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모리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가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에 1조엔(8조7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새 반도체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옥시아 경영진이 이날 총리 관저를 방문해 새 공장 건설을 공식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키옥시아의 반도체 메모리 생산 거점은 미에현 욧카이치시 공장과 이와테현 기타가미시 두 곳인데, 이 중 기타가미시 공장 내에 세 번째 건물을 건설하기로 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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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키옥시아, 이와테현에 1조엔 규모 공장 신설2026-08-27 18:49 -
SK에코플랜트, SK에코엔지니어링 흡수합병…“AI 인프라 수주 경쟁력 확대”SK에코플랜트가 100% 자회사인 SK에코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합병 목적은 경영 효율화와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다. 내부에 산재된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통합·극대화함으로써 최근 반도체 생산공장ㅈ(FAB), AI 데이터센터 등 신규 설비 투자 및 증설 급증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합병으로 SK에코엔지니어링이 보유한 엔지니어링 역량을 내재화한다. SK
2026-08-27 17:29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수색·구조 위해 전사적 역량 집중”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네팔 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6명이 연락 두절된 것과 관련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지 관계 당국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7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수색과 구조, 수습에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회사는 이번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2026-08-27 17:09 -
이노메트리, 배터리 검사 바꾼다…셀 대신 검사부가 회전하는 '원패스 링CT' 양산 적용첨단산업용 비파괴검사장비 전문기업 이노메트리가 배터리 셀 대신 검사부가 회전하는 차세대 CT 검사 방식으로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26일 이노메트리는 배터리 셀은 그대로 두고 X-ray 검사부가 셀 주위를 회전하며 내부 영상을 획득하는 방식의 차세대 검사장비 '원패스 링CT(1-Pass Ring CT)'의 양산라인 적용을 본격화했다. 사람이 건강검진 때 CT 장비를 통과하듯 배터리 셀이 컨베이어를 따라 장비 안으로 들어가 검사를 받은 뒤 반대
2026-08-27 17:00 -
신중해진 中 디스플레이 투자…韓 장비 업계 '촉각'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이 신규 설비 투자에 신중해지는 모양새다. 설비 수출 기대감이 높던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업계도 올해로 예상하던 성과를 미루며 관망세로 돌아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HKC는 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내년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알려졌던 올해 하반기 대비 다소 늦어진 것이다. HKC는 6세대 노컷 증착 방식으로 파인메탈마스크(FMM) OLED와 포토리소그래피 증착 방식 OLED 방식을 병행하는
2026-08-27 17:00 -
에이치씨앤지, CPO 병목 '광 커플러' 국산화 추진첨단 패키징 솔루션 기업 에이치씨앤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공동패키징광학(CPO)' 핵심 부품을 국산화한다. CPO 구현의 병목으로 꼽히는 '광 커플러' 기술을 개발, 상용화에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치씨앤지는 광 집적회로(PIC)와 광섬유 간 연결 부품인 광 커플러 제품 '엑스 브릿지(X-BRIDGE)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시제품을 제조하는 단계로, 이르면 올 4분기 완료될 예정이다. CPO는 반도체 칩과 광통신 모듈
2026-08-27 17:00 -
두산그룹, 네팔 홍수 피해 수습에 500만달러 긴급 지원두산그룹이 갑작스러운 홍수로 재해를 입은 네팔 라수와 지역에 500만달러를 긴급 지원한다. 두산은 피해지역 수색과 구조 등 수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전날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짓던 한국인 근로자 9명의 연락이 두절됐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이다.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네팔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일
2026-08-27 16:14 -
코윈테크, 85억원 규모의 ESS 로봇 수주지능형 로봇 전문기업 코윈테크가 국내 기업 디에프에스와 85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조립로봇 및 자율이동로봇(AM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로 코윈테크는 디에프에스를 통해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배터리 제조기업의 ESS 조립 공장에 전용 로봇을 공급한다. 공급 품목은 배터리 팩을 ESS 인클로저에 자동 조립하는 산업용 로봇과 공정 간 부품 및 자재를 운반하는 저상형 AMR, 수십톤 중량물
2026-08-27 15:18 -
엔켐, 전환사채 상환 부담 낮춰…3년간 매년 250억원 상환글로벌 전해액 기업 엔켐이 제1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14CB)의 조건을 변경해 단기 상환 부담을 분산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켐은 이날 서울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린 14CB 사채권자집회에서 회사가 제안한 사채 조건 변경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결의에 따라 법원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변경안에는 조기상환청구권 삭제와 담보 제공, 단계적인 사채 매입·소각 등이 담겼다. 엔켐은 향후 3년간 매년 250억원
2026-08-27 15:17 -
ams 오스람, 휴머노이드 로봇 시각·촉각·소통 능력 지원독일 ams 오스람이 자사 첨단 디지털 포토닉스 기술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물체를 정밀하게 다루며, 사람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스람 최신 직접 비행시간 측정 방식(dToF) 적외선 거리 센서는 로봇이 주변 의자와 테이블, 사람 등을 식별할 수 있도록 주변 공간을 48×32픽셀 거리 정보로 표현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이 들어갔다. 카메라 영상 및 인공지능(AI)과 결합하면
2026-08-27 14:24 -
유비리서치, “2030년 폴더블 OLED 출하량 4000만대 육박”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이 2030년 출하량 기준 약 4000만대에 육박하고, 매출액은 55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폴더블 OLED 출하량이 올해 2503만대에서 2030년 약 3972만대로, 매출액은 35억6000만달러에서 55억4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2026 폴더블 디스플레이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3년 동안 2000만대 초반에 머물던 폴더블 OLED 시장은
2026-08-27 14:23 -
이상일 용인시장 “삼성·SK 반도체 팹 조기 가동, 인프라가 관건”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생산기지 조성을 위해 중앙정부가 전력·용수 공급 문제를 적기에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용인시는 이 시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굿시티포럼 2026'에서 '용인르네상스 2.0이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장은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정상 가동을 위해 정부 차원
2026-08-27 14:11 -
사상 최대 실적 엔비디아, “내년 70% 성장, 실제 수요는 그 이상”엔비디아가 또다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베라 루빈을 앞세워 다음 분기에도 매출 신기록을 예고한 데 이어 내년 70% 성장을 전망했다. 실제 수요는 이를 웃돌지만 공급 제약이 성장 속도를 제한하고 있다며 시장의 AI 수요 둔화 우려를 일축했다. 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이 962억2000만달러(약 133조2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921억70
2026-08-27 13:58 -
두산에너빌리티, 네팔 홍수 비상대책본부 구성…“직원 구조에 최선”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부회장이 네팔 대홍수와 관련해 “연락이 닿지 않는 직원들 구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2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현재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부회장은 네팔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현장 대응을 이끌 예정이다. 현장 대응팀 규모는 7∼8명 수준으로 현지 필요에 따라 대응 인력을 추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날 함께 출국길에
2026-08-27 13:36 -
피엔티, LFP 배터리 6C급 고출력 성능 KTL로부터 검증2차전지 제조장비 기업 피엔티가 자체 생산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6C급 고출력 성능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시험성적서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구미 4공장에 대한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도 확보하며 제품 성능과 생산관리 체계에 대한 외부 검증을 강화했다. 피엔티 구미 4공장은 LFP 양극활물질과 배터리셀을 생산하는 핵심 거점이다. 피엔티는 소재부터 전극 및 셀 제
2026-08-27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