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진흥원 ◇ 단장급 보임 △ 개인정보조사단장 임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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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5G-V2X, 자율주행 고속道 돼야정부가 차량사물통신(V2X)용 주파수를 직전 표준인 LTE(롱텀에볼루션)에서 5G(5세대) 기반으로 넘어가기 위한 본격 실행에 나섰다고 한다. 벌써 이뤄졌어야 할 작업이 수년째 공회전 하다 이제라도, 인공지능(AI)·자율주행 고속도로 구축이란 목표를 향해 진일보했다는 측면에서 환영한다. 교통의 개념과 자동차 움직임을 획기적으로 뒤바꿀 이번 조치가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구축을 넘어 우리나라 자율주행 산업 육성에 불을 지필 확실한 변곡점
2026-07-19 17:00 -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403〉 [AC협회장 주간록113] AI·딥테크 시대, 국가 성장전략 중심에 선 스타트업대한민국 산업정책이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기업 중심의 제조업 육성이 국가 성장전략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기술창업과 스타트업 생태계가 미래 성장동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26년은 이러한 변화가 제도와 정책으로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평가할 수 있다. 정부는 모태펀드 규모를 2조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창업 초기 분야 출자를 대폭 늘렸다. 액셀러레이터 전용 계정 확대, 루키리그 신설, 지역 모태펀드 강화 등 초기 투자 생태계를 뒷
2026-07-19 17:00 -
[ET단상] 한국 반도체, 유럽을 다시 생각할 때글로벌 반도체 산업이 치열한 경쟁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차세대 메모리와 첨단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의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5% 증가한 448억2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수출이 월 4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 산업의 역사는
2026-07-19 16:00 -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56〉AI 네이티브(Native),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중)“기업의 진짜 역량은 조직도가 아니라, 반복되는 판단의 절차 안에 있다.” 경영학자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 남긴 통찰이다. 그 절차가 한번 굳으면, 새 기술이 들어와도 조직은 그것을 옛날 방식으로 소화해 버린다. 스웨덴 핀테크 기업인 클라르나(Klarna) 콜센터의 사례를 한번 살펴보자. 2024년, 인공지능(AI) 상담원이 화면 너머에서 700명분의 상담 업무를 대신하기 시작했다. 문제 해결 시간은 11분에서 단 2분으로 줄었고 회사는 직원을
2026-07-19 16:00 -
[人사이트] 차병학 브이피피랩 대표 “제주서 검증한 통합발전소, 전국 표준 만들 것”“제주도에서 통합발전소(VPP) 기술을 상용화하고 사업자로서 운영 능력과 수익화 역량을 증명했습니다. 향후 전국으로 제도가 확대되면 그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계획입니다.” 차병학 브이피피랩 대표는 흩어진 태양광·풍력 발전소를 하나로 묶어 전력시장에 참여시키는 통합발전소를 재생에너지 확산의 핵심 인프라로 꼽았다. 개별 발전소의 전력 생산량을 예측하고 입찰·판매·정산까지 통합 운영해 규모가 작은 재생에너지 자원도
2026-07-19 16:00 -
[부음]이준영(전 부산일보 논설위원)씨 모친상
▲김명숙(향년 88세)씨 별세, 이준영(부산일보 전 논설위원)씨 모친상,이숙경씨 시모상, 이태동·곽희범씨 장모상 = 18일, 울산 동강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0일. (052)241-1445
2026-07-19 13:38 -
[인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장관비서관 이부용 △운영지원과장 윤권상 △서울서부지청장 천경기 △서울관악지청장 조선열 △평택지청장 김인철
2026-07-19 13:11 -
[ET톡] 세종 경제도시 첫 과제는 '기반'세종시가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경제 자족도시'를 전면에 내세웠다. 조상호 시장은 취임 이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첨단산업과 데이터센터 유치도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 행정수도를 넘어 경제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방향은 분명하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수도권 3기 신도시와 전국 지자체들이 앞다퉈 첨단기업 유치에 뛰어들면서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다. 기업 선택지는 늘어났지만, 세종시가 내세울 경쟁력은 오히려 약해지고
2026-07-18 09:00 -
[ET시선] 미래차 전환기, 생태계 조화의 길 찾아야국내 완성차에서 벌어지고 있는 노사 간 강 대 강 대치는 단순한 연례행사 성격의 임금협상 갈등을 넘어선다. 경고성 부분파업을 거쳐 갈등의 파고가 높아진 현 상황은 제조업 전반에 불어닥친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의 압박이 노사 관계에 어떤 균열을 내고 있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다. 진통은 단순히 보상 수준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기술적 협상을 넘어, 다가오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한국 자동차 산업이 생존할 수 있을지를 묻는 무거운 질문을
2026-07-18 06:00 -
[사설] 첫 소버린AI 서비스 등장에 거는 기대포털 다음의 실시간 인공지능(AI) 검색 요약 서비스 'AI오버뷰'가 국산 AI 반도체와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단순한 서비스 개편 차원이 아니라, 우리나라 첫 '풀스택 소버린(Sovereign)AI' 서비스란 점에서 상징하는 바 크다. 두뇌 역할을 하는 NPU부터 뼈대를 형성하는 LLM, 이를 근육처럼 움직여 가치를 창출하는 대형 포털 서비스까지 완벽한 국산 소버린AI 라인업의 완성을 알렸기 때문이다. 이번 협
2026-07-15 18:30 -
[ET단상] AI 주권 출발점, 데이터·거버넌스인공지능(AI)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AI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시간의 80% 이상이 모델링이 아닌 데이터를 다듬는 '전처리'에 소모된다는 'AI의 80/20 법칙'이다. AI 컨설팅 기관 코그니리티카가 제시한 이 법칙은 기술 초고도화 속에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AI의 아킬레스건'이 결국 데이터임을 시사한다. 하지만 그동안 시장 관심은 거대언어모델(LLM)의 화려한 성능에 쏠리면서 이를 간과해 왔다. '
2026-07-15 16:00 -
[ET시론] 청년의 회복을 국가의 책임으로청년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다. 배우고, 일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시간이 청년기다. 다만 모든 청년이 같은 출발선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린 나이부터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진로를 뒤로 미뤄야 하는 가족돌봄청년, 사회와의 관계가 끊어진 채 오랜 시간 방안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고립은둔청년이 대표적이다. 정부는 약 10만명의 가족돌봄청년과 54만명의 고립은둔청년이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026-07-15 16:00 -
[ET톡] 신교통 꿈 '대전 트램' 기술과 현실 사이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시민에게 '꿈의 교통수단'으로 소개된 지 오래다. 친환경적으로 도심을 연결하고 교통체계를 혁신할 미래형 교통수단이라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계획 수정과 착공 지연으로 기대는 점차 피로감으로 바뀌고 있다. 현재 대전 트램의 지연 원인을 단순히 행정력 부족으로만 돌리기는 어렵다. 대전 트램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무가선 수소·배터리 기반 사업이다. 선례가 드문 신기술을 실제 도시에 적용하고 안전성과 운영 효
2026-07-15 16:00 -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5〉반값 소유, 온전한 거주:지분형 주택의 가능성정부 이기는 시장 없다고 했던 정부가 일부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거미집 모형(Cobweb Model) 등 기존의 경제학 이론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준다. 수요 억제 중심의 규제만 반복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 매매시장을 과도하게 억누르면 전세·월세 시장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매매가격을 자극하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 청년 주택담보대출 규제 역시 이러한 땜질식
2026-07-1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