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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증 진단, 소변검사면 된다…장기간 행동관찰 없이 조기 판별

    소변 검사만으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조기에 판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연구진이 장내 미생물 활동 과정에서 생성되는 대사물질을 소변으로 분석해 자폐 아동을 선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장내 미생물 균형 변화가 신경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화학적으로 확인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자폐 진단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객관적인 생체 지표를 활

    2026-05-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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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바퀴달린 킬러로봇' 대거 투입…전쟁 판도 바꿨다

    우크라이나가 하늘의 드론에 이어 지상 전투로봇까지 대거 투입하며 전장의 양상을 바꾸고 있다. 병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러시아군에 타격을 가하는 '무인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현지시간)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올해 들어 드론과 지상 무인차량(UGV) 등 로봇 전력을 활용한 작전을 급격히 확대했다. 일부 전선에서는 병력 투입 없이 로봇과 드론만으로 러시아군 진지를 공격하거나 점령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2026-05-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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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에 긁혔나”… 채찍질 모양 발진, 표고버섯 때문이라고?

    표고버섯을 섭취한 뒤 채찍질을 당한 듯이 온 몸에 붉은 줄무늬 발진이 나타난 희귀질환 사례가 보고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라이브사이언스는 응급의학교육학술지(JETem)를 인용해 '표고버섯 피부염(Shiitake Dermatitis)'을 겪은 플로리다주 23세 여성 사례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등에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 붉은 발진이 생기자 응급실을 찾았다. 초기에는 상반신 일부에만 국한됐던 발진은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치료를

    2026-05-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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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체력·근력 쭉쭉 빠지더라니…몇 살부터? 확 늙는 나이 따로 있었다

    체력과 근력, 근지구력 등 주요 신체 능력이 35세 전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성인이 된 이후라도 운동을 시작하면 신체 능력을 일정 부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과학매체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악액질, 근감소증 및 근육 저널(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에 게재한 논문에서 “체력과 근력, 근지구력은 35세 전

    2026-05-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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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 담근 음료가 '발 주스' 이름까지 붙여 5달러…美 애니 분장 행사 뭔데?

    미국의 한 대형 애니메이션 행사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자신의 맨발을 담근 음료를 판매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행사 '패니메콘'의 비공식 야외 모임 '파크콘'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액체에 맨발을 담근 뒤 이를 '발 주스'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패니메콘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 최대 규모의 애니메

    2026-05-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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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리면 돌이킬 수 없다”…“믿는 건 미군” 식별장치 끄고 '암흑항해' 호르무즈 탈출 사투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선박들이 자동식별장치(AIS)를 끈 채 항해하는 이른바 '암흑 항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간) 최근 몇 주 동안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실은 초대형 유조선과 LNG 운반선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암흑 항해는 선박의 조명을 끄고 AIS를 차단한 채 이동하는 방식이다. AIS는 선박 위치와 항로 정보

    2026-05-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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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만원짜리 호텔 식사에 물까지 돈내라고?…이탈리아 생수 소송 결말은

    이탈리아에서 호텔 레스토랑에서 고객에게 무료 수돗물(Tap Water) 대신 유료 생수를 판매해 촉발한 소송이 호텔측의 승리로 끝났다. 27일(현지시간) 미국 CNN이 입수한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이탈리아 대법원은 한 투숙객이 북부 바디아 지역의 5성급 호텔 사송헤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사건은 지난 2019년 연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 호텔에 일주일간 머물며 약 5712유로(현재

    2026-05-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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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발톱에도 버틴다”…日서 80만원대 '생존 방호복' 판매

    일본 각지에서 곰 출몰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교토의 한 방검 의류 기업이 곰 대응을 위한 보호복을 개발해 시장에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야후재팬에 따르면 교토부 야와타시에 본사를 둔 보호 장비 업체 서크세스플래닝은 최근 야생동물 대응용 보호복 '쿠마텍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방자치단체의 순찰 인력, 경비 요원, 일반 주민 등 야외 활동자가 주요 사용 대상으로 설정됐다. 개발은 지난해 가을 일부 지

    2026-05-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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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 사이 숨겨진 칼" 버스서 잇단 흉기 발견…"불특정 시민 노렸다" 홍콩 무차별 범행 공포

    홍콩 시내버스 내부에서 연이어 흉기가 발견되면서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무차별 범행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시민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 20분경 홍콩 센트럴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시티버스 2층 좌석에서 커터형 칼이 발견됐다. 당시 탑승 중이던 남성 승객이 좌석 틈 사이에 끼어 있던 흉기를 발견한 뒤 기사에게 알렸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버

    2026-05-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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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배 인정' 싫은 트럼프…'450조' 이란 재건 배상금, 미국 돈 안쓰고 걸프국에 손 벌려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막판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동 주변국들의 자금을 활용해 이란에 대규모 경제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행정부가 걸프 및 아랍 국가들에 전후 이란 재건 자금 지원을 비공식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걸프 국가들은 이란이 종전 합의에 응할 경우 약 3천억 달러(약 449조 원) 규모의 투자 펀드 조성을 논의하고 있다. 해당 자

    2026-05-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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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조→2700조…상장 앞두고 몸값 낮춘 스페이스X, 왜?

    다음 달 기업공개(IPO)를 앞둔 스페이스X가 목표 기업가치를 기존 2조 달러 이상에서 1조8000억 달러(약 2700조 원) 수준으로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28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주관사 및 기관투자자들과 협의를 거쳐 IPO 기업가치를 최소 1조8000억달러 이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달 스페이스X가 2조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2026-05-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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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작다”…갈라파고스 심해서 골프공만한 신종 '파란 문어' 발견

    자연계에서 가장 희귀한 색상 중 하나인 푸른빛을 띤 신종 문어가 갈라파고스 제도 인근 심해에서 발견됐다. 골프공만 한 작은 크기의 문어가 독특한 신체 구조와 기발한 생존 전략을 지니고 있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CBS·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해양탐사선 노틸러스호(E/V Nautilus) 연구팀은 갈라파고스 제도 북부 다윈섬 인근의 수심 1773m 심해 산맥을 탐사하던 중 이 신종 문어를 포착했다. 당시

    2026-05-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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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 종전 합의 결론 못내…백악관 “자신의 레드라인에 만족하는 합의만 할 것”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에 나서더라도 미국의 국익과 핵심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합의만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보 고위 참모들과 진행한 대이란 협상 관련 회의 결과를 묻는 질의에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고 자신이 제시한 핵심 조건을 충족하는 합의만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일은 절대 용납될

    2026-05-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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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값 아끼려고 회원권까지 끊어”…美 차량, 코스트코에 몰린 까닭

    중동 지역 긴장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미국에서 코스트코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기름을 넣을 수 있는 회원 전용 주유 서비스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회계연도 3분기(2~4월) 연료 판매량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는 “5월 10일로 끝난 분기 마지막 5주 동안이 역

    2026-05-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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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두 잔이면 충분”…2주만에 고령층 혈압 확실하게 잡은 '이 주스'는?

    비트 주스를 꾸준히 마신 고령층에서 혈압이 눈에 띄게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단순한 영양 효과를 넘어 입속 미생물 변화가 혈관 건강 개선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영국 엑서터대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프리 래디컬 바이올로지 앤드 메디신'에 발표한 연구에서 질산염이 풍부한 비트 주스가 고령층의 구강 미생물 환경과 혈압에 변화를 일으켰다고 밝혔다고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데일리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연구진은 3

    2026-05-3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