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제37대 경기지사가 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9기 도정을 시작했다.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인 추 지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공정·혁신·포용을 도정 핵심 가치로 제시하고 재정 구조 점검, 반도체 일자리 확대, 인공지능(AI) 행정혁신, 청년 주거 공급, 경기북부 규제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밝혔다. 추 지사는 취임사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현재이자 미래”라며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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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정 출범…7조 채무 속 재정점검 착수2026-07-01 15:44 -
삼성전자, '세이프 포럼'서 AI 반도체 생태계 확대 전략 공개삼성전자가 1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세이프(SAFE) 포럼 2026'을 열고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 협력 확대 방안과 차세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고객·파트너사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높시스·케이던스·지멘스 등 전자설계자동화(EDA) 기업과 가온칩스·세미파이브 등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를 포함한 21개 파트너사가 부스를 마련했다. 신종신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디자인플랫폼개발실장은 기조연
2026-07-01 14:05 -
SK하이닉스, 美 나스닥 상장처·심볼 확정…조달자금은 EUV에 집중 투입SK하이닉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유상증자를 위한 등록신청서(Form F-1) 수정본을 제출하며 나스닥 상장에 속도를 냈다. 이사회 의결 당시 베일에 싸여 있던 상장 거래소와 심볼(종목 코드), 자금 사용처, 락업(보호예수) 기간 등 구체적인 조건이 공개됐다. 미국 SEC 전자공시시스템(EDGAR)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F-1 수정본(Amendment No. 1)을 공시했다. 처음 제출
2026-07-01 10:27 -
한국머크 안산사이트, 창립 40주년 행사서 미래 반도체 산업 비전 공유한국머크가 안산사이트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 롭 모르텐슨 머크 일렉트로닉스 글로벌 장비 클러스터 부문 총괄이 참석했다. 40년 발자취와 미래 반도체 산업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한국머크 안산사이트는 1986년 한양기공으로 사업을 시작한 후, 에어프로덕트와 버슘으로 합병을 거쳐 2019년 머크로 인수됐다. 한양기공 때부터 쌓아온 가스와 화학물질의 안정적
2026-07-01 10:10 -
[사설] 반도체 성장 토대, 기판 단가 연동 필요대통령 주재 대한민국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이어 30일 광주·전남 지역 반도체·AI 투자 현장 발표까지 연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국가적 미래 설계 행보가 긴박하게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지속 성장과 초격차 기술 유지를 위해선 견고한 후방 생태계 뒷받침이 필수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례 없는 반도체 초호황기가 도래하며 글로벌 제조 대기업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지만, 정작 반도체의 핵심 구성 요소인 기판 업계는
2026-06-30 18:00 -
납품단가 연동제 제외… 반도체 기판 성장 발목반도체 초호황에도 핵심 구성 요소인 기판 업계가 성장에 발목을 잡혔다. 수익을 보장할 반도체 기판 납품 가격을 쉽게 올리지 못해서다. 원자재 값은 크게 올랐지만 이를 기판 가격에 반영할 제도적 장치인 '납품 단가 연동제'는 업계 대표 기업 대부분에 적용되지 않는다. 제도가 정한 매출 기준 탓으로, 중견기업이 다수인 반도체 기판 업계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반도체 기판 기업은 연간 매출 3
2026-06-30 16:30 -
[뉴스줌인]반도체 기판 업계, 하반기 납품 단가 인하 압박 우려납품 단가 연동제에서 소외된 주요 중견 반도체 기판 제조사들이 하반기 수익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올초 금·구리 등 기판 원자재 가격 급등이 소폭 반영됐던 납품 단가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 가능성 때문이다. 기판 업계에서는 납품 단가 연동제 확대 적용과 함께 주요 고객사인 반도체 제조사들의 상생 협력을 주문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반도체 기판 제조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하반기 기판 납품 단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기
2026-06-30 16:30 -
리벨리온, AI 추론 최적화 기업 스퀴즈비츠 인수리벨리온은 인공지능(AI) 추론 최적화 기업 '스퀴즈비츠'를 인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리벨리온은 신경망처리장치(NPU) 하드웨어(HW)에 더해 소프트웨어(SW) 최적화 역량을 내재화하게 됐다. 자사 AI 반도체 SW 성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HW부터 서빙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로 제공되는 AI 인프라 구축 역량을 고도화한다. 양사는 그간 추론 최적화 분야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 2024년 리벨리온 NPU
