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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카드 한 장이 '220억' 넘자…“불법 거래 규제” 日 정부가 나섰다

    희귀 포켓몬 카드가 수십억원에 거래되는 등 트레이딩 카드가 투자자산으로 부상하자 일본 정부가 시장 규제 검토에 나섰다. 카드 가격 급등과 함께 위조, 불법 전매, 자금세탁 등 각종 부작용이 잇따르면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블룸버그통신은 24일(현지시간) 일본 집권 자민당(LDP)이 트레이딩 카드 시장에 대한 규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모임을 구성하고 정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자민당은 성명을 통해 “트레이딩 카드는 더

    2026-07-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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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러, 북한군 3만명 접경지 추가 배치 준비”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최대 3만명의 병력을 추가로 파견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장했다. 실제 추가 파병이 이뤄질 경우 지금까지 알려진 북한군 파병 규모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5일(현지시간)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에서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3만명의 병력을 추가로 받기를 원하고 있다”며 “지난 6월부터 러시아 보로네시 지역에서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준비가 진

    2026-07-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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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 환자눈에 반도체 칩 심었더니 소설책 읽었다”…유럽서 인공망막 상용화

    눈 안에 초소형 반도체를 이식해 손상된 시력을 되찾도록 돕는 인공망막 기술이 유럽에서 처음 상용화된다. 2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미국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업 사이언스 코퍼레이션이 개발한 인공망막 장치 '프리마(PRIMA)'가 유럽 의료기기 규제기관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프리마는 노인성 황반변성으로 손상된 중심 시야를 일부 회복시키기 위해 개발된 의료기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신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

    2026-07-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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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가 쉽지 않네”…힘들면 배 뒤집고 누워 쉬는 고래

    어미 고래가 배를 하늘로 향한 채 뒤집혀 떠 있는 독특한 자세가 새끼를 키우는 과정에서 체력을 회복하기 위한 '휴식 전략'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유를 잠시 줄여 에너지를 보존하려는 행동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서호주대 연구진은 호주 남부 고래보호구역 '헤드 오브 바이트'에서 남방긴수염고래 어미들이 등을 대고 떠 있는 이례적인 모습을 관찰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포유류 생물학(Mammalian Bi

    2026-07-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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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ADR 사는 서학개미…美 전문가 “본주보다 비싼데 왜? 자멸 행위”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9000억원 넘게 순매수한 가운데, 미국 자산운용업계에서는 “본주보다 훨씬 비싼 ADR을 매수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자멸적 투자”라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순매수액은 1억3576만달러(약 2002억원)였다. ADR 상장 이후 누적 순매수액은 6억1367만

    2026-07-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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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중 흡연·음주보다 毒했다…아이 건강 위협하는 가정의 '이 조건'

    임신 기간 부모의 생활습관보다 가정의 경제적·사회적 여건이 자녀의 장기적인 건강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엑서터대 젬마 샤프 박사 연구진은 의학 저널 PLOS 메디신(PLOS Medicine)에서 영국과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부모와 자녀 약 23만명을 대상으로 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모의 흡연·음주·카페인 섭취보다 가족의 사회경제적 지위(SEP)가 자녀의 건강 상태와 더욱 뚜렷하고 지속적인 관련성을

    2026-07-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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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글 먼저 본다? “대통령이 종목 찍어주는 셈”…월가 뒤흔든 '月 1.5억 리딩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TMTG)이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을 일반 이용자보다 먼저 받아볼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시장 공정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TMTG는 다음 달 1일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실시간 데이터 형태로 제공하는 '트루스 API'를 출시한다. 이용료는 월 10만달러(약 1억5000만원)이며, 장기 계약 시 월

    2026-07-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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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세요?”…스스로 문 열고 美 수도국 사무실 찾은 '흑곰' 손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공공기관 사무실에 야생 흑곰 한 마리가 스스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색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산맥에 위치한 크레스틀라인 빌리지 수도국 사무실에 어린 흑곰 한 마리가 정문 문고리를 밀고 들어와 사무실 직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불청객의 등장에 놀라 숨을 죽였으나, 곰은 당황하지 않고 냄새를 맡으며 사무실 내부

