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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2029년 메모리 '공급 과잉' 징후 없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2029년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 가능성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었다. 황 CEO는 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자사 개발자 콘퍼런스 GTC 현장에서 CNBC 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2029년까지 메모리 공급 과잉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밝혔다. 황 CEO는 메모리 수요에 대해 “메모리의 정말 훌륭한 점 중 하나는 언제나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풍부한

    2026-10-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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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 미국 증시 상장 철회

    SK하이닉스가 미국 낸드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을 전격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당사의 해외 종속회사인 솔리다임은 생산능력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자본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프리IPO 및 기업공개(IPO)에 대한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0~2021년 인텔 낸드플래시·SSD 사업을 약 90억달러에 인수해

    2026-10-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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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엔비디아 등 美 빅테크로부터 AI 반도체 기판 전용라인 증설 투자 유치

    삼성전기가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인공지능(AI) 반도체용 기판 생산 시설을 증설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고성능 반도체 기판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전용라인 투자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엔비디아 등과 공동 투자를 통해 세종 사업장에 패키지 기판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 증설에 나선다. 엔비디아는 2조원대, 다른 빅테크 기업은 1조원대 규모 자금을 투자한다. 삼성전기의 생산능력 증설에 필요한 자금 일부

    2026-10-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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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SK텔레콤, 하이닉스 AI협력 전담 'Hy-TF' 가동...TF장에 유경상 CIC장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인공지능(AI) 사업 협력을 전담할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양사가 협업 중인 디지털 트윈과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고도화하는 카운터파트 역할을 맡는다. 첨단 제조분야인 반도체 팹 지원 과정에서 쌓은 AI·데이터 기술력을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발굴로 확장한다. SK텔레콤은 최근 AI 사내회사(CIC) 산하에 'Hy-TF'를 가동했다. TF는 정식 조직개편을 거치지 않은 내부 임시조직으로

    2026-10-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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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라인]추격자와 파괴자

    최근 며칠 사이에 산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온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하나는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연말까지 '4F스퀘어(4F)²' D램을 이용한 차세대 서버용 메모리 제품을 내놓는다는 소식이다. 4F²는 현재 D램 제조 핵심 구조인 '6F²'보다 메모리 집적도를 높일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상용화를 추진 중인데 CXMT가 한발 앞서 상용화를 발표한 것이다. 언론 보도 다음 날 코스피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7.39

    2026-10-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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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24일 개막

    LX홀딩스는 '2026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24일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X그룹과 한국여자야구연맹(WBAK)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회다. 국내 여자야구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성장 기회 지원을 위해 지난 2022년 신설,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국내 여자 야구 활성화를 위한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대회로, 야구 사랑이 각별한 구 회장은 한국 여자야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꿈

    2026-10-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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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반도체, 마이크론 최우수 서플라이어상 2년 연속 수상

    한미반도체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위치한 보이시 센터에서 진행된 '마이크론 서플라이어 데이 2026'에서 '최우수 서플라이어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마이크론의 최우수 서플라이어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첨단 기술과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이크론은 매년 '마이크론 서플라이어 데이'를 개최하고 자사의 글로벌 협력사를

    2026-10-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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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엑스, 교통 CCTV에 AI 심는다…글로벌 ITS 시장 정조준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교통 CCTV와 도로 인프라에 실시간 AI 분석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딥엑스는 지난 19일부터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고 있는 '2026 ITS 세계총회'에 참가해 초저전력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교통 영상 분석 기술과 국내 교통·모빌리티 분야의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행사 기간 해외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과 교통 인프라의 AI 전환과 사업 협력 방안도

