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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 사망 20% 감소…'화재·폭발'에 50인 이상 제조업은 30.9% 증가

    올해 3분기까지 산업재해 사고사망자가 20% 가까이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50인 이상 대형 제조업 사업장에서는 오히려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공업 화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등 한 번에 다수의 노동자가 숨지는 대형 사고가 잇따르면서 제조업이 전체 산재 사망 감소 흐름에서 역행했다. 고용노동부가 20일 발표한 '2026년 3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1~9월 사고사망자는 366명으로 지난

    2026-10-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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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한국 기업과 '스몰 AI' 협력…개도국 DX 지원”

    아제이 방가(Ajay Banga) 세계은행(WB) 총재가 한국 정부 및 기업과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삼성전자와는 중고 스마트폰 재활용을 통한 디지털 접근성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국내 AI 기업이 개발한 농업 분야 기술을 개도국에 적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방가 총재는 19일 서울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한국 정부와는 이미 디지털 지식 허브를 통해 협력하고 있으며, 한국의 디지털

    2026-10-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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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부가세 환급길 열렸다…최소 400억원 규모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수년간 돌려받지 못했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베트남 정부가 과거 거래에도 부가세 환급 규정을 소급 적용하기로 하면서 현지 기업들의 자금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국세청과 산업통상부, 외교부는 베트남 정부가 지난 9월 전국 지방 세무국에 내국수출입 거래에 대한 부가세 환급 규정을 과거 거래에도 적용하도록 하는 지침을 하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내국수출입제도는 수출용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베트남 내

    2026-10-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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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진보 40% 똘똘 뭉쳐도 상대가 50% 이상이면 재집권 불가능”

    이재명 대통령이 지지층 결집만으로는 재집권이 어렵다며 중도·합리적 보수까지 아우르는 '구조적 다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보 진영 일각의 비판에도 통합을 통해 집권 기반을 넓히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아울러 전시작전통제권의 조기 환수와 소통 채널 확대 계획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겼다고 상대를 배제한 채 다 차지하면 점령이다. 대통령의 제일 큰일은 통합”이라며 “우리끼리 뭉쳐봐야 중도·합리적

    2026-10-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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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원 햅쌀밥에 긴 줄…이천쌀문화축제, 34만5000명 찾고 장터 매출까지 껑충

    경기 이천쌀문화축제에 34만5000명이 찾아 쌀·농특산물 약 20억원어치를 구매했다. 이천시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관람객이 지난해보다 48% 늘었고, 현장 쌀·농특산물 판매액은 35%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축제는 지난 14~18일까지 열렸다. 올해는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축제장을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옮겼다. 개최지 선정에는 참여 단체와 농업인, 일반 시민 등 1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됐다. 축제에는 가족

    2026-10-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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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과잉 자신감 반성…성과 체감이 첫 번째 과제”

    취임 500일을 넘어선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과잉 자신감' 때문에 설득과 공감이 부족했다며 몸을 낮췄다. 그러면서 지표 개선을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하는 것과 소통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 운영 과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제1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지방선거 이후 지지율이 하락한 원인을 자신감 과잉 탓으로 돌렸다.

    2026-10-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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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성료… 총장 미래 비전 선포·李 대통령 모교 방문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는 지난 16일 개교 110주년을 맞아 서울캠퍼스 102관(R&D센터)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현순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장, 박태원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 고석범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상임이사, 박세현 총장, 김부섭 총동문회장 등 대학 및 법인 주요 관계자와 동문, 교직원, 학생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중앙대는 개교 이래 첫 '특

    2026-10-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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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대 토론동아리 '만장일치', 애기애타 숙의토론대회 우승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토론동아리 '만장일치'가 지난 3일 흥사단 본부에서 열린 '애기애타 숙의토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만장일치 소속 3개 팀이 모두 8강에 진출했으며, 대상 1팀과 장려상 2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흥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정보 검증 능력과 경청·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 역량인 '숙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결선에서는 'AI 기본소득

    2026-10-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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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는 이웃사촌, 교통망 확충도 한뜻…용인·화성, 도로 3개·철도망 확충에 '맞손'

    용인특례시와 화성특례시가 약 2100억원 규모 남사~동탄 연결도로 신설을 비롯해 두 도시를 잇는 도로 3개 사업과 광역철도망 확충에 힘을 모았다.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동탄2신도시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수요에 공동 대응하고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용인시와 화성시는 19일 화성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계 교통망 구축 사업설명회를 연 뒤 용인 남사도서관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연계 교통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이상일

    2026-10-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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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육청, 논·서술형 평가 확대 대비…교사 180여 명 채점 연수

    인천시교육청이 내년 논·서술형 평가 확대를 앞두고 교사와 인공지능(AI)의 채점 결과를 비교·검증한다. 시 교육청은 지난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중·고등학교 실천교사 18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 AI 논·서술형 평가지원시스템 실천교사 기본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연수는 교사의 채점 전문성을 높이고, 같은 기준을 일관되게 적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5개 교과 교사가 참여했으며, 사

    2026-10-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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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브라질산 계란·농지조사 가짜뉴스 법적 대응

    농림축산식품부가 브라질산 계란 수입과 농지조사 등을 둘러싼 온라인 허위정보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악의적인 게시물 3건에 대한 법적 절차를 검토하는 한편, 전담 인력을 통한 모니터링과 가짜뉴스 제보센터 운영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19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정부 정책을 왜곡한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설명·반박 자료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혔지만 허위정보 유포가 이어지면서 대응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2026-10-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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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2026 산업통상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

    2026 산업통상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가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윤성환 삼성전자 상무가 특허 양도증 수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10-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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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반도체 수출공급망 강화를 위한 상생 무역금융 협약식 및 기업 간담회

    반도체 수출공급망 강화를 위한 상생 무역금융 협약식 및 기업 간담회가 19일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원종 KB국민은행 부행장,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배연수 우리은행 부행장, 장호식 신한은행 부행장.

    2026-10-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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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국감]경기도 국감,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공방…野 “2차 가해” 與 “무관한 정쟁”

    여야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과 이후 사과를 놓고 초반부터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소방관에 대한 모욕적 발언에 이어 사과마저 부적절했다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토위 소관과 무관한 정쟁이라며 맞섰다.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 질의에서 추 지사를 향해 “소방관에게 지울 수 없는 모욕적 망언을 했다. '사과하라니까 사과한다'는 2차 가해를 했다”며 “속칭 '개사과'

    2026-10-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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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국감] 송전망 투자 2.7배 늘리는데 지연율 60%…가스·석유公 통합 '사전협의 부족'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송전망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지만 한국전력의 송·변전 사업 지연율은 최근 2년 연속 60%대를 기록했다. 가스·석유공사 통합도 당사자와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준공 대상 송·변전 사업 204건 가운데 111건(54.4%)이 지연됐다. 연도별 지

    2026-10-19 15:26