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중앙亞 뉴 실크로드'로 韓기업 무대 넓힌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5개국과 교역·산업·인프라 전반의 협력을 확대하는 '뉴 실크로드' 구상을 제시했다. 핵심광물 공급망과 인공지능(AI)·첨단 제조업 협력을 강화하고 교통·에너지·물류망을 함께 구축해 유라시아 경제 협력의 외연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과 대규모 사업 수주 기회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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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부처 최초 'AI 민원행정' 가동…1만7000건 분석해 답변까지

    #. 농림축산식품부 직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화면에 띄우자 인공지능(AI)이 내용을 분석해 담당 부서를 추천했다. 배정 사유가 화면에 표시되고 이어 과거 유사 민원과 관련 법령·판례를 근거로 답변 초안이 생성됐다. 직원은 AI가 작성한 내용을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수정해 최종 답변으로 확정했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과거 사례와 법령을 일일이 찾아 처음부터 작성해야 했던 업무다. 농식품부가 연간 1만7000여건에 달하는 민원 업무에 생

    2026-09-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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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서원초 과학실 새 단장…시·교육청 3억9800만원 절반씩 부담

    경기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교육청과 3억9800만원을 들여 수지구 상현동 서원초등학교의 노후 과학실을 스마트팜과 가상현실(VR) 체험 공간 등을 갖춘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바꿨다고 17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6일 학교를 찾아 새 과학실을 둘러보고 학생들과 수업에 참여했다. 시와 교육청이 사업비 절반씩 부담한 과학실 개선사업은 지난 7월29일 공사를 시작해 이달 13일 마무리됐다. 새 과학실에는 스마트팜 체험 공간과 전자칠판, 디지털 현미경

    2026-09-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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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민 92% “과학기술 중요”…AI 정책 필요성 81%로 상승세

    경기도민의 92.0%가 과학기술을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81.0%는 인공지능(AI)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AI 활용 경험이 있는 도민도 55.1%로 전년보다 10.1% 늘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9세 이하 도민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과학기술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이해 수준,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경기연구개발

    2026-09-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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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교육 기술 한자리에…'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개막

    국내외 300여개 에듀테크 기업이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기술을 선보인다. 교육부와 산업통상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에듀테크, 평생의 AX 파트너(Edtech, Your AX Partner from Class to Career)'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에듀테크 기업 전시관과 교육부·산업부·시도교육청 정

    2026-09-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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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수시 먹통 구제 대상 388건…188건 추가 검토 중”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388건이 구제 대상으로 인정됐다. 다만 188건은 여전히 검토 중으로, 최종 구제 규모는 늘어날 수 있다. 교육부는 16일 오후 6시 기준 수시모집 원서접수 장애와 관련한 구제 신청이 총 1588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400건에 대한 검토를 완료했으며 388건을 구제 대상으로 인정했다. 중복 신청 건수는 제외한 수치다. 나머지 188건에 대해서는 검토가 진행 중이다. 검토

    2026-09-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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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식, 중소기업계 만나 “국회가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16일 의장 집무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을 접견하고 중소기업 관련 주요 입법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조 의장은 “올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고치인 640억 달러를 기록했다”면서 “화장품·반도체 등 다양한 품목의 수출을 통해 우리나라 수출의 저변을 크게 높여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중소기업이 제대로 성장하려면 공정한 시장환

    2026-09-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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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중앙亞 뉴 실크로드'로 韓기업 무대 넓힌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5개국과 교역·산업·인프라 전반의 협력을 확대하는 '뉴 실크로드' 구상을 제시했다. 핵심광물 공급망과 인공지능(AI)·첨단 제조업 협력을 강화하고 교통·에너지·물류망을 함께 구축해 유라시아 경제 협력의 외연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과 대규모 사업 수주 기회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샤브

    2026-09-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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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美 EPRI 기술이전상 수상…머신러닝으로 풍력터빈 성능 개선