    2026-10-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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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리서치, D램 로드맵 우려 정면 반박…“3D 직행은 아주 좋은 일”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 전망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메모리 업체 간 차세대 D램 로드맵이 엇갈리며 불거진 장비 수요 둔화 우려에도 정면 반박했다. 21일(현지시간) 팀 아처 램리서치 최고경영자(CEO)는 2027회계연도 1분기(2026년 6월 29일~9월 27일) 실적발표 설명회에서“모든 반도체 소자 구조가 3차원으로 전환될수록 식각과 증착 공정의 비중은 높아진다”며 “6F²

    2026-10-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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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플라이드코리아, '제19회 반도체의 날' 산업포장 수훈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기술 협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산업포장은 박광선 어플라이드코리아 대표에게 수여됐다. '반도체의 날'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2008년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어플라이드코리아는 국내 주요 고객사들과의 협력으로 글로벌 기술 혁신 생태계를 확대하고 차

    2026-10-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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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크, 韓 현지화 전략 강화…충북 음성서 차세대 반도체 소재 생산

    머크가 한국에서 차세대 반도체 소재 생산을 개시한다. 첨단 반도체에서 활용할 '몰리브덴'을 음성 사업장에서 생산, 국내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고객사와 인접한 곳에서 소재를 공급한다는 머크의 '현지화' 전략이 한층 강화됐다. 한국머크는 22일 충북 음성 사업장에서 신규 이산화이염화몰리브덴(MoO₂Cl₂) 생산 설비를 개소, 본격 생산에 나선다. 이를 위해 벤자민 하인 머크 본사 일렉트로닉스 사업부문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포함,

    2026-10-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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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텍, 북미 하이퍼스케일러 서버용 메모리 모듈 첫 출하

    드림텍이 인도 DS센터에서 북미 하이퍼스케일러용 서버 메모리 모듈(RDIMM) 초도 물량 출하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북미 고객사의 최종 품질 검증을 거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서버에 탑재될 예정이다. 드림텍은 초도 출하 이후 생산라인을 최대한 가동해 대응할 수준의 물량을 기대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9월 인도 DS센터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연간 1500만개 이상 메모리 모듈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내년 1분기부터

    2026-10-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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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투자 회의론 속 낙관…“모든 산업이 AI 기업 돼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유럽 산업계에 인공지능(AI)의 빠른 도입을 촉구하며 AI 인프라 투자에 낙관적인 전망을 드러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황 CEO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GTC 콘퍼런스에서 “유럽이 AI의 혜택을 누리고 진정한 AI 생태계와 AI 경제를 만들려면 모든 최종 산업이 AI를 도입해야 한다”며 자동차, 금융, 헬스케어를 예로 들었다. 그는 “이 모든 산업이 AI 기업이

    2026-10-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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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줌인]'4F²' 두고 갈라진 한·미·중 D램 삼국지… 정공법이냐 우회로냐

    차세대 D램의 핵심 관문인 '4F²(포에프 스퀘어)' 셀 구조를 둘러싸고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셈법이 완전히 엇갈렸다. 마이크론이 비용과 복잡성 문제를 이유로 4F² 불채택을 선언한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 창신메모리(CXMT)는 4F² 상용화에 속도를 내며 기술 노선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D램 미세화의 역사는 데이터 1비트를 저장하는 최소 단위인 '셀(Cell)'의 바닥 면적을 줄이는 과정이었다. 셀 면적은 최소 회로

    2026-10-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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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마이크론 “4F² D램은 신화일 뿐” 공식 포기… '3D D램·웨이퍼 본딩' 집중 승부수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차세대 D램 미세화의 핵심 관문으로 꼽히는 '4F²(4F 스퀘어)' 셀 구조 도입을 공식 포기했다. 무리하게 4F²를 도입하는 대신 기존 '6F²' 구조를 연장하고, '웨이퍼 본딩'과 '3차원(3D) 적층'으로 이어지는 기술 경로에 집중해 한국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뒤집겠다는 승부수로 풀이된다. 마이크론은 21일(현지시간) 개최한 기술 웨비나에서 향후 10년의 메모리 개발 노선을 담은 다세대 기술 로

    2026-10-22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