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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사이로 '펑펑'… 佛 마을서 2차 세계대전 폭발물 400여개 무더기 발견

    프랑스 남서부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매설된 미폭발 탄약이 대량 발견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남서부 지롱드주의 르포르주 당국은 이 지역 일대에서 400발 이상의 2차 세계대전 당시 포탄과 탄약이 발견돼 민방위 전문가들이 회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민 약 3500명이 거주하는 르포르주 마을은 지난 7월 번진 대형 산불로 대피령이 내려졌던 지역이다

    2026-08-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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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드릴 소음보다 커”…밤마다 매미 울음소리 듣던 남성, 결국 난청 진단

    중국에서 매미 울음소리를 장기간 들은 뒤 청력이 떨어져 병원을 찾은 남성이 소음성 난청 진단을 받은 사례가 알려져 화제다. 4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항저우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최근 갑작스럽게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고주파 영역의 소음성 난청 판정을 받았다. 담당 의료진은 갑작스러운 청력 저하가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면서도, 매일 밤 이어진 매미 울음에 장시간 노출된 점이

    2026-08-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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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차이나] 배터리 교체비가 찻값 넘었다…中 전기차 재활용 체계 시험대

    중국 전기차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전력 배터리 교체와 재활용 문제가 산업 전반의 새로운 과제로 부상했다. 배터리 교체 비용이 차량 잔존가치를 웃도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공식 재활용 체계보다 비공식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산업 생태계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이다. 신에너지차(NEV) 연간 판매량은 2018년 약 120만대에서 2025년 1600만대 이상으로 증가했고, 누적 보급 대수는 4300만대를

    2026-08-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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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쫓아왔다”…도망치던 우크라 민간인 공격한 러 자폭 드론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의 한 시장에서 채소를 팔던 남성이 드론 공격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피해 남성은 아내와 함께 채소를 진열하던 중 드론이 접근하자 손에 든 마늘과 채소를 보여주며 민간인임을 알리려 했지만, 드론이 계속 자신을 추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성은 노점 주변을 피해 달아났으나 드론은 차량 인근에서 폭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해당 드론을 러시아군 드론으로 지목했으며, 남성은 폭발 충격과 파편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

    2026-08-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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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향후 5년 메모리 최강국 유지…엔비디아, HBM 독주 흔들”

    한국이 최소 2031년까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시장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메모리 수요가 더욱 커지는 가운데, 엔비디아 중심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도 빅테크의 자체 AI 칩 확산으로 변화가 예상됐다. 프랑스 시장조사업체 욜그룹의 조지핀 라우 분석가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FMS 2026'에서 “한국은 2031년까지

    2026-08-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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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차이나] 中 핵전력 1위 광둥성, 다시 한번 에너지·AI 산업 지형 바꾼다

    중국 최대 원전 산업 지역으로 꼽히는 광둥성이 다시 한번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발전 구도를 제시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대규모 모델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막대한 컴퓨팅 파워 수요가 발생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춘 원자력이 미래 AI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중앙방송(CCTV)는 지난 3일 중국광핵그룹(CGN) 광둥 타이핑링(太平岭) 원자력발전 프로젝트 2호기가 정식으로 상업 운전에

    2026-08-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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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취해 승객 실어 나른 말레이 조종사…엑스터시 7만 알 밀수하다 적발

    말레이시아 항공사 소속 조종사가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비행기를 운항하고, 대량의 마약을 밀수하려다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체포됐다. 최근 AFP 통신 · 말레이시아 세이스닷컴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에카르노-하타 국제공항 통관 당국은 쿠알라룸푸르발 항공편으로 입국한 말레이시아인 부기장 M(39)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 당시 당국은 M 씨의 수화물 가방에서 14개 봉지에 분할 포장된 엑스터시

    2026-08-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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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서 벤틀리 몰다 사고낸 유명 한국인 인플루언서 체포… 7대 연쇄추돌 후 도망가

