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테크 차이나] “자동차는 이제 화면 위에서도 판다”…샤오미가 바꾼 중국 자동차 판매 방식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샤오미 존재감은 더 이상 신생 브랜드 수준이 아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로 출발한 샤오미는 전기 세단 SU7 출시 이후 자동차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 잡으며 중국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경쟁 공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차량 자체의 성능만이 아니다. 샤오미가 자동차를 판매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식이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이다. 대표 사례가 샤오미 최고경영자(CEO) 레이쥔의 라이

    2026-06-29 09:00
  • 기사 썸네일
    “산책 한 번에 1만원?”…中 '반려견 렌털' 서비스에 갑론을박

    중국에서 반려견을 시간 단위로 빌려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공유형 반려동물'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려동물을 직접 키우기 어려운 도시 거주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지만, 동물 복지와 안전성 문제를 둘러싼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반려동물 공유 플랫폼 '왕부'(汪步)는 지난 3월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반려

    2026-06-29 08:55
  • 기사 썸네일
    험지 누비는 전천후 산업용 로봇 공개…최고 시속 32km

    중국 로봇 기업 딥로보틱스가 험지 주행에 특화된 바퀴-다리 결합형 로봇 '링스 M20S'를 공개했습니다. 이 로봇은 해발 약 5177m의 고산지대와 최대 45도 경사, 80cm 깊이의 물길 등 다양한 험지 환경에서도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약 32.4km이며 영하 30도에서 영상 55도까지의 온도 범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또한 IP67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춰 먼지와 물이 있는 환경에서도 운용할 수 있습

    2026-06-28 22:30
  • 기사 썸네일
    중국산 USB에 뚫린 日 자위대…“내부 시스템 악성코드 노출, 1년간 몰랐다”

    일본 자위대가 악성코드가 심어진 중국산 USB를 약 1년 가까이 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보안 관리 논란이 일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육상자위대 내부 문건을 입수해, 중국산 USB를 통해 자위대 내부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문건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육상자위대 중부방면 총감부 소속 대원이 “컴퓨터 속도가 계속 느려진다”며 점검을 요청하면서 문제가 드러났다. 조사 결과 원인은 연결돼 있던 USB였다. 해당

    2026-06-28 18:00
  • 기사 썸네일
    평범했던 회사원도 '억만장자' 만든 회사…직원 600명, 스톡옵션 '100억' 돈벼락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일본 메모리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의 기업가치가 급등하면서 스톡옵션을 받은 직원 수백 명이 거액의 자산가로 올라섰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현재 시가총액 약 50조 엔으로 일본 증시 시가총액 1위에 오른 키옥시아에서 스톡옵션을 보유한 직원 약 600명이 1인당 평균 10억 엔(약 95억~100억 원)이 넘는 자산 가치를 보유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용접공과 기술자로 근무했던 직원을 비롯해

    2026-06-28 17:59
  • 기사 썸네일
    한국 선박 3척 남았는데…美·이란 충돌에 호르무즈 탈출 차질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후속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군사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남아 있던 한국 선박들의 통항 계획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해양수산부는 28일 오전 9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한국 국적 선박 3척이 남아 있으며, 한국인 선원은 총 43명(한국 선박 13명, 외국 선박 3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말 전쟁 발발 당시 해협 내에 있던 한국 선박 26척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2026-06-28 13:40
  • 기사 썸네일
    희망고문만 하다 끝났다…하늘도 버린 홍명보호, 32강 탈락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조 3위 팀 간 순위 경쟁에서 32강 진출 마지노선인 8위 밖으로 밀려나며 남은 J조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A조 3위에 올랐지만, K조 최종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3-1로 꺾고 승점 4를 확보하면서 조 3위 순위에서 한국을 제쳤다. 이

    2026-06-28 11:21
  • 기사 썸네일
    또 치고받는 美·이란…“이란 사라지게 될 것” “외교 프로세스 전면중단” 경고

    미군이 이란 내 군사시설에 대한 추가 공습을 단행하자 이란이 중동 지역 미군기지를 겨냥한 보복 공격에 나서며 양측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에 대한 이란의 추가 공격에 대응해 이란 내 복수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이번 공습이 감시시설과 통신체계, 방공망, 드론 저장시설, 기뢰 부설 능력 등 군사 인프라를 겨냥한 정밀 타격으로, 이란의

