 장애 발생 지점을 관제 소프트웨어 화면에
2026-09-14 09:37 -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시 승격 30년 만에 처음으로 시정의 연속성을 살릴 수 있게 됐다. 지난 4년간 용인을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만들고, 현장에서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노력한 점을 평가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시민이 맡긴 기회에 일과 성과로 보답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민선 8기에는 용인의 미래를 위한 주요 계획을 확정하는 데 집중했다. 민선 9기에는 이를 직접 실행하거나 중앙정부와 경기도 계획으로 확정하는 데 주력하려고 한다. '용인 르네상
2026-09-14 04:00 -
[르포] 반도체·AI 이끌 청정에너지 중심…전남해상풍력 단지를 가다전남 신안 자은도 선착장에서 30~40분 정도 배를 타고 나가자 바다 한 가운데 우뚝 솟은 기둥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먼 시야에서 들어온 첫 모습은 바람개비 같았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드러난 풍력발전기의 실제 모습은 웅장함 그 자체였다. 발전 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전남해상풍력 김진철 대표는 “블레이드(날개) 길이만 97m”라며 “터빈 높이와 블레이드를 합치면 남산타워에 맞먹는다”고 말했다. 지근 거리서 한 눈에 들어온 바다 위 거대 타워
2026-09-13 23:59 -
용인시·UNIST, 반도체·AI 최고위 과정 6기 14주 교육 돌입경기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임원을 위한 인공지능(AI) 최고위 과정을 가동했다. 용인시는 지난 10일 라마다용인호텔 자스민홀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제6기 UNIST 반도체 AI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과 권순용 UNIST 공과대학장, 5기 원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6기에는 와이씨켐, 스크린에스피이코리아, 저스템,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예리코코리아,
2026-09-13 17:16 -
美 AI 데이터센터가 키우는 ESS…K배터리도 대응 속도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위해 기존 2~4시간급 ESS를 넘어 10시간 이상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장주기 저장장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 태양광산업협회(SEIA)와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가 이달 초 내놓은 시장 전망에 따르면, 미국 상업·산업용(C&I) ESS 설치량은 2분기 1.8기가와트시(GWh)로 분기 최대를 기록했
2026-09-13 17:00 -
[사설] K드론, 국방 수요 타고 비상하길정부가 국산 드론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국방 수요 중심으로 대대적 예산 증액과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고 한다. 2027년 국방 드론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1.6배 늘린 6015억원으로 편성하고, 사업타당성 조사 절차 단축을 통해 신속한 전력화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와 공공 부문이 초기 수요를 직접 창출해 고사 직전에 놓인 국산 드론산업 생태계에 생명수를 공급하는 모범적인 '마중물' 전략이라 할 만하다. 사실, 우리나라 드론 산업은 출발이
2026-09-13 17:00 -
머티어리얼사이언스, 'PFAS 프리' OLED 저굴절 CPL 양산 검증 완료머티어리얼사이언스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타겟으로 차세대 소재인 '저굴절 캐핑레이어(CPL)'를 개발, 양산 검증을 마쳤다. 특히 과불화화합물(PFAS) 없이 이를 만들어내 향후 글로벌 환경 규제 우려도 덜었다. 13일 머티어리얼사이언스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테크 기업 모바일 및 태블릿 신제품 적용을 목표로 'PFAS 프리' 저굴절 CPL 양산 공정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CPL은 OLED 발광층 상부에 형성돼 외부로 방출
2026-09-13 17:00 -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과 협력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10일 울산 국가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SK그룹의 AI 데이터센터 현장을 찾은 데 이어, 11일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을 찾았다. 현장에는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 장재헌 SK텔레콤 사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총출동했다. 최 회장은 울산포럼 직후
2026-09-13 16:00 -
[이슈플러스]美 로봇시장, 최대 격전지 부상…韓 기업은 '조건부 승인' 부담미국이 글로벌 로봇 공급망 재편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미국은 국내 로봇 산업 최대 수출 시장이자 비중국 공급망 수요가 빠르게 커지는 핵심 시장이다. 다만 까다로운 현지 생산과 공급망 요건이 새로운 진입장벽으로 떠오르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대응에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규제에 따르면, 로봇을 미국에서 제조하고 부품 공급망에서 미국산 비중을 65% 이상 확보해야 수입 금지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2026-09-13 16:00 -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외국산 휴머노이드로봇·자율주행로봇(AMR) 수입을 규제함에 따라 국내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일부 로봇 기업은 FCC 조치 이후 미국 수출길이 아예 막혔다. 정부 차원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발단은 FCC가 지난 7월 발표한 외국산 로봇 수입 규제 조치다. FCC는 7월 28일부터 신규 승인을 받지 않은 첨단 로봇을 미국에서 수입·유통·판매할 수 없도록 제재를 가하고 있다. 휴머노이드로봇 ·사족보행로봇·AMR
2026-09-13 16:00 -
[이슈플러스] 개별 기업 대응 역부족…“로봇 대미 수출, 정부가 길 터야”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외국산 첨단 로봇 수입 규제에 개별 기업이 대응하기에는 진입 장벽이 높아 정부 차원 대책이 요구된다. 미국 전쟁부 조건부 승인 절차를 기업 몫으로 남겨둘 경우에 국내 로봇 산업 전반에서 대미(對美) 수출 동력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 종합적인 정부 대응책이 마련돼야 북미 로봇 시장에서 불확실성을 해소, 수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로봇 업계는 정부가 외교·통상 채널을 가능한 빠르게 가동하길 바라고 있다.
2026-09-1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