2026-06-30 14:15 -
경기혁신센터, 반도체 스타트업 8곳 美 포틀랜드 진출 지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가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 8개사 미국 진출을 지원해 인텔 파운드리와의 비밀유지계약(NDA), 글로벌 장비기업과의 기술실증(PoC) 논의 등 후속 협력 절차를 진행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육하는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 8개사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6 미국 포틀랜드 진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기업 8개사 중 6개사는 지난 5월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현지 프로그램에
2026-06-30 13:49 -
로이터 “中 CXMT, 텐센트에 4조5000억 규모 D램 장기 공급 계약”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자국 텐센트 홀딩스에 200억 위안(약 4조5000억원) 이상 규모의 D램을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업체인 CXMT가 중국 테크업체 텐센트 홀딩스에 수년간 서버용 D램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붐 속에
2026-06-29 20:09 -
[사설] K-기술리더십, 속도전에 달렸다정부가 29일 제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는 특정 지역 투자나 정권 차원의 산업 진흥책을 뛰어넘는다. 대통령이 직접 못 박았듯 이는 정부 독단도, 민간 주도도 아닌 국가적 총결집 사업이다. 글로벌 인공지능(AI)·반도체 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주도력을 굳건히 다지기 위한 사활적 승부사라 할 수 있다. 호남의 전·후공정 반도체 클러스터 신설, 충청·영남을 잇는 AI 인프라(AIDC) 확장, 그리고 수도권 용인 클러스터 조기 가동(삼성
2026-06-29 18:00 -
이재명 정부에 “글로벌 AI 실증 특구 지정·수자원 인프라 선제 투자” 충남권 요청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29일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글로벌 인공지능(AI) 하드웨어 실증 특구' 지정과 '수자원 인프라' 선제 투자를 정부에 요청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정부의 국민보고회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와 주요 기업이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원대한 비전과 결단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국토 균형 성장과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2026-06-29 17:52 -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호남 반도체 생태계 조성 관건…인력 확보 최대 과제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단순한 팹 건설을 넘어 '완전한 생태계' 구축이 관건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팹 4기 외 소부장 협력사 이전, 전문 인력 확보, 에너지 공급 등 복합적인 과제가 산적해 있다. 특히 인력 확보가 쟁점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호남 지역 인력 확보가 어려운 이유는 소위 '취업 남방한계선' 효과 때문이다. 남방한계선은 수도권(서울·경기) 출신 인력이 지방(특히 호남) 산업단지나 클러스터로 이주했다가 다시 수도
2026-06-29 17:18 -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 산업계 “전력·용수·정주여건 지원 절실”…李 “직접 챙기겠다”반도체 업계가 대규모 투자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정부에 전력·용수 공급과 인허가,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한 행정·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원스톱 행정 지원과 핵심 인프라 구축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자유토론에서 “투자 속도를 높이려면 원스톱 행정 지원이 절실하다”며 “전담부서가 한 곳에서 신속
2026-06-29 17:18 -
삼성전자, 차세대 HBM 구조 변경 추진…고단 대응 신개념 특허 출원삼성전자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패키지의 신뢰성 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HBM4E와 HBM5 등 고적층 시대가 임박하면서 메모리 다이를 보호하는 '더미 다이(Dummy Die)' 구조를 혁신, 구조적 안정성과 수율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해당 HBM 패키징 특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택 최상단의 더미 다이 측면을 3단 계단식 +곡면 구조로 가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고적층 HBM에서
2026-06-2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