    일본 도쿄에서 벤틀리를 몰고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한국 국적의 40대 남성이 과실운전치상 혐의로 추가 체포됐다. SNS에서는 초고가 외제차와 해외여행을 과시하며 재력가 이미지를 내세웠지만, 사고 차량은 타인 명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한국 국적 송모(49)씨를 자동차운전처벌법 위반(과실운전치상) 혐의로 재체포했다. 송씨는 이미 도로교통법 위반(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송씨는 지

    2026-08-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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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키우면 빨라진다?”…여자 사이클 뒤흔든 '가슴 게이트'

    세계적인 여자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 팜므'에서 일부 선수들이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복 안에 보형물을 넣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사이클 전문 매체 빌러플리츠에 따르면 몇몇 선수들이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가슴 부위에 패드나 솜 등을 넣고 경기에 나선 것 같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여러 선수가 함께 달리는 로드 레이스와 달리 기록만으로 순위를 가리는 개인 타임 트라이얼에서 일부 선수

    2026-08-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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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 못 버티겠다”…스파이더맨 상영 중 방귀 '수백명 코 막고 대피'

    콜롬비아의 한 영화관에서 관객이 뀐 방귀 냄새가 상영관을 가득 메우면서 수백 명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의 플라사 보카그란데 쇼핑몰 내 영화관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상영 중 예상치 못한 소동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가 중반부에 이르렀을 무렵 한 관객이 방귀를 뀌었고, 강한 냄새가 상영관 전체로 퍼졌다. 악취를 견디지 못한 관객들은 하나둘 자리에서

    2026-08-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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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 47일째… 英 과수원, 사과에 '선크림' 바른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와 폭염으로 극심한 타격을 입은 영국 농가가 과일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고육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켄트주 메이드스톤 인근에서 약 81헥타르(200에이커) 규모의 과수원을 운영하는 클라이브 백스터 씨는 최근 사과나무에 백색 점토 광물인 카올린(고령토) 기반 물질을 분사하고 있다. 사과의 일소(햇볕 데임) 피해를 막기 위해 일종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셈이다. 백스터 씨는

    2026-08-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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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차이나] AI가 바꾼 中 클라우드 시장…B2B 포화에 C2C 선점 경쟁 본격화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인공지능(AI) 확산을 계기로 새로운 경쟁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기존 기업(B2B)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기존 고객 확보 경쟁을 강화하는 한편, 개인과 1인 기업(OPC:One Person Company)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B2C)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CAICT)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2026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발전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

    2026-08-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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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 330만원 '자발적 군 복무'에 경쟁률 6:1 지원자 쇄도한 이 나라

    벨기에에서 새롭게 시행한 자발적 군 복무 제도가 예상보다 큰 관심을 끌며 모집 인원을 모두 채웠다. 4일(현지시간) 유럽 매체 유락티브는 벨기에의 자발적 군 복무 프로그램에 지원자가 대거 몰려 첫 모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테오 프랑컨 벨기에 국방부 장관은 약 3000명의 지원자 가운데 심사를 거쳐 500명을 1기 참가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남성이 80%, 여성은 20%를 차지했다. 그는 청년층의 낮은 관심과 정부의

    2026-08-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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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다뉴브 강바닥서 드러난 '나치 침몰선'… 암반 폭파해 물길까지 바꾼다

    유럽 전역을 덮친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다뉴브강 등 주요 강의 수위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강바닥에 잠겨 있던 역사적 흔적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4일(현지시간) CBS·AP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비아 항구 도시 프라호보 인근 다뉴브강에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자침한 나치 독일 흑해 함대의 군함 잔해 20여척이 모습을 드러냈다. 1944년 9월 소련군의 진격을 늦추기 위해 고의로 침몰시킨 이 군함들은 상당수 폭발물을 그대로 품고

    2026-08-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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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 음료 매일, 많이 마셨는데…“기억력 62% 더 빨리 떨어진다”

    다이어트 탄산음료와 제로 슈거 제품에 널리 쓰이는 설탕 대체 감미료를 많이 섭취할수록 기억력과 판단력 등 인지 능력이 더 빠르게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위크는 미국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가 공개한 연구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브라질 상파울루대학교 연구팀은 성인 1만2772명을 약 8년 동안 추적 관찰하며 아스파탐, 사카린, 아세설팜K, 에리스리톨,

    2026-08-05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