    2026-07-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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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뉴스” 독설 날리더니…트럼프 “특종, 대통령 4번째 출마” 기자단 농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연례 만찬에서 “미국 대통령에 네 번째로 출마할 생각”이라고 농담한 뒤 언론을 '가짜뉴스'라고 몰아세우고 정적들을 실명 비난했다. 표현의 자유와 언론 자유를 상징하는 행사였지만, 이날 만찬은 언론과 정적을 겨냥한 트럼프식 정치 연설에 가까운 분위기로 흘렀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열린 WHCA 연례 만찬에서 “나는 대선을 세 번 이겼다.

    2026-07-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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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세까지만, 더 살고 싶어도 못살아”…과학자들이 밝힌 인간 '최대 수명'의 비밀

    인간의 이론상 최대 수명이 156세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업워디는 러시아 스콜코보과학기술연구소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npj 에이징(npj Aging)'에 발표한 논문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연구진은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 축적되는 '체세포 돌연변이'가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수학적 모델을 활용해 분석했다. 체세포 돌연변이는 환경의 영향이나 DNA 복제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인해 신

    2026-07-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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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원도 긴장하면 서로 끌어안아…“사람처럼 신체접촉 통해 연대감 형성”

    인간과 가장 가까운 영장류인 침팬지와 보노보가 스트레스 상황 직전에 신체 접촉을 통해 서로를 달래고 평화를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포츠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격려의 다짐을 나누듯, 신체 접촉을 통한 연대감 형성은 수백만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사회적 행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2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더럼대학교 연구진은 식량 경쟁 직전 유인원들의 행동 변화를 관찰한 연구 결과를 학술지 '영국왕립학회보 B(Proce

    2026-07-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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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군용 드론 동원해 모기 '소탕'…올해만 뎅기열 56명 사망·7만명 감염

    최근 10년들어 가장 심각한 뎅기열 확산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가 군용 드론까지 동원해 모기 서식지 소탕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스리랑카 공군 및 보건 당국은 건물 옥상이나 건설 현장 등에 방치된 고인 물 같은 모기 번식 위험 구역을 탐지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 올해 들어 스리랑카 내 뎅기열 감염자는 7만7000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56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전체 감염 사례의 4분의 1 이상이

    2026-07-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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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전쟁에 관광 타격입은 두바이… “해외 지인 초대하면 '120만원' 혜택”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전쟁 여파로 관광객이 급감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가 도시 활력을 되찾기 위해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두바이 경제관광부는 현지 거주자가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을 초청할 경우 현금 가치 약 3000디르함(한화 약 119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두바이 초대 보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관광청에 따르면 초청을 진행한 거주민에게는 호텔 숙박권,

    2026-07-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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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아내에 100명과 성관계 강요” 18개월간 학대한 남편…경찰은 기소 포기?

    영국에서 한 여성이 남편의 강압적인 통제로 18개월 동안 100명이 넘는 낯선 남성들과 성관계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더선과 BBC 등에 따르면 루스 오그레이디는 남편 크리스가 데이팅 플랫폼을 이용해 낯선 남성들과의 만남을 주선했고, 자신은 웨일스 북부를 돌며 차량 뒷좌석에서 이들을 상대해야 했다고 밝혔다. 루스는 병으로 직장을 잃고 우울증을 겪던 시기 남편의 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08년 만나

    2026-07-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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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 '8라운드 KO' 영상 올린 트럼프…이란 대규모 공습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정글의 대결' 경기 영상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게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시 시점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한 직후라는 점에서 미국의 대이란 전략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올린 영상은 1974년 무하마드 알리와 조지 포먼의 세계 헤비급 타이틀전이다. 당시 알리는 로프에 몸을 기대며 상대의

    2026-07-25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