    2026-06-28 10:52
  • 기사 썸네일
    여행가방에 10대 소녀 알몸 시신…손잡고 호텔 간 40대 호주인 태국 공항서 체포

    태국 유명 휴양지 파타야에서 17세 소녀가 여행가방 속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인 40대 호주 국적 남성이 출국 직전 공항에서 극적으로 체포됐다. 27일(현지시간) 더네이션 등 현지 매체와 호주 ABC 방송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은 이날 오후 9시 30분께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호주 퍼스행 항공편에 탑승하려던 호주 국적의 사이먼 카먼(45)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이번 사건은 피해자와 연락이 두절됐다는 지인들의 신고를 받

    2026-06-28 10:27
  • 기사 썸네일
    트럼프 “필요하며 군사적 마무리…이란 존재하지 않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항공기가 휴전 합의 위반을 이유로 이란의 미사일·드론 저장시설과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이날까지 이틀 연속 이란의 미사일·드론 관련 시설과 감시·통신 인프라 등을 공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 이란 역시 반격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중동 정세는 최고 수위의 긴장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아주 성공적으로 시작한

    2026-06-28 10:18
  • 기사 썸네일
    뒤에서 자동차 오면 미리 경고·응급상황시 자동 구조요청…러너 지켜주는 조끼

    달리기를 즐기는 러너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 조끼가 개발됐다.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과 자전거를 미리 감지해 위험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범죄나 응급 상황 발생 시 구조 요청까지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능을 갖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덜란드 스타트업 런세이프 프로(RunSafe Pro)는 최근 회사 이름과 동일한 러너 전용 스마트 조끼를 공개했다. 외관은 일반 러닝 조끼와 비슷하지만, 내부에는 레이더와 각종 센서 등 첨단 I

    2026-06-28 09:21
  • 기사 썸네일
    “우리 친구 아이가”… 지중해 향유고래들, 지역별 '사투리' 쓴다

    지중해에 서식하는 향유고래들이 바다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방언(사투리)'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람의 언어처럼 향유고래 역시 지역에 따라 소통 방식에 미세한 차이가 확인된 것이다. 2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루크 렌델 박사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왕립학회지 B'를 통해 지중해 향유고래들의 울음소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향유고래들은 '코다(Coda)'라고 불리는 짧고 리드미컬한 클

    2026-06-28 06:00
  • 기사 썸네일
    노출·일광욕 자유로운 女 전용 해변 놔두고…“男 전용 가겠다” 난동 부린 女, 뭔 일?

    이탈리아에서 100년 넘게 이어져 온 남녀 분리 해변에서 규정을 어긴 여성 관광객 때문에 몸싸움까지 벌어지는 소동이 일어났다. 2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도시 트리에스테에 있는 유명 해변 '바뇨 마리노 라 란테르나(Bagno Marino La Lanterna)'에서 이용객 간 충돌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했다. 이 과정에서 해변 관리 직원도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밀라노에서 여행 온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함께

    2026-06-28 06:00
  • 기사 썸네일
    “1년 일한 제자, 성과급만 교장 연봉보다 많아”…美 NYT도 주목한 반도체 특성화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한국 반도체 산업 호황 속 교육 현장의 변화를 집중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 성장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며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특성화 고등학교 중 하나로 떠올랐다. NYT는 이 학교가 2010년 독일식 직업교육 모델을 본뜬 '마이스터고'로 지정됐으며, 반도체 제조 분야에 특화된 국내 4개 직업계 고교 중 가장 오래된

    2026-06-27 16:50
  • 기사 썸네일
    40배 웃돈 주고도 못구했던 '라부부'의 추락?…이젠 중고시장 헐값에 무료 나눔까지

    중국 완구업체 팝마트(Pop Mart) 인기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 리셀 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 신제품은 출시 직후 완판 행진을 이어갔지만, 중고 거래 시장에서는 곧바로 할인 매물이 등장하며 지난해와 같은 폭발적인 프리미엄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는 평가다. 중국 홍성신문은 26일 “라부부 신제품 '레트로 바버샵' 시리즈가 공개 직후 전량 매진됐지만 리셀 가격은 오히려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는 온라인 판

    2026-06-27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