    한국수력원자력이 머신러닝 기반 풍력터빈 성능 개선 기술로 미국 전력연구소(EPRI)의 인정을 받았다. 원전에 이어 풍력 분야에서도 상을 받으며 신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수원은 EPRI가 주관하는 '기술이전상(TTA·Technology Transfer Award)'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TTA는 발전 분야 혁신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업계 리더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한수원이 EPRI와 공동 추진한 풍

    2026-09-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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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지사 “제주 해상풍력, HVDC로 수도권까지”…2035 탄소중립 실험 본격화

    제주도가 풍부한 해상풍력을 국가 전력망과 연결해 장기적으로 수도권까지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그치지 않고 주민 이익공유와 그린수소 수요 창출, 분산에너지·기후테크 산업 육성, 전기요금 개편을 한데 묶어 '2035 탄소중립'을 산업 전략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출입기자단과 만나 “제주는 해상풍력을 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며 “좋은 자

    2026-09-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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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보상 데이터로 재해 예방…“법·제도 개선 필요”

    산업안전보건 기관과 전문가들이 산재보상 과정에서 확인된 유해·위험 정보를 재해 예방에 활용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조치가 담당자 선의에 기댄 재량사업에 머물고 있어 법·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직업환경연구원과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안전 일터를 위한 산재보상-예방 연계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김주영·박해철·이학영·최

    2026-09-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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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AI 교육부터 기업 멘토링·프로젝트까지' 채용 연계로 인기 높아…이티에듀 2기 참가자 모집, 1인 최대 115만원 수당지급

    미취업 청년 대상 피지컬AI 직무 훈련 및 진로 탐색 기획가 제공된다. 인공지능(AI)과 로봇·센서·제어 기술이 결합한 '피지컬AI'가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면서 미취업자에게 각광받는 영역으로 떠올랐다. 이티에듀는 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의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주관기관으로 '청년 피지컬AI 일경험 프로젝트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피지컬AI협회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2기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청년일경험포털이나

    2026-09-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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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C, 탄소중립 EXPO 참가…고도화 GHG-MRV·냉매 회수 기술 선보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고도화한 온실가스(GHG) 측정·보고·검증(MRV)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냉매 회수·관리 기술로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 지원에 나선다. KTC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첫 참가 이후 3년 연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KTC-GHG-MRV 토털 솔루션과 고정밀 MRV 관리시스템 △청정수소 인증용 GHG-MRV

    2026-09-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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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지 핫템 '말랑이', 中제품 등 유해물질 검출… 2개 리콜·7개 판매차단

    최근 10~20대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말랑이' '스퀴시' 등 촉감 완구에서 피부 화상이나 생식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 물질이 무더기로 검출됐다. 정부는 중국에서 수입된 부적합 어린이용 제품에 대해 즉각 리콜 명령을 내리고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을 통해 유통을 차단했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촉감 완구 76개(어린이 제품 37개, 성인용 제품 39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6-09-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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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R부터 AI데이터센터·HVDC까지…K-기후테크 부산 총집결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부터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히트펌프, 수소환원제철까지. 우리 기업이 개발한 기후테크가 부산에 총집결했다. AI 확산과 전기화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부터 전력망 확충, 건물 에너지 효율화, 산업 탈탄소까지 기후테크의 무대가 에너지 생산을 넘어 경제·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제에너지기구(IEA),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2026-09-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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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대미 투자 국회 보고 연기…“추가 조율 필요”

    정부가 17일로 예정됐던 대미 투자 국회 보고를 연기했다. 이르면 이번 주 내에 미국과 합의를 마무리하겠다는 정부 계획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방안에 대한 비공개 보고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 요청했다. 각 상임위가 이를 받아들여 17일 보고 일정은 연기됐다. 정부는 이날 국회에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를 비롯해 구체적인 투자 방법,

    2026-09-1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