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육아휴직급여 수급자가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남성 육아휴직 비중이 38.8%까지 높아지면서 '아빠 육아휴직'이 전체의 40%에 육박했다. 정부는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제도 개선 효과가 본격화한 것으로 분석하며 하반기에는 단기 육아휴직과 '배우자 지원 3종 세트'를 도입해 일·가정 양립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활용 실적을 발표했다. 육아휴직,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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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휴직' 40% 육박…상반기 육아휴직 수급자 첫 10만명 돌파2026-07-12 12:00 -
정부, 고환율·수출통제 애로 기업에 추가지원 시작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최근 고환율 및 주요국 수출 통제로 애로를 겪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50억원 규모 '2026 긴급지원바우처 4차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4차 사업은 글로벌 무역 리스크 중심에 있는 고환율 피해기업과 주요국 수출 통제 직면 기업을 중점 지원한다. 참가기업 모집은 오는 21일까지다. 긴급 지원 바우처 발급액은 선정기업의 업종, 매출액 규모에 따라 2000만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이다
2026-07-12 11:38 -
코트라, 日 닛케이와 첫 협력…양국 AI 기업 10개사 피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일본 대표 경제 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사(닛케이)와 손잡고 양국 인공지능(AI) 기업 간 기술 교류와 투자 연계에 나섰다. 닛케이 주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수상사 등 일본 기술기업 14개사가 방한해 국내 AI 혁신기업들과 실증사업(PoC) 및 무역·투자 제휴를 구체화했다. 연말께는 우리 기업의 일본 방문 협력도 예정됐다. 코트라는 '한-일 오픈이노베이션 협력데이'를 열고 한일 양국 기업 간의 1대 1
2026-07-12 11:29 -
韓, 스마트제조 국제표준 주도한다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시대를 맞아 스마트제조 분야 국제표준화를 이끌 전담 조직 운영을 우리나라가 맡게 됐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산업자동화위원회(IEC TC65)' 산하에 신설되는 '스마트제조 표준화위원회(SC65F)' 간사국을 수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설되는 위원회는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이 제조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제조업의 AI 전환이 본격화되는 흐름에 대응하
2026-07-12 11:15 -
與 '입법 드라이브' 野 '상임위 보이콧'…국회 '법사위' 놓고 원 구성 교착 장기화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반쪽국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헌절인 오는 17일이 여야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제헌절까지 원 구성 협의를 주문한 가운데 이날까지도 국회가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단독 원 구성을 바탕으로 입법 드라이브를 이어갈지, 국민의힘은 국회 보이콧을 계속할지 결단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여야는 이번 주 초부터 원 구성 협상 재개를 위한 물밑 접촉에 나
2026-07-12 11:11 -
농산물 가격 떨어져도 소득 보전…농업수입안정보험 1203억 지급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소득이 감소한 농가에 농업수입안정보험 보험금이 대규모 지급됐다. 자연재해뿐 아니라 가격 변동까지 보장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이 지난해 판매분에서 총 1203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농가 경영안전망 역할을 본격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판매한 농업수입안정보험 15개 품목 가운데 수확기 가격이 확정된 9개 품목의 보험금 1203억원을 농가 2만700호에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수확량 감소만 보장하는 기존
2026-07-12 11:00 -
건설 AI·로봇 현장으로…스마트건설 실증기술 10개·강소기업 12곳 선정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장 적용이 본격화된다. 정부가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할 실증 과제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강소기업을 선정해 스마트건설 산업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지원사업 10개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12개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술실증 지원사업은 기술력을 갖추고도 실증 현장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중견 건설사의 실제 공사 현장을
2026-07-12 11:00 -
경산·포항 첫 '폭염 중대경보'…12~13일 더위 절정, 체감온도 39℃경북 경산과 포항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2~13일이 이번 폭염의 절정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폭염 중대경보 지역에서는 즉각적인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4일부터 중부와 서쪽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일시적으로 더위가 누그러질 수 있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높은 습도와 강한 햇볕이 겹치며 폭염이 다시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12일 수시 브리핑을 통해 경북 경산과 포항에 올해 첫 폭염
2026-07-12 10:07 -
80억달러 몰린 IFC 녹색채권…韓 기후테크 해외시장 열린다글로벌 기후금융 시장에 대규모 자금이 몰리고 있다. 세계은행그룹 산하 국제금융공사(IFC)가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그린본드)을 발행하자 모집액의 4배인 80억달러의 투자 주문이 쏟아졌다. 조달 자금이 개발도상국의 전력망, 재생에너지, 물관리, 순환경제 등 민간 프로젝트에 투입돼 국내 기후테크와 전력기자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IFC는 지난 7일(현지시간) 만기 5년, 표면금리 연 4.25%에 녹색
2026-07-12 09:51 -
인천시, 미반영 필수사업비 6441억원…재정 구조 점검 착수인천시는 재정 건전성 회복과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시 실무진이 참여하는 '재정예산개혁TF'를 출범시키고 재정 구조 전반에 대한 점검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박찬대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e음 운영 현안과 시 재정 상황을 설명했다. 인천시는 올해 인천e음 예산이 지난해보다 약 1000억원 늘어난 2581억원으로 편성됐지만, 다음 주 중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현재 확
2026-07-12 03:32 -
부천시, 물가모니터 조사 역량 강화…착한가격업소 67곳 관리경기 부천시는 지난 9일 시청 별관 공용회의실에서 '2026년 물가모니터 간담회'를 열고 생활물가 조사와 착한가격업소 점검 기준을 교육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부천지역에는 착한가격업소 67곳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물가모니터 요원들은 이들 업소의 가격과 위생·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신규 지정 대상 업소를 발굴한다. 간담회에서는 개인서비스요금과 장바구니 가격정보 조사 방법, 착한가격업소 지정·점검 요령, 가격표시제 주요 내용을 다뤘다. 조사 품
2026-07-12 03:18 -
강민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ESMO 소화기암 학회 Merit Award 수상분당서울대병원은 혈액종양내과 강민수 교수가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종양내과학회 소화기암 학술대회(ESMO Gastrointestinal Cancers Congress 2026)'에서 'Merit Award'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Merit Award는 유럽종양내과학회 학술대회에 제출된 연구 가운데 학문적 우수성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 교수는 '삼중음성 위암의 바이오마커 공동 발현 양상과 임상병리학
2026-07-12 03:05 -
과천시, 시민대상 후보자 31일까지 접수…기업·상생 신설경기 과천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2026년 과천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과천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기존 5개 부문에 '기업·상생' 부문을 추가해 모두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체육·교육, 경제·환경, 봉사·효행, 기업·상생 등이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과천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
2026-07-12 01:56 -
인천시의회, 제10대 의회 개원 맞아 의정 지원 교육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본관에서 제10대 의회 개원에 따른 의정활동 지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에는 의회사무처 담당관과 수석전문위원, 팀장, 전문위원 등 주요 간부와 실무관리자가 참석했다. 이 교육은 제10대 의회 개원 초기 원 구성과 본회의 운영, 위원회 활동, 의원 안내, 행사·의전 등 의정 지원 업무를 점검하고 부서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이준한 인천대 교수는 의정 지원
2026-07-12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